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멀어져야할 친구는 어떤 모습을 갖고 있을까요? 오늘은 손절해야할 친구의 모습 10가지를 다루어보았습니다. 당신이 손절을 망설이는 친구는 이 중 얼마나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나요? #친구 #손절 #인간관계 #손절각 #친구와멀어지기 '진짜' 자존감을 높이는 법을 알고 싶다면? ◾(무료)『자존감 시크릿』 - 자존감 향상을 위한 필수 지식 전자책 신청하기 👉 mendilab.ck.pa...
진지빠려고하면 그냥 끊어버리더라구요.. 노는 건 좋긴한데.. 전에 들은 말이 편의점을 가는데 "아 00이 엊ㅅ으면 재미없는데.." 이러더라구요. 제가 뒤에 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까 진짜 정이.. 팍 식더라구요. 그냥 혼자있는 거 쪽팔리니까 저 데리고 다니는 그런 느낌이고.. 그 친구 때문에 자존감도 바닥이되고
누구든 만나고 집에 돌아와 뭔가 불편한 감정이 들면 만날 이유가 없습니다. 1. 비아냥 대는 친구. 한두번은 농담일 수 있어도 계속 반복되면 그건 정말 당신을 깔보는 것이다. 2. 자신만의 생각을 무한 주장하는 친구. 특히나 정치병 환자들 3. 지가 아쉬울 때만 연락하는 친구. 이건 친구가 아니라 그냥 사람을 지 수단으로 보는것. 핵심은 존중과 배려다. 이게 기본임.
1.감정쓰레기통 2.자기이야기만 하고 나의 이야기 듣지 않음 3.자기생각만 옳음 4.심한 열등감 딴지 거는거 5.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구 6.함부로 말하는 친구 무시하는 듯한 말 7.돈빌린 다음 안 갚음 8.사과를 하지 않음 자존심 쌤 관계개선 노력 안 함 9.내 약속이 후 (내 약속만 미룸->무시) 10.호의 무시 고맙다는 말 못 들음
9.번은 솔직히 이유가 있어서 미루는거 아닌가 지가 잘못했는지 생각을 한번 해봐야함 내 친구가 보면 정신 차려라 이기주의 놈들아 아니 한달동안 연락안하고 이제 와서 사과하면서 자랑한적도 없는데 지가 공부 못하니까 내탓이라고 하는거... ㅅㅂ 지가 공부 안하고 맨날 놀더니 내탓 이라고.. 하...어떻게든 손절한다 진짜
우리엄마가 항상 이야기했어요. 너의 친한 친구들 너무 믿지 말라고요. 깊은 이야기 , 고민 이런것들 너무 공유하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20대 후반까지도 왜 그런이야기를 하시는지 이해 할수가 없었는데, 30대 초반부터 느껴지더니 후반인 지금 손절한 사람이 늘어나더라구요. 친한친구 2명이었기에 솔직히 속상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17살때부터 그 친구들과의 추억들이 부정당하는것 같기도 해서 맘이 좀 힘들었어요. 근데 8년정도 시간이 지나니 힘든것보다 그냥 좀 가벼워졌어요. 남들은 저에게 그래요 .제가 차가워 사람 잘 끊어낸다고..사실 속은 썩어가며 끊어내는것인데 말이죠. 요즘들어 자꾸만 시간낭비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나 잘 알아주고 만나면 편하고 감정소모 안되는 지인들과의 만남만 지속하고 있어요.
진짜 엄마가 항상 친구 너무 믿지말아라. 친구여도 조금씩 거리를 둬라. (너무 깊이 나누지 말아라.) 라고 하셨어요. 처음엔 이해 하나도 안됐는데 걔가 저한테 상처를 주고 난 후로 다 이해가 돼요. 그 애의 은밀한 속임수와, 나를 엿먹이기 위해 태어난 이 애의 모든 계획을요.
