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준대형 투톱! 대한민국 준대형 세단의 절대 강자 그랜저와 K7을 비교 시승했습니다. 두 차량은 전혀 다른 감성이지만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며, 가장 큰 차이점은 디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두 차량의 휠베이스의 거리는 1cm 차이로 K7이 더 컸는데 K7을 시승해 본다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내차팔때-바이카앱/운전자필수앱-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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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순히..K7은 앞 모습이 못된 아이 같고..그랜져는 데이라이트가 불 들어오면 uu 들어와서 웃는 모습 같고.. 밤에 궁댕이 불 들어오는 모습때문에 그랜져 구매했는데...ㅠㅜ 바이엘리 대표님의 모든 질문이 제가 궁금하거나 모르는 부분이네요..특히.."제가 변속 할 일이 있나요?"ㅋㅋㅋㅋ.. 저에게 딱 맞는 게스트분이네요..^^출.퇴근용으로 I.G 3.0 구매해서 앞자리만 타서 뒷좌리의 승차감을 몰랐고...1년을 넘게 탔지만 저 시계 절때 안 봐집니다..ㅠㅜ실내는 k7이 더 좋네요..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갑니다..
13:35 부분에 최다연 대표님 질문하신거에 조금 다른 대답을 하신것 같습니다, 최대표님께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아는선에서 대신 답변드려요, 왜 쇼바가 딱딱한게 있고 말랑한게 있냐고 질문 주셨죠? 그냥 각각의 장단점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쇼바가 딱딱하면, 도로의 요철을 하나하나 느낄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아주 거친길에서 단단히 잡아주고, 특히 코너길에서 쏠리지 않고 안정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 반면에 쇼바가 말랑하다면, 코너길에서 쏠립니다. 대신에 일반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아주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죠,,,안정감있는 코너링이냐, 부드러운 직선코스냐...
그랜저가 좀더 오너드라이브의 중심에 서있고, K7은 의전용같은 느낌이 좀더 드네요. 급에서 차이는 당연히 나지 않지만 K7뒷모습 아이언맨의 눈매를 너무 오래써먹 하급차종에서도 지겹게봐 와서 그런가 멋진 앞모습에 비해서 밸런스가 맞지가 않아보입니다. 개인취향도 있겠지만 실물봐도 그랜저가 단단하고 C필러와 트렁크, 테일램프의 곡선조화가 아름답더군요. 특히 19인치휠과의 조화는 긴 휠베이스와 매우 조화롭습니다. 디자인적으로 그랜져에서 아쉬운점은 어정쩡한 등급으로 보이게하는 그릴이 아닐까싶습니다. 다른 부분의 곡선을 생각해서 그릴도 더 와이드하고 부드럽게 표현했으면 어땟을까합니다.
그랜저 k7 둘 다 타봤지만 디자인과승차감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 제외하고 나머진 그랜저가 거의 더 좋습니다...차량방음도 그랜저가 훨씬 정숙한편이고 전체적인 마감을 보면 그랜저가 좀더 신경쓴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예를 들어 실내등 같은 경우도 그랜저는 기본으로 순정led이고 전원이 들어올때 항공기 독서등 마냥 서서히 들어오고 끌때도 서서히 꺼집니다... 단순히 이것만 봤을때는 에이 뭐 이정도 가지고 라고 할수 있지만 이런 부분이 여러개 모여 큰 차이를 만드는거라 생각합니다...괜히 차값도 더 비싼게 아닙니다...
그랜져 k7둘다 타고 있는데 디자인은 k7 연비 소음 등등은 그랜져가 더 좋음 그랜져는 실내 센터페시아가 좀 어색 하다는 게 단점 근데 소음은 확실히 그랜져가 더 조용함 K7 2.4 갈갈갈 소리 너무 커서 디젤 착각할 정도 디자인은 확실히 K7 좋은데 어떤 차가 확실히 더 좋다 말하긴 그런듯
![[카링TV] 신형 그랜저IG vs 신형 k7 실제 오너의 비교분석!](/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