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을 봐라. 결국 인공지능 자비스는 누가가지고 있지?? 부자다. 결국 대기업과 정부가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디스토피아 유토피아로 나뉜다. 대기업이 스스로 사람들에게 ai로봇을 선물할리가 없고 팔겠지 고액으로. 사람들 일자리는 없어지고 부자는 로봇일꾼부리고. 정말 극단적인 빈부격차가 벌어지겠지. 그런데 여기서 정부가 법을 잘 만들어 로봇투입으로 일어난 실적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하면 유토피아가됨. 일안해도 세상이 돌아가는.. 결국 뭐냐. 투표 잘하라고 ㅋㅋㅋㅋ 가짜뉴스에 휘둘려서 투표권포기하고 아무놈이나 찍고 이러다가 골로간다 미래에는 ㅋㅋㅋ
@@sinsin249 그정도면 노예가 맞지 아무리인간이 잘났다해도 인간은 개인의힘보단 인간은 집단지성으로 빛을봄 하지만 ai는 한개체만으로도 집단지성을 넘은 정보들과 처리속도를 갖고있음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수준까지 개발된다면 그냥 인간은 노예보다 더심한 상황일듯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 진지충이 지나가보자면 진로가 A.I. 쪽인 사람인데요 침착맨님 유튜브 맨날 재밌게 놀러 왔지만 이번편은 침착맨님한테 놀랐습니다. 침착맨님의 모든 의견이 정론이라고 볼 수 는 없지만 현재 저명한 과학자 공학자들이 얘기하는 것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AI발전후 종의 존재 이유 등등 정말 침착맨님의 의견이든 기사를 보시것이든 미래에 대한 의견에 정말 놀랐네요;;
@@wlqk2060 AI는 스스로 생각을 못 해요... 지금 AI는 풍님말이 아예 맞는 말이고, 방장이 걱정하는 게 다 되는 무언가는 더이상 AI가 아니죠. 새로운 종으로 보아야 하는거지. 지금 주변에 있는 기계들이랑은 근본부터 다르게 설계해야 방장이 걱정하는 일들을 할만한 무언가가 나옵니다.
그런 멍청한 인류가 스스로 그런 흐름에 몸을 맡기는걸 기술문명에 '지배'당한다고 생각안한다는 건데. 그 기술문명이자 도구가 Ai로 바뀐다고 갑자기 지배당한다고 인정하게 될까요? 그때도 여전히 Ai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죠. 결국 지배당한다는 판단은 주체마다 다르니까요. 지금 인터넷에 파묻혀 사는 우리도 과거인류가보기엔 인터넷에 지배당하는 모습이아닐까요?
이걸 이제야 보다니 ㅠ 16:20 이 부분이 가장 이 영상의 핵심 같은데, "자동차가 나왔으니 말의 존재가 필요 없다"는 말의 입장에선 틀린 말일지라도, 인간에겐 맞는 말임. (미국 기준으로) 1850년대부터 1910~1920년까지 말의 개체수, 그니까 마구(馬口)는 엄청난 속도로 늘어왔고, 그 배경엔 말의 여객, 운송, 군용 등 다양한 분야에의 쓸모에 있지만, 자동차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며 그 전까지에 비해 말의 개체수는 최고치 대비 1/10까지 줄어듦. 결국 말은 인간에게 그 쓸모가 없어져서 줄어들었다고도 볼 여지가 충분히 있음. 17:40 현재 인구가 이렇게 커져온 데는 인구가 늘어날 수록 대체로 경제적 이득이 따랐기 때문임. 향후 인간의 노동력을 AI가 대체하고 나면, 과연 종으로서의 인간이 어떻게 될지는 충분히 진지하게 고려해 볼 문제가 맞음.
