바람 핀 남자친구를 아직도 사랑해요..(?) 정신과의사 형제의 연애 고민 상담! [양브로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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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대여했다고 생각하세요. 이제 반납할 기한이 된거죠. 옆에 두면서 조금씩 잊어도 좋지만 심장에 생채기 내는 연체료는 계속 쌓일거에요.

죄책감이 들어 헤어지자는게 아니야. 제발 정신차려. 걔가 널 사랑하는 맘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헤어지자는 널 붙잡고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겠지. 한번이라도 바람을 피웠다는건 너랑 헤어져도 큰 데미지가 없고 어디로든 환승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걸 의미해. 똥 뀐 넘이 썽낸다고 댑대로 난 더 못하겠으니 그만 끝내자는 걔를 더 붙잡는건 너 인생과 인격을 파탄내 가는거야. 너네 엄마가 너 그런 대접 받고 살으라고 수십년을 진자리 마른자리 가려 키우진 않았을거야. 넌 너 자체로 누군가에게 그리고 너 스스로에게 소중한 존재야. 걔랑 결혼까지 하고 싶니? 그건 아니잖아. 흔히들 하는 말 있잖아. 조상님이 도왔다고. 결혼해서 애까지 있는데 바람 폈다고 생각해봐. 정말 최악의 상황이잖아. 넌 아직 너무 젊고, 이별후의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아무나 만나지 말고 당분간 시간을 너에게 투자해서 좀 더 멋진 조건과 내면의 경쟁력을 키워봐. 좋은 사람은 저절로 따라 붙을거야. 힘내. 앞날 창창하다. 너에게 한번 쓰레기 였던 사람은 또 쓰레기 될수 있어. 넘이 재활용을 해서 쓰든 어쩌든 그냥 이제 내다 버려. 돈도 시간도 감정과 노력도 당분간 널 위해서만 써봐. 이별의 감정에 너무 함몰 되지 말고.

아픈 기억을 심어준 대상을 계속 보고 있으면서 기억이 지워지길 바라지 말자. 떠나야 그나마 흐릿해진다

건강하지못한 관계는 빨리 끊어낼수록 좋은것같아요 오래 붙들고 있으면 내 정신을 갉아먹고 평생 지울수없는 트라우마를 남겨 이후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이분들 팩폭. 헤어지지못하는건 자기스스로를 위해서지 남잘 봐줘서?는 아닐겁니다. 혼자 잘 서야해요

헤어져도 안죽어요...ㅋ 왜 스스로 본인 인생을 구렁텅이에 빠트리시는지...바람피는 남자 봐주고 계속 사귀면 자기 자신이 그런 취급 받아도 되는 사람이 됩니다 쓰레기 같은 남자 때문에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내리지 마세요

바람핀 남자가 그리 좋다면 만나세요. 대신 그가 계속 바람펴도 이해해야 돼요. 본인 행복은 일절없는거고 그가 바뀌길 또 고치려들면 안됩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참 힘든 일이예요 오늘 영상도 참 좋네요

일단 독하게 마음 먹고 헤어지세요 그리고 마음의 정리를 해 나가세요 저도 그랬거든요 만나면서 마음의 정리는 절대 되질 않아요

처음 갈팡질팡했을때 이 영상을 보고 헤어지기로 결심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내가 당시에 얼마나 흐린눈을 하고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고민하고 계신분들 부디 정답을 고르세요 사실 우리모두 다 알고있잖아요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을 겪고 붙잡고 결혼 까지 했는데 지금 너무너무 후회되요 본인을 많이 사랑해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참고 사는게 고통이고 평생 서로 고통이고 한번 바람피는 사람은 없어요

내가 장담하는데 고민녀분 이 영상 보고도 이 남자 못놓음.. 본인이 너덜너덜해지다가 자기자신이 선택할 수 없을 정도가 돼서 타의에 의해 이별하게 될듯.. 지금이라도 마음 다 잡아요 안 그러면 헤어진 후에 더 힘들어져요

