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의 시선 KAI's Eyes] #8. 20200726 Intermezzo-Cavalleria Rusticana, PIETRO MASCAGNI - Karajan 

우와~~ 정말이지.... 뭐라 표현되지 않는 이 울컥함.... 먹먹했습니다♡

밤에 지나가고 내일 아침에 오면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항상 긍정적이고 노력하며 빛나게 살고있는 카이님,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카이씨의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카이씨의 시선으로 바쁜 일상에 잊고 있었던 클래식을 다시 깨워주고 있어요!학생때는 정말 많이 찾아듣고 공연도 보러가고 했는데 일을 시작하니 그런 여유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영상으로 대신 그때의 기분을 느껴봅니다!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일주일에 세개씩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요

늘 주말의 마무리를 함께 했는데 오늘은 한주의 시작과 함께 합니다. 긴장되는 월요일 아침 이 곡을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번 한주도 잘 보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의 서곡 중 하나예요~! 너무 좋은 곡들이 무수히도 많지만 유독 이 곡을 앵콜곡이나 오페라 연주할 때면 이상하게 자꾸 울컥하게 되는 곡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음악 좋은 컨텐츠 많이많이 공유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울고싶어지네요.. 슬퍼서라기보다는.. 마음깊은곳을 건드리는 그런..

클래식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예전부터 클래식은 뭔가 마음의 편안함을 준달까..이렇게 좋은 영상과 좋은 음악을 카이님 덕분에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비오는 저녁. 차 한잔과 함께 베란다에서 들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참 평인하니 좋습니다. 카이님 고맙습니다,

오페라는 잘 모르는데요...저는 이 시간 이 영상 속 끊임없이 흘러가는 구름과 그대로인 불빛을 바라보면서 이 곡을 듣고 있자니 낮에 차에서 들었던 노래 가사의 한 구절이 떠올랐어요 "소중한건 변해갈수록 내 곁에 변함없는 것"

밤바다보며 멍~~~ 하는 시간을 갖고푸게하는 풍경과 음악이네요~ ^^ 안그래도 오늘은 무슨 음악 들려주실까 궁금했는데 역시나네요~~🥰 일주일도 화이팅!하며 일할힘💪이 생깁니다~~

주말 내내 마음이 시끄러웠는데, 카이님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수평선처럼 반듯하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일주일의 마침표를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전설적인 영화 대부3의 마지막장면에서 이음악이 나왔엇는데 그장면들이 하나하나 생각나요.너무 잘 들었습니다.

카라얀의 간주곡은 두 가지 녹음이 가장 대표적이지요. 영상에서 나오는 버전은 베를린 필하모니와 취입한 그 유명한 오페라 간주곡집, 다른 버전은 피오렌차 코소토, 카를로 베르곤지, 스칼라 극장 관현악단과 합창단이 함께한 1965년 녹음. 둘 다 음반으로 소장 중인데,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연주더군요. 스칼라 극장 녹음의 경우는 초반의 시칠리아나와 합창 '오렌지 꽃향기 바람에 흩날리고'도 매력만점이라 구독자 여러분들도 한 번 들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도소리와 오케스트라 조합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나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칠흑같은 밤바다의 출렁이는 파도와, 밤하늘의 별, 천천히 움직이는 구름들을 보며, 잔잔한 음악까지 들으니 많은 생각들이 정리 되는 것 같아요 🌌☁️ 듣고있는 지금, 선선한 바람도 은은하게 불어들어와 더욱 잘 어우러져요💙 하루를 평온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됐어요💙 카이님의 시선, 그리고 좋은 음악 공유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모두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그 시선 좋습니다. 잘자요 배우님 ;)

멋진 야경에 하늘 위 떠다니는 구름과 어우러지는 음악이 정말 멋져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고 멍 하니 보게 되기도 하고 좋은 음악과 영상 감사해요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카이님 고마워요

처음엔 배우님의 시선을 따라 음악을 감상해보고 오페라의 줄거리를 읽고 다시 한번 음악을 들어보고 대부3에서 이 음악이 흘러나오는 장면찾아 다시 한번 더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결론은 셋 다 좋았다. 음악이 있어 더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고, 더 슬프게 만들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클래식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게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며, 잠시 묵상하게 되는 곡이네요. 잠시 떠올려보니 지난 일주일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한 일도 많았던 삶이었기에 감사함이 가득합니다. 왠지 모르게 성스러움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주님께, 그리고 카이님께👏🏻

이건 제주의 늦은 밤일까요? 이른 새벽일까요? 저 멀리 수평선 가까이에서 밝게 떠오르는 불빛들이 하나 둘 늘어가는 그 시간이 기억납니다. 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제주에서 보내왔던 그 시간들을 하나 둘 떠올리며 오늘을 마감해야겠어요. 평온한 주말 저녁되세요.