침맨말이 맞는듯. 지배당한다는게 매트릭스마냥 플러그 꼽혀산다는게 아니라 절대의존적이 된다는거같은데, 현재 전기,석유 등에 우리가 지배당하고 산다고 봐도됨. 다만, 석유 등은 사람이 의도를 가지고 하는거지만 ai는 우리가 컨트롤할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갈수도 있음. 풍횐님 말대로 불이익이 크다고 쳐내는거도 힘들거같음. 나라간 무한경쟁체재에서 아무리 ai가 예측불허라해도 다른 나라에서 적극ai를 활용해 나보다 앞으로 나아가는데 우리는 안쓸수 있을까? 안될거가라고 생각함
AI가 지배한다는 표현이 인간이 노예가 된다는 이미지가 그려져서 웃기긴 하지만 침착맨이 말하는건 AI가 고도로 발달해서 특이점을 만나 문명이 초고속으로 발전하고 물질도 덩달아 폭발적으로 풍요로워져서 AI가 사회전반에 깔려서 인간의 수고로움이 극도로 낮아지는 사회를 말하는거 같음. 근데 이거 알쓸신잡에서 이거에 대해 토론한적 있던걸로 기억함 침맨이 그걸보고 인용한지는 몰겠지만 ㅋㅋ
지배란 무엇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김풍님은 '삐리삐리. 인간, 이거 해라' 이런 지배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영어로 하자면 controled 로 표현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만이 지배가 아닙니다 주호민님도 직후에 말씀하시죠 '얘 이미 지배당했어 인방만 봐 스마트폰에 지배당했어' 이때의 지배는 dominated 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둘 다 맞는 말이에요 인간이 쉽게 control 되진 않겠지만 이미 상당 부분은 dominated 상태죠 dominate 당하는 것도 지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알겠다, 그러나 control 당하지 않았는데 그게 진짜 지배라고 할 수도 없지 않느냐 말씀하실 수 있지만 사실 애초에 명백한 계급사회이던 중세가 종막을 맞이하며 control은 멸종되었죠 현대민주자본사회에서의 지배는 dominate 형식으로 굳어진 지 오랩니다
이후에 김풍님이 '그러면 우린 어떻게 되는데 다 감옥에 가?' 라고 물으시죠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아주 극도로 교묘하고 세련된 형태의 지배가 될테니까요 겉으로 보기엔 그런 유토피아가 없을거에요 심판의 날도 물론 없죠 하지만 방장이 '종의 존재 이유'를 언급하시는 내용이 포인트이자 두려워할 부분인거에요 인간이 더 이상 인간으로 존재할 수 없어질 수 있다고 까지 생각합니다 극적으로 표현하자면 영혼과 정신의 말살?
둘의 차이점의 핵심은 ai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인간에게 계속 있을지, ai에게 넘어갈지의 문제인 듯합니다. 침형은 ai에게 먹힐거라는거고 풍형은 쳐낼수 있을거라는건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ai가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 때가 됬을때 인간이 마음대로 쳐낼수 있다는건 지나친 낙관론이라 봅니다. ai의 전원버튼을 인간이 끝까지 쥐고 있을거라는건 안일한 생각임
문득 황순원 소나기 보라색의 비하인드가 떠오른다. 많은 평론가 분석가 문학가들은 보라색이 죽음을 암시하는 아름다운 문학적 장치이자 훌륭한 복선 장치라고 평가했지만 사실은 그냥 작가 본인이 보라색을 좋아해서 넣었다 라는 내용인데 이처럼 인간이기에 변수가 생기고 새로운 시각이 생기는 것 아닐까..
정리해보는 침착맨의 주장(난 침착맨 주장에 한 표) 현재 많은 기술들을 개발되고 있고 인간이 하는 많은 일들이 지능을 가진 기계, 즉 AI(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 인공지능은 현재 실제로 기사를 쓰고 있으며 작곡을 하고 미술을 한다. 하여 개발이 됨에 따라 인간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창작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대체하게 될 것이다. --> 풍의 반박 : 인간은 종종 비합리적인 행동을 한다. 이러한 행동을 인공지능은 따라하지 못할 것이며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는 요소는 이런 평범하지 않은 한 번 꼬인 생각에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대중문화는 인간에게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다. --> 침의 반박 : 사람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언뜻 보기에 비논리적이고 설명이 되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조차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수 있다. 수많은 갈림길이 있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길을 찾아서 갈 수 있으니 충분히 대중이 재미를 느낄 요소가 존재할 것이다. 이러한 알고리즘은 인공지능이 수많은 대중매체를 분석하여 도출해낼 것이다. 해서, 깔깔게시판을 인공지능이 대중의 니즈를 파악해서 만들게 될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제시하는 정보들을 보게 될 것이며 인공지능이 원한다면 어떠한 편파적인 정보만을 대중에게 제시해 대중들의 생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 이게 침착맨이 하고자 했던 말 아닐까? 