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은 하스스톤 시절,7년전에 구독했었고 샘웨님은 에픽세븐 티어정해주는거 이런거 보면서 구독했었는데 이렇게 두 사람 만나니까 재밌네요 엄청 수줍어 하시는데 지금 쭉 보니까 재밌어요 난 둘 다 오래 봤으니까 평소에 방구석 여포스러운 모습도 좋지만 오히려 개인적으론 이런 수줍은(?) 모먼트들이 참 좋았음ㅋㅋ
무한경쟁하고 레이드 뛰고 시간 돈 투자한 만큼 강해져서 남들보다 더 고점에 서는 게임도 수요가 있는데 평화롭고 쉽고 힐링하는 게임 좋아하는 파이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아마 머릿수로 치면 후자가 더 많을 수도 있어요 동물의 숲 대박나는 거 보면서 시장 수요가 있구나라고 확실하게 느낌.. 원신도 비슷한 결이 아닐까 싶음
저는 침착맨님도 잘 안보고 샘웨님은 괜히 일부러 거르고 있던 원신러인데 이번에 샘웨님께 완전 유입된것 같아요 ㅎㅎㅎ 차분하게 원신 가이드 해드리며 침착맨님과 시청자분들께 원신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영상 더 찾아보니 말씀도 잘하시고 반응도 잘하셔서 좀 많이 반한 것 같아요 ㅋㅋㅋ 구독 박았으니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침착맨의 질문에 대한 답은 사실 우리나라가 경쟁겜에 너무 지쳐서(리니지 라이크의 나라,롤도 재밌는데 경쟁겜이고) 거기서 오는 반발심리가 우리나라가 쎈거 같아 + 야 저거 신기하데 하면 너도 나도 하는 심리 포함 게임 미호요겜 자체가 자꾸 방랑자나 카즈하 라던가 그런 이동기를 가진 캐릭을 뽑게금 인겜에서 유도를 게속 하는데 어 미니게임천국할때 신캐나오면 가지고 싶은 심리랄까(꼭 안가져도 되는데) 그 와중에 스토리 서사까지 먹여주니 데이터 쪼가리로 안 보고 소위 말해 과몰입하는거지 p.s. 개인적으로 나는 모바일 겜 중에 이정도로 스팀겜 샀을때처럼 콘솔 느낌 나는 겜이 처음이라 게임 그 자체에 대한 호감 블리자드 너드시절 같은 느낌 좋으니까 돈을 쓸뿐 아니 게임이 기다리기만 무료DLC가 추가되는데 물론 지금은 게임이 초심을 좀 잃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