딱 제 얘기네요.. 저도 3년동안 소시오패스 남자친구한테 시달리고 헤어지지도 못하고 주변사람들에게 이미지도 안좋아지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못헤어지는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심리학책도 많이 읽어보고 정신상담도 받았습니다. 성장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것을 알고 내 행동이 왜 이렇게 나타나는지를 파악하니 자연스럽게 힐링되고 강해지면서 나를 너무 괴롭혔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제가 나아가는데에 집중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좋은 남자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 하고있구요. 지금 인연을 끊어야 더 좋은 인연을 만날수있다 라는걸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발전해 나가시길 바래요!

모든 사람들이 다 반대하는 연애의 끝은 대부분 안 좋은 거 같아요... 친구들이 다 싫어하고 말릴 때는 이유가 있는 거예요

아닌 건 아닌 거에요 정말 헤어지면 딱 한 달 정도만 힘들면 되요 그 이후엔 자유로워져요 다시 만나면 의심과 집착으로부터 시작되는 그 관계, 모든 것에 종속되어 버리는 그 관계가 얼마나 파멸인지는 본인 스스로 시간이 지나면서 정신을 갉아 먹고 그게 탈탈탈 멘탈 털게 될 때 알게 되요. 지금이라도 놓아야해요. 순간의 감정에 순간의 유혹에 굉장히 흔들리는 사람, 믿을 수 있겠어요? 늘 그런 사람이 미안해할까요..? 점점 왜 안떨어져 나가나 할거에요 그리고 본인은 왜 안 미안해하지? 하며 스스로 힘들겁니다 모두가 아니라 하는 관계는 문제가 있는 거고 평생 안고 갈 수 없어요 세상에 좋은 사람 많아요 굳이 그걸 끌어 안고 가려 하자 말아요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을 본인이 선택하는게 가장 현명한 길이에요

가학적인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지금 자신을 잘 보시기 바래요. 혹시 이 남자 아니면 더 사랑하는 사람 못만날까봐 그런것 아닐까요? 이런 생각은 현재행복을 놓치기 싫다는 자기 합리화에요. 남자친구도 역시 자기합리화로 바람피우는거에요! 저도 남자친구가 바람피고 용서하고 결혼하였지만 결국 또 외도로 이혼준비 중입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에게 기회를 주세요!

헤어지기 싫으면 헤어지지 마세요 그리고 점점 외로워지세요 더욱더 아파하고 힘들어지세요 연인도 없고 친구도 없는 철저히 외톨이가 되세요 하지만 그건 기억하세요 당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당신의 사랑을 기다리는 다른 사람도 있다는걸..

아프고 힘든 것도 한순간이예요. 썩은 동아줄은 놓는 게 답이예요. 남친이랑 정리하시고 못 만났던 친구들 만나고 자신에게 충실해 보세요.

상식적인 연애가 건강한 연애라는 말씀이네요.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젊은 친구들이 명언처럼 꼭 마음에 새겼으면 합니다.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연애는 연애가 아니고 집착이며 자해입니다.

붙잡을 생각하지 말아요 홀로서기를 잘해야 나중에 결혼생활도 잘해요

어릴때 읽는 동화의 영향일까... 20~30대는 종종 사랑이 인생의 모든것인 듯 군다.... 사랑이 끝나면 세상이 끝나는 듯 내 모든게 부정당하는 듯 아름답게 피워가는 경우도 있지만, 때론 너무 안타까워 끌어내 주려해도 폭력에 마저도 길들여진 강아지처럼 제가 사랑이라 믿는것을 벗어나지 못한다... 부디 당신 인생의 한 조각에 생에 가진 모든 사랑을 불태워 넣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람 세번 받아주고 계속 만나고 있을때 이런 영상을 봤어야 하는데..ㅎㅎ 결국 차이고 일년 뒤에 정신 차리고보니까 개뻘짓한게 보였음.. 바람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직 있었는데 남친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나를 위한 선택인거였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 주는거 고맙다고 생각하고 더 좋은남자 만나요