오만 방자한 잘난 것들도 독이지만, 그렇다고 열등하고 비관하는 ㅆ ㄹ ㄱ 들도 독이 된다고 봅니다. 저도 10년 주기로 정리하고 남은 몇명 절친들 보면 연봉 학벌 스펙 1도 상관 없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항상 보고싶은 마음이면 죽어서도 같이 소주 한잔 나눌것 같습니다 :)
0:50 감정쓰레기통 1:41 나에게 아무것도 궁금해 하지 않는 친구 2:00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친구 2:23 나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는 친구 2:50 필요할 떄만 연락하는 친구 3:20 무시하는 친구 3:50 돈 빌리고 안 갚는 친구 4:37 사과를 하지 않는 친구 5:03 항상 내 약속이 후 순위인 친구 5:30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친구. 고맙다는 표현 안하는 친구. 6:00 소중하게 나를 여기지 않는 다는 것!!!!!!!!!!!!!
만나고 나면 의문이 들고 기분 상하는 사람을 언제까지나 이해하며 만난다고 해도 좋아지는건 없었어요. 내가 불편하게 생각하는 언행은 점점 더 심해질뿐이예요. 결국 그 관계의 끝은 내 인내심의 한계에서 오게 됨요 ㅎ 진작 손절했더라면 시간과 돈과 감정 낭비를 안했을거 같은데, 그게 또 학교나 회사 이런데서 혼자 지낼 순 없으니까요.. ㅠ
1. 감정 쓰레기통 답도 없는 부정적인 말 2. 나에게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은 친구 3.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 친구 4. 나에게 심한 열등감을 갖는 친구 5.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6. 함부로 말하는 친구 차별하면서 무시 7. 돈 빌리면서 안 갚는 친구 8. 사과를 하지 않는 친구 9. 내 약속이 후순위인 친구 10. 나의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친구 이 친구가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즉 바로 손절!!! 항상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이런 모습을 보였다는 거! 그 친구가 나에게 했던 짓을 생각해본다. 멀어질 수밖에 없다. 만행들을 적어보라. 빈자리를 무엇으로 채울까? 우리는 살면서 비난을 피할 수 없다. 괴로운 관계는 끊고 나를 좀 더 좋아해주는 사람과 시간보내라!
10년지기 시원하게 손절한 경험이 있어요 항상 계산적이고 서로 임신해서 선물 주고 받을때 그애는 본인 가지고 있던 애기용품 짜집기해서 주고 항상 얻어먹으려하면서 본인 알뜰한거 자랑하고 커피숍에서 설탕 뭉탱이로 가져가는 모습 보고 그냥 연락 끊어버렸어요. 아주 속시원하고 잘했다 생각들어요. 타지역 이사 오면서 또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만났는데 다시 손절~ 이제 주변에는 서로서로 잘챙기고 잘지내는 사람만 있어요 !!! 지금이 좋아요.
시간이 갈수록 느끼는건, 관계는 노력으로는 안된다라는 것. 정말 친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안맞는 부분들과 환경들로 멀어지고, 정말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가까워지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저 서로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고 배려하고 아끼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만 연락왔어도 전에는 아 내가 이 사람한테 필요한 존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호구였더라고요;
'이 친구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친구인가?' 이 물음이 정말 공감됩니다. 멘디쌤 영상은 항상 마음속에 걸리는 문제들, '내가 예민한 게 아닐까?' 하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서 감정 묵힐 수도 있는 생각들을 정확하게 짚어내 주시는 것 같아서 제가 속이 후련하네요 ㅎㅎ 솔직히 정말 '친구' 라고 생각한다면 약속 지키고 고마운 일 있을 때 고맙다는 말 하고 사과할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좀 마음 상하는 일들이 있어서 손절 생각까지 한 친구가 있는데 멘디쌤 영상을 보니까 제가 예민한 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말로 해도 안 바뀌는 사람은 그냥 마음 닫고 제가 알아서 멀어지면 되는 거겠죠?
