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내용 타임코드⏱ 00:00 시작 00:29 아이가 걱정인 어머니의 고민은? 02:26 게임에 빠져 집중력을 잃은 아들 03:17 이렇게 해야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04:22 내신 공개! 그런데 내신 상태가..? 05:49 서.카.포.연.고 가는 과학고 내신은? 06:53 과학고의 전공적합성은 무엇이 다른가요? 09:04 여정쌤의 수시카드 추천!
저는 아들 둘을 과고를 보낸 엄마로 현실적으로 과고도 대학도 내신순입니다 수과학 6등급은 카이는 정말 어렵습니다ㅜㅜ 요즘은 서성한 라인도 어렵고 ᆢ 아무리 연구를 좋아해도 모두 내신입니다 현실이 빨리 인정하시고 아이가 조금이라도 좋은대학에 갈수있도록 다른 방법을 알아보셔야할것 같아요😢
과고의 수행과 공부량 수준등은 일반고와 엄청 차이가 나더군요. 우리 아인 마친듯이 운동하다가 들어간 아이라 가서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교재보면 제가 대학때 하던걸 하고 있고 과목별 차이는 있지만 시험대비로 수능기출은 기본에 대학 화생지 봅니다 물리는 할리데이랑 몇가지 보는거 같아요. 수학은 뭐…여튼 공부량이 엄청납니다. 주말에 학원가고 나머지 시간은 대부분 스카. 그래도 짬내서 운동하고 친구들과 소소하게 재밌게 지내요. 아이가 하는 말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과고 안왔음 평생 못 배우고 살았을 것들을 배울수 있어서 너무 좋고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를 깨닫고 있다는 말입니다. 저 학생도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을거에요. 분명 잘 해 낼 힘이 있을 겁니다. 과고생들 모두 화이팅하시길~❤
저희 아이는 과학고 6점 대로 수시 광탈하고 1.5수 해서 의대갔습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저희 아이는 생기부가 학부에서 전공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작성된지라 매칭하기가 어려웠고 비슷한 점수대 애들보다 더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과학고 보낸 어머님들이 대체로 학교를 많이 믿고 있고 워낙 일반고에서 하기 어려운 활동과 수업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기부가 완전해질 거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지나고 보니 현명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당시에도 많이 공부하고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학부모인 제가 전공한 분야가 아니고 과학고 입시에 대한 데이터는 얻기가 어려워서 더욱 방향성을 제시해 주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당시에 생기부 컨설팅도 받아본 적이 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아서인지..과고 생기부를 분석하는 걸 어려워 하더라고요. 돈만 날렸지요. 그때 일찍유니브클래스를 알았더라면..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애 입시 다 끝나고 나니 알다니요 ㅋㅋ 과학고 3년 동안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수능 수업을... 1년 동안 최초의 상태가 되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명 차라리 지역 자사고를 보냈다면 무난하게 대학에 갔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현역 정시성적이 6-7등급이었고 1년 뒤 평균 1.5등급, 포기않고 대학 1학기 다니고 독학 반수 해서 의대 합격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과학고 다니는 걸 좋아했고 함께 많은 걸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나 그 부분으로 만족합니다. 6~7년 전만 해도 과학고 입시가 이렇게 어렵진 않았던 거 같은데 정권이 바뀌면서 점점 어려워 지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과학고 낮은 등급 아이들도 결국 다 각 학교에서 1-2등 뽑아온 애들이고, 개인의 역량은 넘치는 아이들인데... 과학고 안에선 아이들이 자존감도 낮아지고 오징어가 된 기분을 느낀다네요.. 그 스트레스와 고충들 내부에 있어보지 않으면 모르죠..발버둥 쳐도 안되는 등급의 벽이 있어요. 기숙사 소등하면 화장실에서 숨어 공부하고 아파도 진통제 부어가며 새벽까지 이불속에서 몰래 공부하는 아이들.. 모든 과학고 학생들 학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무슨... 시험기간에 코로나 걸리면 당연히 내신 망가지죠. 그리고 오히려 수능이면 훨씬 잘 보죠. 내신은 교육과정에도 없는걸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가르치고 싶은걸로 가르치고 내는 문제가 30%정도는 되요. 사실상 전교1등도 수업 안 들으면 못 맞출 수 도 있는 문제가 많다는거죠. 물론 수학 국어 영어 빼고 사회 과학 한국사 말하는거에요. 시험기간에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 못 나가면 1등급이 목표인 학생은 그냥 끝났다고 봐야죠 그 시험은.