죄책감이 들어서 헤어지잔게 아니고 여자가 싫어져서 바람피운거죠 죄책감 든 불쌍한 남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내가 싫어서 바람 핀 짐승이라고 생각하시면 정 떨어지지않나여 참 이상해

바람은 병이더라구요 못고쳐요 암보다 더 고치기힘든...가까운 사람 목격자입니다 본인이 더 피폐해져요

솔직히 처음엔 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는거자나... 나중에 바람 피게 되는거지 ㅎ 나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도 소용없는 거 같아. 어차피 다 시간차이일뿐 바람은 누구나 피는거 같아... 사랑 같은건 없는거 같아 ㅡㅡㅋ 진짜 그사람만 바라보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보면... 정말 희귀템 발견한듯 반가워... 다들 그렇게 살면 참 좋겠어...

아우~ 정말 속 시원함. 이 영상을 내 지인에게 보내주고 싶은데 그 사람은 결국 결혼을 해 버렸음. 근데 여자분이 어떤 마음인지 내 지인을 겪고 보니 좀 알 거 같음. 양재진샘의 말씀이 맞는게... 이상하게 상대가 바람을 폈는데도 그 상대를 놓지 못하는 (특히나)여성분들은 대게가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충분한 안정감을 갖지 못한 거 맞음. 너무나 전형적임. 개인적으론 '바람'도 일종의 '병'이라고 생각 하는데, '바람 핀 상대를 절대 놓지 못하는 것'도 역시 '병'이라 생각 함.

와 역시 의사는 다르네여 이걸 그냥 의힉론적으러 접근하는게 아니라 정말 그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면서도 팩트를 말하려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남자 친구 가 2 년 째 사겼을때 다른 여자랑 한달간 바람 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때 저 여자분 처럼 헤어지는게 더 힘들 것같아 계속 사겼어요... 친구들 한테 말하는건 제 얼굴에 침뱉기와 같았아요 .. 근데 저는 처음 겪는 일이고 대처 방법도 몰랐거니와 ㄱ남친을 너무 사랑하고이ㅆ기 때문에 놓을 수가 없었어요 그때가 문제가 아니에요.. 점점 바껴 가는 내 모습 그개 정말 싫었습니다 집착 ,의심 , 사랑 갈구 등 전에 안 보였던 내 모습... 너무 싫었지만 계속 참고 사겼어요.. 그렇게 7년을 사겼네요 ... 끝이 어떠냐구요? ㅋㅋㅋ 결론은 안 좋아여 그냥 빨리 해어지시고 좋은 남자 만나세요 그 남자 때문에 인샹이 송두리째 날라갑니다 저는 실제로 다 겪은 사람 입장으로 조언드리은 거에여 저는 후회 안해요 ... 그냥 인생 한부분의 경험이라고 생각 하는게 편한것 같아요 근데 그런 경험 안 겪는게 더 좋겠죠...?

헤어지는게 죽을것 같이 힘들뿐이지 죽지는 않습니다. 항상 만남을 가질데 헤어짐을 가지고 만남을 유지하면 상처 받지 않아요..누구를 만나든 덜 사랑하세요. 올인 하는순간 힘들어집니다.

전 그런사람과 헤어진지 1년이나 넘었는데도 아직도 생각나요 그사람이 생각날때마다 전 더 움직여요 사연자님 움직이고 그사람 생각할시간에 더바쁘게 사세요

바람 안 핀 남자 있어도 한번 바람 핀 남자 없다

이런 경우를 20년 반복하다가 결혼했습니다 해어지세요 헤어지는게 겁나서 흘러흘러 결혼까지 했는데 바람이 문제가 아니라 쟤는 그런 애 로 생각이 굳어져서 존중받기 힘들어요 뭐하러 그 힘든시간 견뎠는지 모르겠어요

죄책감이요? ㅋㅌ딱봐도 다른 여자 생긴건데 ㅋㅋㅋ 그냥 헤어지고 싶어서 헤어지는거죠 무슨 죄책감때문에??;;; 에후~바람 못 끊어요!