‘이 친구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게 맞을까?’ 라는 질문이 생기는 친구를 손절!! 친구 중에서도 자신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는 제일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서로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친구와 관계를 하고싶습니다. ^^ 멘디쌤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
"마흔이 넘어서 알게 된 사실 하나는 친구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거예요. 잘못 생각했던 거죠. 친구를 덜 만났으면 내 인생이 더 풍요로웠을 것 같 아요. 쓸데없는 술자리에 시간을 너무 많이 낭비했 어요. 맞출 수 없는 변덕스럽고 복잡한 여러 친구들 의 성향과 각기 다른 성격, 이런 걸 맞춰주느라 시간 을 너무 허비했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이나 읽을 걸, 잠을 자거나 음악이나 들을 걸. 그냥 거리를 걷 던가. 20대, 젊을 때에는 그 친구들과 영원히 같이 갈 것 같고 앞으로도 함께 해나갈 일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손해보는 게 있어도 맞춰주고 그러 잖아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은 많은 친구들과 멀어지게 되더군요. 그보다는 자기 자신의 취향에 귀기울이고 영혼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게 더 중요한 거예요." / 김영하 - 말하다 중
내 기준 손절각 1. 뒷담까는 사람 2. 말투 싸가지 없는 사람(필터 안거치는) 3. 자랑 시도때도 없이 하는 사람 4. 속상한 거 말했는데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사람 5. 먼저 사과하지 않는 사람 6. 눈치 드럽게 없는 사람 7. 뭐든 적당히가 없고 과한 사람 8. 남탓만 하는 사람 9. 자아성찰 절대 안하는 사람 10. 나를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11. 만나고 나면 묘하게 기분 나빴던 상황이 생기는 사람 12. 찔려서 시비 거는 사람^^ 13. 안물안궁 티엠아이 남발하는 사람 14. 강약약강인 사람 15. 아이들을 향해 심한 욕을 하는 사람 아니 내 기준 손절각 재는 특징 적어놓은 건데 눈치없는 것들이 멧돼지 마냥 급발진 해서 달려드네,, 저 대단한 사람 아니구요 사람인데 당연히 저 중에 저도 몇가지 해당 되겠죠;; 뭘 당연한 걸 물으시나 뒷담 안까는 사람이 있나요..? 기분 나쁠 때 말투 싸가지 없게 하는 경우 있죠 먼저 사과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렇게 적은 이유가 뭐냐 하시면 당연히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저한테 했던 행동이니까요 보통 사람들은 저 중에 몇가지만 해당하겠지만 신기하게도 제가 싫어했던 사람은 저걸 다 하더라구요ㅋㅋㅋㅋ 네 뭐 그렇다고 전 깨끗한가요 다만 주변에서 다 별로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사이언스라고 생각하고 제 기준 제가 손절한 사람은 저거에 다 해당되어서 적은 겁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저렇게 느껴지겠죠 근데 말했죠 내. 기. 준. 이라고 각자 자기 기준으로 사람 사귑시다
너무 가까워지기만을 바라면 안돼요 소중하다는게 사람마다 달라서 그래요. 저는 친구들이 저 잘되라고 모진 소리도 많이합니다. 서로 부담느끼는 포인트를 잘알아서 멀어지는 것도 잘해요....그것을 배우고 나니까 내가 나자신을 소중히다루도록 옆에서 멀어지고 가까워지길 도와주는 이들이 소중한 친구같아요.
