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에서 침착맨님 뵙고 절박은 오오도발맨입니다. 늘 모니터 안에서만 존재하던 개방장 실물영접하고 같이 게임도 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지스타에서 방장을 봤던 일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고 지난 한주간도 그걸 애너지삼아 행복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나의 행복 나의 활력 침착맨 사랑합니다!
승빠 관련 글들 많은데, 나도 승빠가 좋게만 보이지는 않음. 당근마켓 사건까지만 해도 반성한다하고 돌아오면 나도 다시 볼 생각이었지. 근데 그 이후에 롤 내전 사건 때 이후로는 솔직히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짐. 근데 그건 그냥 시청자로서의 개인적인 입장이고 배도라지 입장에서는 이미 친분이 쌓인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본인이 잘못한 걸 인정한다하고 다 아는 상태에서 배도라지 일원으로 받아드린건데 그걸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우스운 일이라고 봄.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그 친구 인간관계까지 이게 맞네 저게 맞네 하는 사람 얼마나 있음? 그러는게 정신이상자지. 하물며 아무리 소통하는 방송이라도 일면식 한번 없는 사람들이 스트리머의 인간관계까지 훈수두는건 선넘는 거라고 생각함. 걍 조용히 보지 마셈. 괜히 다른 사람들 기분 상하게 하지말고
초반부 영태형과의 대화 보고 남기는 댓글 침착맨한테 남아있는 유일한 전라도 사투리의 흔적은... ㄱ받침 다음에 ㅎ이 올 때 표준어와 달리 ㄱ으로 발음하는 거 예를 들면, 표준어 발음에선 침착한 -> 침차칸 침착맨 발음에선 침착한 -> 침차간 이거 빼곤 진짜 사투리 안 남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