결혼하고 애있을때 그지랄했다생각해보세요 정신적고통 상상을초월합니다. 무조건 걸러야합니다. 지금당장은 주변에남자도없고 일도손에안잡히고 너무괴롭고하는건 당연합니다 인생 짧지만 깁니다. 좋은사람은 정말많아요

와… 유튜브 알고리즘에 진짜 소름돋고 가요. 이걸 3년전에 봤으면 어땠을까.. 그래도 뭐 전 똑같은 선택을 했겠죠 이 사연 제가 올린것처러 99% 비슷해요. 저도 첫 연애였고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 집이였어요. 남자친구는 전여자친구와 잠자리를 가끔씩 이어나가다 바람이 걸렸고 일년만에 헤어졌지만 한달 반을 잡아서 결국 다시 만났는데 맞아요. 맥시멈 5개월이였어요 거짓말 여전히 했구요.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만났어요.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누군가에게 이런 사랑을 받을수있을까 싶고. 근데 점점 지쳐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지치고 화내고 욱하고 어느새 서로가 예민해져 서로를 갉아먹고있었어요. 결국 또 이성문제 비슷하게 헤어졌어요 제가 헤어지자 했죠 다시만나고 일년도 안되서 본인은 너무 힘들다고 헤어지자했고 제가 멱살잡고 끌고온지 9개월만에 저희는 둘다 사랑이 없다는거 행복하지않다는거 그리고 저도 아마 계속 불안에 갇혀살고 안정적인 연애를 못한다는걸 알고 이별통보 한지 3일째인데.. 힘들어요 그치만 버텨볼려고요 이번만큼은. 영상처럼 돌아갈수없고 그건 자해니까 1년넘게 2-3일에 한번씩 운걸로 충분했던것같아요. 남자친구는 점점 이런 저를 이해못하고 달래주긴 커녕 눈물 흘려도 밥을 먹더라구여 ㅎ .. 우는게 지친다나.. 무튼 너 이 새끼야 진짜 나만큼 널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모든 마음 다준사람 없을거다 두고두고 후회해라!!! 얼른 이시간이 지났으면 좋겠어요. 매일 봐야겟어요. 마인드 카페 알고있었는데.. 진작 상담해볼걸 싶네요 뭐 그랫다 한들 행동으로 못했겠지만.. 이제는 서로가 갉아먹는연애는 좋지않다는걸 너무 잘 알아서.. 혹시나 고민 이여서 이영상을 보신분들. 어차피 말 안들을거 알고 부딪혀봐요. 아직 체력 남아있는거에요^_^ 저도 그랬거든요 정말 너덜너덜 하고 제 자체가 싫어질때가있어요 그때 헤어지게 될거에요 이별하는 모든 사람들 상처받는 사람들 우리 시간 잘 견뎌봐요

자존감이낮으면 망나니같은 애인한테 매달리게됨 자존감높아지면해결..!

저는 상처준 것들은 용서안되던데요 다신안보고 어떻게든 보복합니다 제방식대로 상담자분 한번배신자는또하기쉬우니 버리세요 신의를모르는것들은사람이아니에요 남녀간에도신뢰가기본임

오히려 끝까지 갈때까지 가봐야 알게될거다 정때문에 못헤어져서 다시만나봐도 계속의심하고 인간꼴안되드라 그래도 놓치를못한다면. 끝까지 내집착 내미련 없어질때까지 붙잡고 온갖괴로움을 겪어봐야 스스로 때가되면 떨어지게되드라 허송세월 몇년을겪을작심하고 붙잡고있어보세요 아무리 주위에 조언 충고 들어봐도 소용없더라 스스로 겪는수밖에...