뭐 그냥 가스라이팅 하는 애들은 손절하는게 좋아요 예를들어 "너가 이러면 안되지", "니가 틀렸어", "너는 원래 그랬잖아" 뭔 말을 하면 "나 안그랬는데?, 내가 언제?" 라는 등 이젠 걔가 뭐라 하면 "내가 잘못한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싸울 때는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서 먼저 사과를 하게 되죠. 저도 그거 땜에 손절했고 또 내로남붕 하는 사람도 손절하세요. 나는 되는데 너는 안 돼 라는 생각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무조건 손절하세요. 안하면 자기만 상처입어요
1.전 날 술마시는 인스타 올리면서 나랑의 약속은 갑자기 가족핑계대며 파토 2.내 상황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갑자기 연락와서 자기 감정 분출 3. 힘들 때만 연락하고 내 에너지 다 빼앗고 연락 씹는 사람 4. 돈 얘기만 하면 연락 피하는 사람 5. 나한테 부정적인 이야기 배틀하자는 건지 항상 나보다 더 불행해를 말하는 사람
제가 생각하기에 인간관계 손절 대상 1. 연락없다 부탁할때만 연락하는 사람 2. 친해진사람이 많아졌다고 이전 친구 신경안쓰는 사람 3. 어중간하게 연락하고지내는사람 4. 자기가 느끼기에 선 긋게되는 사람 5. 연락하더라도 친구 생각하기보다는 자기가 상황에 처했을때 연락하는사람 (집갈때 심심해서, 담배필때 심심해서) 6. 연락없다 뒤늦게 생각해서 연락하는사람 7. 이성친구에게만 신경쓰는 사람
맞아요. 기본적인거 안지키는 친구 매일 보는 건 아니라서 참다가 시간을 조금 더 보내게 될 때 손절하게 됐어요. 이미 이상한거 느꼈으면 그때 거리를 두는게 맞는 것 같아요. 언젠가 손절하게 될거라는 맨디쌤말에 완전 공감해요. 제가 이걸 예전에 봤었다면 상처를 덜 받았을텐데ㅠ 영상 감사합니다.
길가에서 나에게 신경질을 팍!내던 친구랑 걍 손절햇어요ㅡ나를 민망하게 하는 사람 더 나아가 수치스럽게 하는 사람은 그동안 바람직한 사람으로 생각했든 나에게 도움을 줬든 미주알 고주알 따질것없이 걍 이년은 안되겟다싶도라구요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는건 때로 설명도 필요없이 확연히 드러나는 것 같아요 ㅡ 자기도찔렷눈지 전화해서 딴소리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얼렁뚱땅 넘어가려던 모습까지 치졸하던...지금생각해도 괴씸하네요ㅋ 재미도 매력도 없는데 존중도 안한다...걍손절
오랜만에 지가 먼저 만나자고 줄기차게 연락해놓고 만나기로 한 시간에 연락두절. 알고보니 잠들었다고 말한다? 한 번은 사람이니 이해해줍니다. 두 번? 이 녀석이 나와의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가능성 굉장히 높아짐. 세 번? 뒤도 돌아볼 필오 없이 손절해야함. 제 경험상 보통 두 번 이런 놈이라면 다른 부분들도 문제가 많았을겁니다.
고맙다와 미안하다를 못들어 봤다면 본인은 친구사이에 "을"이 맞습니다. 그런 관계는 득될거 하나 없죠. 사람은 안바뀝니다. 남은 인생 계속 "을"이 될 건지 능동적으로 바꿀건지 스스로 결단 내려야 합니다. 외로울 것 같지만 그 자리는 어짜피 다른 사람이 채웁니다. 영상중에 다 맞는 말씀인데,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은 굳이 손절까지 할 필요있을까요 대부분이 다 저런 관계인데 그냥 연락오면 받아주고 거리두고 유지만 하면 편합니다. 요점은 내가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손절 또는 정리하고, 내 삶의 "스트레스"를 없애면 삶의 질 조금씩 나아집니다.
감정쓰레기통에서.. 많이 공감해요. 뭐 전화해서 나의 긍정적인 얘기에는 별로 리액션이 없구, 안 좋은 상황에 대한 얘기는 리액션이 크고… 그거 끝나면 본인 힘든 거 다 들어주느라 30분-1시간 넘게 들어주는데.. 사소한 부탁하면 안 들어주고.. ㅜㅜ 부탁하면 급하게 끊고.. 손절각 ㅜ
@@user-sd1xu5mv8k 현명하시네요....친구와 손절하고싶어서 연락도 피하고 전화도안받는데 오히려 다른친구가 계속 옆에서 중재하고 화해시킬려 하는데 오히려 더스트레스에요.. 내기분이나 생각을 말해줘도 그러더군요 그냥 서로안맞으니 연락하고싶지않다라고 분명히 의사전달을 했는데 그걸또 손절하고 싶은 친구한테 그대로 말하더군요
전 어제 친구 한명을 손절했는데 어제 진짜로 다른친구한테 고민다털어놨더니 그 다른친구가 손절하라고 이건 이렇게하라고 그래서 아 얘 손절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손절했더니 걔가 줬던 스트레스 다 날라갔습니다. 지금은 제가 고민털어놨던 그 친구와 더더욱 친해졌어요. 손절해야하는데 안하고있는분들 꼭 여기에 1가지라도 해당되고 계속 반복되는 행동이라면 손절하세요. 손절해야하는 친구가 줬던 스트레스 다 날라가고요. 손절해야하는 친구라면 그 친구 마음생각하지말고 당당하게 "야 너 계속 선넘는거알아?"라고 말해보세요! 쓰레기 친구와는 절대로 있지않기를 바랍니다!