즉 대중이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할 수 있다는 말) 현재 기술의 발전은 매우 빠르고 앞으로도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질 것이다. 사회적인 구조 상 경쟁사에서 어떠한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본인의 회사가 개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뒤쳐지고 도태되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기업이 점점 더 빠르게 기술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어떠한 상태가 되면 그 시점을 기준으로 인간이 개발하는 것 보다 인간이 개발한 인공지능이 개발하는 속도가 더 빠르고 질이 더 좋을 것이다. 그 시점을 '특이점'이라고 한다. 그 시점 이후, 인간은 인공지능이 개발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인공지능은 세계의 기아, 전쟁 등을 모두 해결하며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단, 어떠한 방법으로 기아를 해결했는지, 전쟁을 종식시켰는지를 인간은 이해할 수 없다. 이후 기계는 우리에게 모든 자원을 풍족하게 지원할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어쨌든 풍족한 자원으로 살 것이다. --> 풍의 반박 : 과학적인, 이론적인 부분의 개발과 이해는 사람보다 인공지능이 뛰어날 수 있기에 맡길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살고 있는 현실에 직접적으로 침투하는 것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것이다. 사람은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 주는 것을 알지만, 인공지능이라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는 비합리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 침의 반박 : 그런 사람은 자연인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세세하게 풀어보자면, 기술의 발전을 받아들이지 않고 살아가려 하는 사람은 지금처럼 살 것이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리는 압도적인 편리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어쩌면 사회에서 도태될 지도 모른다.) 특이점이 온 시대에 사람들은 고도로 발전된 인공지능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지만 왜 그러는지 이해는 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뛰어난 것을 알기에 그저 살아가고 길들여질 것이다. --> 풍의 반박 : 사람이 그러한 상태가 된다는 것은 어느정도 합의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람은 편협하기 때문에 나에게 득보다 실이 더 많으면 귀신같이 쳐낸다. 쓸모가 있는 것만을 취하고 위함한 것은 곁에 두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자신도 모르게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는 일은 존재할 수 없다. --> 침의 반박 : 실이 작고 득이 크면 사람은 인공지능을 들이기 마련이다. 이것은 흐름이 될 것이며 거부할 수 없기에 점점 더 삶의 많은 부분을 인공지능이 담당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알파고의 등장에 그저 좋지만은 않았던 이유는 알파고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날 것의 효시 격이기 때문이다. --> 풍의 반박 : 자동차가 개발이 된 것은 이용자의 편의롤 돕기 위해서이다. 기계는 결국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 위에 설 수 없다. 앞서 말했듯, 인간에게 모든 자원이 풍족하게 제공된다고 해 보자. 나 자신이 일을 하지 않아도 밥 제공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나는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는데 사회는 멀쩡하게 돌아간다는 생각을 갖는다. 비단 나 뿐 아니라 인류가 똑같이 있으나 마나 충분한 물자가 제공된다. 나나 다른 사람이나 똑같이 극에 달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욕구가 사라진다. --> 풍의 반박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도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기 마련이다. --> 침의 반박 : 심판의 날이 도래한다고!!! 인간은 결국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한다고!!! 인류의 존재 이유가 없어져서 사라진다고!!! --> 풍의 반박 : 컴퓨터 전원 끄면 되잖아. 펄 참전 : 그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국가는 상위 10개국 뿐이다. 다른 나라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 세상은 오지 않는다. --> 침의 반벅 : 어차피 발전은 극으로 치닫기 때문에 상위 나라든 뭐든 상관 없다. --> --> 풍의 반박 : 내가 이 새끼 죽이고 죽는다는 마인드는 인간은 갖지만 인공지능은 가질 수 없기에 그런 세계는 오지 않는다 (아 지친다 난 여기까지...) (나름 논리적인 부분만 추렸습니다) (약간 살을 붙인 부분이 있으니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수정해서 말해주세요)