신뢰를 져 버린 사람하고는 그 무엇도 함께하기 힘들겁니다, 새로운 길을 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을 좀 더 사랑하세요^^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전여친과 2년동안 만나면서 전여친이 총 4번의 바람을 피우고 정확히 이 사연과 똑같이 자신의 죄책감 때문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전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마저도 붙잡았습니다.. 참 바보 같고 미련했죠 다시 예전의 관계로 절대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오히려 피해자인 제가 그 친구를 붙잡았으니까요 정말 돌이킬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에게는 절대 일말의 마음도 주지 마시고 미련없이 보내세요 그게 나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히지 않는 길입니다. 나 자신의 영혼과 정신이 건강하게 잘 회복되야 더 좋은 사람도 분명히 나타납니다 저와 같은 힘든 일 겪으신 분들 다들 정말 응원합니다

양재진 선생님 차분하고 따뜻하게? 팩트 폭격하시는데 그게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뜻한 팩폭러가 존재할 수 있군요ㅠㅠㅠㅠ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꾹"하시는 부분에서 ㅋㅋㅋㅋ 말투는 무미건조한데 열심히라서 웃겨요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잘못을 떠나서.. 바람을 폈다는것도, 먼저 헤어지자 통보하는것도 마음이 이미 떠났다는겁니다.. 사연자분이 그걸 받아들이시지 못하는것 같아요.

보통 유부남녀나 바람 핀 애인 등 이미 파탄이 결정된 혹은 파탄날 확률이 높은 관계임에도 그 관계를 버리지 못 하는 분들은 실제로 주변에 이런 (깊은) 관계로 갈만한 상대가 거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인간관계가 넓고 건강하고 지지해주는 관계를 가진 사람은 잘못된 관계에 빠질 확률도 낮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고 해당 관계를 위로해주는 등의 상대방 빈자리를 채워 줄 관계 또한 바로 곁에 있기 때문에 회복도 되죠

우와 지니 &웅이 원장님 명쾌하네요... 이런내용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다음에 연애하게되면 그렇게 할게요 😉어릴땐 못했지만.. 감사합니다 🙏🙏🙏

제가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love my self를 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본인이 본인을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안타깝지만 미련을 버리세요 사랑할때 최선을 다하되 집착하지 말고 미련은 더더욱 두지 마시길

맞는거같아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늘 바빳고 아침에 일어남 나가시고 없는경우도 많았고 두분이 자주 싸우셔서 늘 불안했거든요 그래선지 누굴 만나면 넘 의지하게 되고 아닌걸 알아도 끊기가 힘들더라구요 내가 냉정해지는 연습이 필요하드라구요 ㅜ

양재중 원장님이 후반부에 말씀하신 얘기가 인상깊어요. 상식적이지 않고, 대단한 게 아니라는 거요. 누가봐도 상식적이고 옳은 행동을 하는 맞죠. 연애만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좋은 조언인 것 같아요. 내 입장만에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던 그게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이라면 상대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죠. 그리고 둘 모두에게 좋지 않구요. 마음에 와닿는 말씀 들었습니다ㅎ

연애중에 폭력성이 보이거나 다른이성을 만나거나 나쁜습관을 보이는사람과 계속만나거나 결혼까지가서 잘사는걸 단한번도 못봤네요 사연속 여성분 세상은 넓고 생각보다 착하고 좋은남자들 많습니다 사랑하고 받고 서로 신뢰하면서 행복하게 살다가도 몇십년정도인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스스로 가시밭에서 괴로워하지마시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연 만나시게되길 바랍니다

두분 말씀 들으면서 제가 갖고있던 상식과 저도 몰랐던 제 틀을 깰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반추해서 보게 되네요. 자꾸 보니까 정신이 건강해지고 상식적이 되고 객관적인 사고를 갖게 되네요. 감사요`~

결혼 전인데 뭘 고민해요...고민할 것도 없어요. 당장 헤어져요.