1.시간약속 안지키기 2. 심각한 열등감 3. 열등감을 가진 와중에도 본인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비극의 주인공 4. 학력 컴플렉스 5. 너보다 학력은 낮지만 난 학생인 너보다 훨씬 잘벌어 근데 넌 집에서 용돈 대주니까 술은 너가 사 6.니 친구 걔 맘에 드는데 너랑 친하니까 질투나서 연인으로 만나진 않을거야. 다 좋은데 6번에서 너무 화가나서 손절각 잡고 유튜브 찾아보는 중이었습니다. 네, 결국 원래 친했던 이성 친구와 손절 해야하나 고민했던 친구 모두 손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 무슨 말만 하면 딴지 걸음 2. 무슨 일이든 간섭을 함(사소한 것도) 3. 매번 약속을 강요해도 받아줬는데 집안에 사정 있어서 못받았더니 "내가 다시 너한테 약속 하면 성을간다"라고 함. 심지어 지는 약속시간 어기거나 파토 내는 거 당연시함 4. 리플리 증후군이 의심될 정도로 눈에 뻔한 거짓말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함(잠재적 범죄자의 가능성을 느낌) 5. 내 주변사람(심지어 가족까지)에 대해 함부로 말함 6. 나도 아는 친구들의 가정사나 뒷담을 너무 많이함. 심지어 지어내거나 과장까지(나에 대해서도 어떤 말을 하고 다닐지 두려움) 7. 자기는 열심히 살지도 않으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 깎아내림(예를 들어 지는 성적 안좋으면서 열공해서 성적 좋은 친구들보고 저정도 공부하는 데 겨우 그점수? 대가리 빠가네 라고 욕함) 8. 이성을 성적도구로 여기는 발언을 지속함(심지어 종교인임) 9. 항상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고, 자기가 관심 받아야 함. 다른 사람에게 시선이 가는 것을 절대 못보는 꼴불견... 10. 센척... 11. 듣기 거북한 욕을 너무 많이 함 12. 친구 잘되는 꼴 죽어도 못 봄 13. 고양이 쥐생각(친구들과 번개모임 때 나한테 연락 안해놓고 너무 늦은시간이라 나 생각해서 연락 안했다고 함~ 그래놓고 정작 늦은시간에 나한테 둘이 만나자고 연락을 함.. 번개모임 때 나 빼고 할 수는 있지만 안부른 이유를 나를 배려한 것처럼 포장하는 게 역겨움... 한두번이 아님..) 14. 집에 한 번 초대했는데 무슨 지가 풍수지리가인마냥 벽지를 보더니 너네 집에도 벌레가 많네 라며 쓸데없는 소리 하며 똑똑한 척... 심지어 그런놈한테 울엄마가 해주신 불고기까지 대접했던 내 자신이 후회됨... 15. 우리동네에서 같이 걷다가 도로에 차가 많으니 "못사는 동네라 차만 더럽게 많네 ㅅㅂ"이라고 함... 정작 지는 더 못사는 동네임... 16. 스마트폰 내가 쓰던거지만 꽤 괜찮았음. 그리고 지가 먼저 자기한테 팔라고 해서 싼가격에 팔아줬더니... 사용에 지장없는 아주 사소한 거 트집 잡으며 "내가 니 친구니까 봐주지 다른사람이면 이거 바로 반품임"이라며 오히려 지가 생색냄... 내가 지한테 사달라고 한 적도 없고.. 지가 사겠다고 졸라댔고 심지어 엄청 싸게 팔아줬음... 이외에도 셀 수도 없이 많은 이유가 있고... 심지어 위의 사례들때문에 내가 금마를 피하기도 했음... 그러다가 우연한 계기로 대화할 상황이 와서 위의 사항 중 몇가지를 말하며 그러지 말아달라고 했지만... 지속됨.. 결국 계속 그넘이 만나자는 연락 미루면서 자연스레 손절함!