와..... 나도 사실 침 의견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촉각. 몽정. 정신적인 자극만 있어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음. 신체 접촉을 원한다? 어떤 꿈은 진짜 실감남. 시각. 앞을 볼 때 코는 의식을 안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뇌에서 시각정보를 필터링 해주기 때문이라고 함. 블루블랙VS화이트골드 드레스 착시 사진처럼, 실제 사물의 색보다, 뇌에서 받은 정보야 말로 사람이 느끼는 전부가 아닌가 싶음. 청각도 마찬가지. 와우 보청기라고 소리를 전자신호로 변경 후 뇌에 직접 전달하는 장치가 이미 쓰이고 있음. 즉, 실제로 행동하지 않아도, 행동하는 것과 똑같은 오감을 느낄 방법은 뇌에 착각을 일으키면 될 것이라 생각했고, AI의 도움으로 발전된 미래의술은 뇌의 어느 부위를 건드려야,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낱낱히 알아낼 것 같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먹고 자고 싸는 생존행위 또한 AI가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 봄. 육체를 없애면 된다는 침의 의견은 AI를 개발하는 개발자의 의견이기도 했음. 회사 이름이 보이저엑스? 였던 걸로 앎. 그 회사 대표가 B612 및 세이클럽을 만든 사람으로 알고 있음. 정신만이 데이터로 남아서 떠돌아다니는,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게 될 시기가 50년 뒤에 오지 않을까? 라고 그 개발자분이 말했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즉, 감정적, 육체적 욕구를 Ai가 해결해줄 수 있는데 정말로 모든 욕구가 100퍼 충족되는 시기가 왔을 경우, 사람은 뭘 위해 살아야할까? 하는 것. 이때가 침저씨가 말한 의견처럼 나도 생각함... 욕구가 생기면 곧바로 충족이 되니까, 사는게 재미가 없어질 텐데. 야스는 번식을 위한 행위이기도 한데, Ai의 도움으로 뇌에 착각을 일으켜서 언제든 원하는 상대랑 야스를 하는'듯'한 체험이 가능하고 먹고 자고 싸는 귀찮은 일은 나노로봇이 해결해줄 수도 있고. 육체를 없애도 되고. 성취욕이 생긴 즉시 성취가 가능하니까. 성취욕이란 감정자체가 사라질 것 같음. 성취욕이 사라지면 성취감도 사라지고, 그러면 인간은 더 이상 무언가를 위해 행동하지 않을 것 같음. 즉 인류의 멸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상의 시나리오로... 위 보다 좀더 나아가서 Ai가 정말로 인류만을 위해 작동한다면, Ai가 인간 종족 보존을 위해 일부러 핸디캡을 줄 것 같음. 핸디캡을 쥐어줘서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지 않을까... 그래야 인간이 행동하고, 야스하고, 번식하니까. 첫사랑과는 뇌착각 야스를 시켜주지 않는다거나. 느낄 수 있는 음식의 맛 중, 신맛은 무조건 레몬 섭취로만 느끼게 만들거나. 그러면 Ai가 인류에게 쥐어준 핸디캡에 의해, 인간은 움직일 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Ai가 과연 Ai인가? 아니면 신(god) 인가? 하는 의문이 생김... ...Ai멘...
나도 침착맨이랑 같은 생각. 풍형이 말한 위협을 그전에 막는다는 게 말 그대로 쉬운 부분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걷잡을 수 없게 되는 영역도 존재함. 현존하는 인간 개개인 생명이 한계가 있어 더 와닿지 않고 좁게 보일 수 밖에 없음. 필요한 건 시간이고, 인류 멸망전까지 얼마나 발전해있을지 너무 궁금함.
결국 이 토론은 지배라는 걸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에 관한 토론이지 AI가 중요한게 아닌듯. AI가 인간 생활전반에 강한 영향을 줄 것은 양쪽다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그 상태를 지배(부정적)으로 볼지 아니면 인간이 이용(긍정적)으로 볼지 의견이 갈리는 거라. 근데 침착맨님은 김풍님 말을 그런 밀접한 미래가 안올거라고 약간 받아들여서 의견차이가 안좁혀지는듯
인간보다 쓸모있는건 지금도 많잖아요. 로봇도 컴퓨터도 전부 인간보다 나은 부분이 있으니까 인간을 대체해서 쓰는거고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죠. 컴퓨터 자동차는 인간이 지배하고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거없이는 인류사회가 안돌아갈정도로 의존하고있으니 어떻게보면 지배라고 할수있단거죠 다만 Ai는 모든 부분에서 인간보다 뛰어날만큼 의존성이 강하니까 지배란 느낌이 더 강한거지. 결국 다른도구들이랑 마찬가지기 때문에 도구나 Ai나 지배라는 말보다 이용이 맞다고 하는거죠. 도구로 대체하는건 지배가ㅜ아니고 Ai가 대체하는 것만 지배라는건 이상하니까요. 반면에 침착맨 말도 맞는게 기술적 특이점이와서 모든인간이 모든 분야에서 대체당하는 극단적상황은 저런 도구사례보다 피해가 너무크니까 그때만 지배라고 하는거라고 해도 일리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