내가 사람잃고 행복잃고 이렇게까지 했는데 네가 어떻게 나랑 헤어져? 이런 마인드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남친이 '내가 비록 바람을 피웠지만 나랑 계속 만나면서 힘들어하고 친구랑 연 끊어주라' 라고 하면서 싹싹 빈 것도 아니고 ㅋㅋ 그리고 붙잡아서 다시 만난다 해도 어떻게 예전과 같이 만날 수 있겠음? 말도 안 되는 욕심임. 붙잡아봤자 파국행 미래밖에 없음

4:12 리얼 팩트 폭격 선택은 자신이 하는것 다른 사람생겨서 떠나는건가? 사랑해서 바람핀것도 눈감아주고 친구들과 연도 끊었는데 ... 내가 뭘 잘못한거지?라는 생각이나 감정은 사연자분께 전혀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사연자분은 사랑을 했지만 상대방은 사랑을 받을줄 모른다는거 ㅜㅜ

인생도 연애도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내가 잘해도 못해도 이래서 저래서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그냥 그분과 여기까지 일수도 있어요 인정하면 맘이 편해질꺼에요.. 본인을 사랑하고 아끼세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어요^^

내 주변에 그렇게 놓지 못하는 애 있었는데 자존감이 낮고 가정사가 안좋고 직업도 확실하지 못하고 의존적이고 외로움 엄청 타고 홀로서기를 전혀 못하는 성격이었음 그 남자를 사랑한다기보다는 혼자되는게 무서워서 못놓는 느낌이었음 보통 혼자되기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연인이 바람 뿐만 아니라 뭘 해도 못놓는것 같음

"자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는게 너무 충격이였네요. 정말 저에게 너무 필요한 의료상담이였는데. 동영상으로 만으로도 도움과 살아가는데 힘을얻었고 갑니다. 감사해요~

재진원장님 세 번째로 이야기해주신 말씀이 와닿네요 연애의 결론은 계속 연애 하거나, 결혼 하거나 아니면 헤어지거나.. 그 셋 중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성공이나 실패가 아니라는 말씀. 사람이, 사랑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위안 받고 가요 :)

진짜 사연자분이랑 저랑 비슷하네요 남친이 바람펴서 헤어졌다가 재결합한뒤 친구들이 다 욕하고 헤어지라하는데도 전 계속 붙잡고있고 ••• 계속 바람핀게 생각나는데도 정도 안 떨어지고 이 사람없으면 안될거같은 생각도 많고 헤어지기도 힘들어요 다신 안한다는데 또 하고있을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더 불안해요

너무 고맙습니다... 위로가 됐어요.... 3년만난 여자친구 저에게 거짓말을 치고 다른남자와 새벽까지 술을 먹었더라고요... 바람은 아닐지라도 저에게 거짓말을 치고 그런 행동을 했다는 것에 너무 힘들고 화가나서 그 자리에서 뒤돌아 나왔습니다. 아직도 연락을 기다리고 사과받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저라도 끝까지 상식적인 인간이 되어야겠네요... 이별 관련된 영상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고 잘들어왔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자해라는 단어가 참 맞는거같네요...

둘중 하나일꺼같다. 사연자분이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잡아서 일찍이 털고 일어나 지금이라도 잘못된 관계를 바로잡거나 자신이 너덜너덜해져 상처를 받는지 안받는지도 분별을 못하는채로 어느순간 내가 왜 이짓을 하고있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늦은 상태로 사연자분이 먼저 지쳐 다시 헤어지자고 하거나.. 사연자분 인생은 길어요 사랑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들 하잖아요. 틀리지 않아요 이 말은. 언젠간 사연자분도 사연자분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날텐데 그런 쓰레기를 잡고있다고 해서 사연자분은 행복할수 없어요...

바람 안 피운 놈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 피우는 놈은 없다.