네 저도 20년지기 친구와 손절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알아온 사람이라 오래봐와서 우정이겠거니했는데 아니었네요 어릴때 사람 보는 안목이 없어서 만나서그런지,자라나면서 그 사람이 바뀐건지 아님 내가 변화한건지는 모르겠으나 그 사람은 오랜 시간 자신이 필요할때 저를 부르고 만나고 있는 그 순간에도 끊임없이 무시하며 다른사람들과 뒷담화하고 조롱하더라구요.일단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저는 없어요.또 만나면 비난,조롱하겠지 이뿐입니다. 제가 무언가를 잘하면 그것도 깎아내리고 힘들게 만들더니,제가 못하는거 실수하는거 집안환경이 좋지않은 건 더 부각하고 까더라구요. 경찰서 형사님을 만나서 고소절차도 물어보고 왔습니다.수치심도 느껴지고 분노도 느껴져서 이 사람이 하는 언행 증거를 찾아서 고소하려구요.선처는 없습니다.만나자고 했을때 증거물들을 찾아올지.그냥 안보고 손절할지는 차차 제 감정을 봐야 할거 같아요. 선생님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은 연락하지 않는 편인데 그럴수록 마음이 풍요로워지더라구요 ㅎㅎ 어쩔 수 없이 보는 사이라면 비즈니스 관계만 딱 유지합니다 중학교 친구, 고등학교 친구, 가끔 만나는 대학교 동기들, 앞으로 만날 사회에서의 사람들까지! 이런 마인드로 대하려고 노력하며, 진심을 내어 준 친구들에겐 진심을 보여 주려고 해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기분이 묘하게 나빴던 한 친구가 있었어요 대화할수록 참 빈정상한다고 해야되나 꽁기하다고 해야되나 근데 이걸 대놓고? 얘기하면 내가 속좁고 유치한 사람이 될것 같고 그래서 내가 참자 하고 참았어요.. 얼마전 말씀하신대로 내가 기분이 나쁜이유를 적어봤어요. 말씀하신 부분들 중 몇가지 해당되더라구요. 오로지 자기이야기만 하고 나에 대해서는 궁금한거 없고 관심없음, 내 호의가 그다지 고맙지 않고 소중하지 않음, 은근히 따시킴, 내가 잘되면 칭찬해주기 싫고 안되면 위로하는척 좋아함.. 결국 저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요. 그래서 끊어냈습니다.
저는 한 명 남기고 모두 절교했습니다. 물론 남은 한 명과 나머지는 현재도 끈이 이어져있죠. 제가 절교한 친구들은 말씀해주신 내용 대다수가 포함되고 절교 직전엔 만나는 자체가 너무 고문이고 약속이 꼭 파토나길 학수고대 했을 정도 였습니다. 막상 실천해보니 스트레스 받는 관계가 청산되어 너무 홀가분해졌고 제발전에 크게 투자할 수 있어 이득입니다.