전체 내신의 문제가 아니라 수과학의 부족함이 더 큰 문제입니다. 아무리 과고라 하더라도 이수과목의 강점은 일반고 대비인 것이지 같은 과고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과기원이나 전형에서는 유리할 게 없죠. 보통 저 정도 내신대 과고학생들은 학교 수업 따라간 정도의 생기부에 진로과목도 B,C가 꽤 존재할 겁니다. 어차피 만기생이니 조졸자들이 빠지는 2학기부터 게임 따위 때려치고 수학이랑 특정과학 과목 집중해서 드라마틱하게 성취도 올리지 않으면 내가 과고인데 생각에 빠져 연대/한양대 논술이나 지원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애를 서울소재 과학고에 보낸 학부모입니다. 현재 2학년이구요. 내신은 6.0~6.5정도됩니다. 특별히 대치키즈처럼 선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학년때 노파심에 학원을 다녀봤으나 큰 도움은 되지 않아 스스로 학원도 다 그만두고 집에서 공부중입니다. 선생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1~4등급 아이들은 서울대나 조진으로 카이스트가구요. 4~5등급때 아이들은 카이스트 및 서성한지디유 간다고 하는 것 같아요. 문제는 6등급 이하애들은 지금 시스템에서 대입사각지대에 있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내신을 무작정 올리라는 것도 거의 불가능같아요. 애들이 워낙에 뛰어나서 공부한다고 올라가지 않아요. 이처럼 특이한 경우(과학고 6등급이하)수시 정시 입시전략은 어떻게 할까요. 학부모들간에 부정확한 정보로 학교를 그만두거나 전학가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 부탁드리겠습니다.
게임을 10시간 하는것이 집중력이라고 보긴 힘든것 같습니다. 휴대폰을 10시간 볼수 있다고해서 그것을 집중력이라 하지 않는것과 같은게 아닐까요. 단지 학습적 재능을 가지고 있음이 인정된 과고다 보니 성적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서 내신을 좀더 올리는것이 급선무일듯 합니다(아들네 과고도 4.5정도까지되면 카이를 쓰더라구요. 5.5 안이면 유니,디지,지 켄텍합 정도 )
과학고에서 첫학기 중간 아래면 무조건 자퇴하고 일반고 진학하는 게 좋습니다. 중학교때 자기보다 한참 못하던 애들이 연고대 뚫는거 보면 부아가 치밀걸요? 과학고, 영재고는 의대도 못가는 주제에 중학교때 실력으로 서울대 뚫던 애들 멘탈 완전히 망가뜨려서 서성한 보내는, 학생 무너뜨리기 딱 좋은 제도입니다. 주위에 과학고에서 입시 실패해서 일반고 전학가서, 또는 재수해서 의대 뚫었다는 소식을 한두번 듣는 게 아니실 겁니다. 그정도로 과학고는 입시를 위해서는 최악의 학교입니다.
과고 커리에 수능은 없습니다. 공부할거면 혼자 해야하는데 과고 수행평가만 해도 영역별 전국올림피아드 나가는 거라던지. 스케일크고 팀플연구과재가 많어서 혼자 공부 불가능. 이래서 과고 학부모들 학생들이 답답하고 억울한거죠 ㅎㅎㅎㅎㅎㅎㅎ 안다녀본 사람은 상상 못함 ㅎㅎ 그래서 다들 졸업하고 재수학원가서 수능 처음부터 배워서 들 의대 갑니다. 기숙학원 의대관 탑 3 가면 절반이상이 과고. 영재고 애들이에요 ㅎㅎ
@@user-bd9vi7ph7e 과고는 수학 과학 절반이상이 모의고사 1등급입니다. 과고학생은 모의고사 준비안합니다. 기본으로 해도 반수정도 1등급 받읍니다, 과고 1등급이 과탐4등급은 말도 안되는 얘기... 과고는 수능으로 의대잘가는 이유가 수학 과학은 최상위권이고 나머지만 해도 되서 의대잘가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