바람핀남자는 또바람핀다 그러나 못헤어지는것 이해되요 저같음 그럴것같아요 헤어지는건 내가할께 기다려~~ 하고 다른남자도 만나보세요 다만 절대 기분나쁜것 티내지마시고 오히려 쿨하게 멋진섹시한예쁜 성격좋은 여자의모습을 각인시켜주고 다른남자생김 차세요

진짜 찐친이 조언해주는 느낌이에요! 많은 젊은 분들 조언받아서 건강한 연애 하시길 ㅎㅎ

저렇게 힘들면 그냥 사귈때까지 사귀어보면 답 나옴..언젠간 자기자신이 지쳐 떨어져나가게됨 ㅎㅎㅎ

아우 양재진 원장님 말씀 너무 시원합니다! 사연자분 자유로워지세요. 자신을 위해서.

원장님 들 조언 확실하십니다

저도 3년간만났던남차.헤어지는게 더 힘들어서 붙잡었던 저를 한번돌아봤어요. 양원장님말씀대로 진짜 자해였네요. 이제는 이렇게 생각해요.결혼전에 바람핀거발견해서 정말다행이다.감사한일이다~라고. 힘들겠지만 정말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요

동생분 경청해주시는 태도가 너무 좋숩니다

바람 핀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는 지금.. 내 영혼이 죽어가는게 느껴져요

마음이랑 머리가 따로논다고 느낄때는 마음을 선택하고 머리를 비우든 머리로 선택하고 마음을 비우든 둘중 하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어느것도 제대로 선택못하고 와리가리하면 결국 후회와 집착 그리고 망가진 스스로만 남을뿐이니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결정내리신 후에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옳은 선택이 뭔지 알면서도 도망가고 휘둘리는 나'는 나 스스로도 사랑하기 힘든 대상이고 그럴수록 자존감이 낮아질거에요

책에서 읽었던 문장 토씨하나 안 틀리시고 말씀하셔서 놀랐어요 ㅎㅎ

두분쌤의 조언을 충분히 받아들인다면 본인을 객관화하는데 큰도움될것 같아요, 모든 문제는 자기 객관화가 안되기때문에 일어나는것 같아요.. 정신과상담을, 딱히 어떤 고민이 있어서라기보다 그냥 대화를 위해 가도 되는건가요? 친구한테 말하듯이.

이번 사연 제 상황이랑 같은 건 아니지만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저에게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힘 얻고 갑니다 양브로 감사해요 ^^

사연자와 같은 이유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한 명씩은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흔한 일이라 막상 그때 어떤 말로 위로를 해주고 친구로서 좋은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지 고민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영상으로 그때의 답답함과 속상함이 개운하게 씻겨내려간 기분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친구!이사람!진짜로~ 나.쁜.놈.이라고~ 딱!한마디로 말하고싶군요^^;;; 어떻게 그럴수있지요?잘모르는 시청자입장에서봐도 정말 화가 나네요! 사연자님은 ~어디서든~누구에게든! 사랑받기위해태어난사람입니다! 당당하게!칼같이!그 나.쁜.놈!을 사연자분옆에서 멀리~저 멀리! 보내버리는 강한마음을 가지시길!!!^^응원합니다! 힘내세요!축복합니다! 세상에는,세상에는~ 멋진 남자는 널렸다! 좋은 분 나타나실거고요^^ 의리있고,사연자분께 해서는 안되는일! 하지않는 그런분! 예의를 잘지키는, 멋진분 사연자분께 잘맞는 좋은분의 만남이있길 응원해요! 위로합니다! 힘내세요^^

남자 : 죄책감이 들어 더이상 너를 만나기 힘들어.. = 그냥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는데 왜 계속 붙어있지...? 좋게 말할 때에 그냥 제발 헤어지자.. 남자가 개쓸랙이고 님 없으면 좋겠다고 말하고있는데 뭘 고민하세요. 떠나서 좋은사람 만나요~

재진선생님 말씀 엄청잘하심 입벌리고 영상봤어요 와 .. 이러고 선생님한테 상담받으면 👀 이 번쩍띄여지고 정신차려질거같아요 말씀 너무잘하시네요

유익한 채널만나게되어 기쁩니다 진행도 시청하는데 도움되고요~조아요 구독합니다

정말 좋네요 이 영상.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3 년간 사귀면서 상대의성향을 본게다행이라 생각하고 갖다버려. 허송세월 하지말고