저는 불행한 이야기만 하는 친구 손절 해봤어요.. 가정환경이 불우하고 힘든거 이해하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많이 했는데 만날때마다 반복되니 저도 너무 지치더라구요 더이상 해줄 말도 없구요.. 그리고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친구! 긴가민가싶어서 고민하다가 힘들게 손절했구요 나의 약속을 미루는 친구 이거는 애매한게 제 약속을 깨거나 미루는건 아닌데 남친이랑 못만나기로하는 날에 항상 약속을 잡아요ㅋㅋㅋㅋ 아니면 저 만나고 난다음 2차로 저녁에 야근하는 남친을 만나기로했다던가.. 서운하긴한데 남친을 워낙 사랑하는 사람이니깐 이해하고있어요
인간 관계라는게 쉽게 손절이 안되더라구요 이 친구가 나한테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가진 친구이지만 동시에 나한테 부정적인 친구란걸 알고 있지만 매번 싸우고 화해하고 손절해서 연락안하다가 연락오면 받아주고..반복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며 지쳐버렸네요. 또, 나이를 먹을 수록 서서히 멀어지는 것 같아요. '20대에는 친구와 갈등하고 30대에는 친구를 이해하고 40대에는 친구에게 침묵한다' 이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가벼운 친구였다면 바로 대면대면한 사이로 지낼 수 있지만 제게 너무 소중했던 친구였기에 힘들었네요.
여러 인간 부류를 만나본 결과 다 손절이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친구라는 존재가 인생의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 나를 무시하는 사람,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등.. 인간혐오가 생기더군요. 혼자일 때가 가장 나답고 가장 편안해요. 어차피 인간은 마지막엔 결국 혼자가 되니까 이대로 혼자 사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딱 이것만 생각했어요.어느순간 그 지인이나 친구의 말이나 행동이 날 아프게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손절할지를 선택했고요. 오랜시간 나를 아프게하는데도 참고 참다보니 쌓인게 많았는지 이제 후련해요. 그사람 잃을까봐 참고 견디던게 억울하기도 하고요. 진즉에 손절했음 상처는 안받을걸 해요. 돈으로 보고 옷사게 돈붙이라하던 친구도 주말엔 잠수타고 자기 필요할때만 찾고 내 남친앞에서 나 내려까던 지인이란 사람도 다 손절하니 세상 편해요.
첫번째 '감정쓰레기통' 유형에 진짜 딱 맞는 친구가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저는 제가 다 못 받아줘서 제가 나쁜 건줄만 알았는데.. 힘든 일이었군요 몇 년동안 참고 터지고 참고 터지고.. 같이 있으면 즐겁지만서도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 우울한 이야기를 꺼낼까 항상 불안해서 그 친구 전화도 잘 못 받고 피할 때도 있었죠.. 그런 우울한 이야기를 들어주기도 힘들고 지치고.. 같이 우울해지는 것 같고 그래서요.. 그 친구가 병원 다니는걸 알아서.. 제가 힘든건 이야기 하기도 힘들어요.. 그 친구가 더 힘들어할까봐요.. 너무 유리멘탈인 친구라.. 주위에 그 친구와 겹겹이, 또는 깊이 엮인 친구들도 있고 그 문제점 빼고는 거의 절친처럼 같이 다니는 친구라..(저도 그 문제 빼고는 그 친구 좋아합니다) 손절은.. 그냥 많이 힘들 때 상상만 하고 끝냅니다.. 그저.. 또 다시 제가 힘들어지면.. 그때는 더더 진지하게 그 친구와 이 문제에 대해 대화해보고 싶네요..🥲
맞습니다 손절을 무썰듯 쉽게할수는 없어요 어릴때는 괴로워하다가 어렵게 끊어냈었는데 연끊자는 말을 하지 않았어도 오래가지 못했을 거란 생각을 그때도 했어요. 저는 정말 친해지는 사람이 극소수예요 서로의 장점을 알아보면 친구가 됩니다. 어떤사람을 만나던지 잘 맞춰주는 사람은 친구가 많더라고요 ㅎ.ㅎ 같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혈육인데 어떻게 그렇게 다른지 신기합니다 ㅋㅋㅋㅋ
지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사람들 손절각! 도움이 필요하면 정중하게 도움 요청하는게 더 좋아요! 도움 필요하단 사람이 자기한테 시간 다 맞춰줘야하고 도움필요할때되면 그때만 연락 꾸준히 하길래 한소리 하고 손절했어요. 되돌아보면 멘디쌤 말한 항목에서 꽤 여러가지 포함된 친구였네요😩😅 잘가라 친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