양재진원장님 진짜 명언들이다

지금은 헤어지는게 죽을거 같지요? 살다보면 언젠가 그 사람 이름도 생각이 안난다오 인생은 길고 나는 또 계속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할 수 있으니까 기억할건 당신이 쓰레기를 붙잡고 있는동안 당신의 킹카가 올 자리를 쓰레기로 채워서 놓치게 된다는거

한걸은 물러서서 핵심을 찌르는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해라는 말이 띵 하고 지나가네요

두분 스타일이 오늘도 너무 멋져요^^♡ 뜬금없이~^^죄송해요^^ㅎㅎ

연애할때 모든걸 다버리면서하면 상대를 잃었을때 남는게 뭔가요. 사연자분 행동으로인해 상대가 질려서 떠난걸수도 있습니다. 아이러니한게 내가 완벽하게 가질수 없는너에게 더끌리는게 인간심리인거같더라구요

답답해ㅠ왜 못헤어지는거야? 그사람ㅇ랑 만나고잇는 자기모습이 맘에안들면 걍 그사람을 자기인생에서 제거해버려ㅠㅜ나 자신을 사랑해야 사랑받고 사랑해줄수잇다고ㅜㅜ

역쉬 양브로 명확한 답변 속이 시원하네요

뭐든 내 자신이 중요하지 바람피는건 안고쳐진다 바람 안피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 사람은 거의 없다 ㅋㅋ

죄책감이 드는게 아니라 싫은걸 핑계대는 느낌이다.바람핀 남자는 그냥 헤어지는게 좋다.결혼전에 그러면 결혼하면 대놓고 더핌.헤어질땐 죽을만큼 힘들어도 시간이 약이라고 세월이 지나고 더 좋은 남자를 만나면 다 잊혀짐.

양재진님♡♡♡♡

사실3년이란시간이 짧은건아니지만 아닌건아닌거얘요 저도3년넘게만난 남친이 그런업소갓는데 제가알게됐어요 그런데 그딱한번에 실수라고하는데 저는절대용서가안되는거얘요 바로헤여졌어요 물론 미친듣이붙잡더라고요 가슴아프지만 더만나면 내자신이 더힘들어지기때문에 끝냇어요 . 사연자분 힘내세요 내려놓으면 편해져요 그분아니여도 세상에는 좋은 남자분 아쥬 아쥬 많답니다 ㅎ ㅎ 화이팅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상담받을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사연자분이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지켜내기 위해, 친구들과의 관계처럼 포기한 것들 때문에 더 헤어짐을 두려워 하시는 것 같기도 하네요ㅠㅠ 사연자분이 원하는 예전의 관계는 마음에 더 여유가 생기고,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용기가 있을 때, 그리고 상대 역시 함께하고 싶은 의지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너무 힘드시겠지만, 지금은 관계를 지속하는 게 시간만 연장하는 것 같아요. 한번 끊어내시고, 건강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혼자서도 충분히 괜찮을 때, 여전히 만나고 싶으시면 그때 다시 노력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원장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왜 헤어지고 싶지 않은지 솔직하게 돌아보시길! 그리고 스스로 그 부분을 채워가려고 노력하다보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화이팅

두분 선생님 진짜 쏙쏙 들어가게 알려주시네여 감사합니다

27살 취준이면 취준에만 집중하길.. 결혼할 만한 사람도 아닌 것 같고...

선생님한테 주기적으로 상담받고 싶네요,, 매일 자기전에 듣고자요 !

진짜 저런여자 있음 결국엔 결혼했지만 불행한 결혼생활 계속 유지중입니다. 뭘해도 용서가 안돼요 저건

양브로의정♡신세계^^ 오늘도 탁월하고 명쾌한 답변을 내어놓으셔서 너무 좋습니다^^ 역시♡ 양 브로~^^♡

슬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김광식 노래가 생각나네요.ㅠㅠㅠㅠ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립니다 괘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