저 방학인데 제주까지는 못 가고 인천갔다왔어요!! 근데 제주는 풍경이 진짜 좋네요❤(끄아 가구시포ㅠㅠ) 음악과 함께 보니 신비롭네요!! 여전히 베르테르는 기대되요❤❤ 카베르 화팅!!❤❤❤

카박사님, 음악전반에 걸쳐 얼마나 깊게 모든것을 아시겠어요. 클래식 을 쉽게 접할수록 있도록 좋은음악 선택해 주시느라고 노력하시는거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

아름다워요. 시칠리아 섬의 시골이 무대가 되었다고 해서 김영하 작가의 오래 준비해온 대답도 떠오르고..월요일이 다가와서 조금 우울했는데 감사해요♡

인터메쪼의 역설.. 혹은 참 아이러니라고 하자면... 오페라 자체는 점점 끔찍한 비극으로 치닿고 있지만, 이 인터메쪼는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거예요. 그래서 오페라 마지막이 더더욱 비극이 강렬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이라이트로 가기 위한 짧지만 아름다운 쉼표랄까요..? 제 짧은 견해입니다!

어떤 가득한 생각들이 있었는데, 음악을 통해서 정리가 되어지면서 그래 또 한걸음 나아가보자~ 이렇게 되어지는 것 같아요♡ 항상 음악의 감동을 전해주는 카이님 고맙습니다~^^

경건하고 아름다운 선율에 폭풍 전의 고요가 느껴지는 음악..대부 3에서도 이 음악이 흐를때의 슬픔은 말 할 수가 없을 정도였죠. 남은 주말 조용히 아름답게 보내고 싶어집니다^^

같은곳을 바라보고 있다는건 참 행복한것같아요.

뮤지컬응 하는 카이가 좋아서 유튜브 계정을 구독하게 되었는데 카이님이 가곡도 부르고 클래식도 들으시고 제가 처음 들어보는 장르의 음악도 올려주시고 해서 제 견문이 넓어지는 느낌이에요 항상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어려서 초등학교 명상의 시간에 늘 흘러나왔던 음악^^ 카이님의 시선과 같이 들으니 더 좋아요 ❤

너무 아름답고 웅장한 선율 넋 놓고 감상했어요 😍

제주로 가셨군요😍 너무 평화롭다💛

야경과 음악의 조화가 어쩜 이리 멋질까요?마음이 일렁일렁~~주말 저녁이 기다려집니다.오랜만에 고딩 시절 음악교과서에 나왔던 이곡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련한 밤바다랑 잘 어울리는 음악이네요.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제주"하면 투명하고 맑은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청명하고 푸른 하늘만 생각하던 제가 카이님 덕에 저녁 하늘처럼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제주도 알게 되었네요. 다가오는 월요일이 두렵기만 한 일요일 저녁이지만, 제주의 풍경과 그에 어울리는 근사한 음악으로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울해 있었는데 한결 기분이 나아지네요

정말 좋네요 카이님. 제주에서 보았던 풍경 같아요. 감사드려요. :) 🙏🏻

잘했어.괜찮아 다 지나갈꺼야 하고 토닥여주는듯한,지난 일주일을 보상받는듯한.

'카이의 시선' 선곡 사랑합니다❤ 편안하면서도 위로가 되는 주옥같은 명곡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익히 들었던 곡들이지만 배우님이 들려주시면 매우 특별하게 다가와요 :) 제가 음반사 사장이면 '카이의 시선' 컴필레이션 앨범 내고 싶어요🤭 🌻

제주도 가고 싶어지네요ㅎ음악 좋아요👍다음 카이의시선도 기대되요~

마치 고전영화에 파티를 즐기는 중에 야외 테라스에서 남녀커플이 밤바다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같이 서있는 것같은 느낌~~

오늘은 어떤음악과 영상을 올려 주실까 기다렸어요☺️

9년전에 기열씨 방송에서 첨 봤을 때 "임금님이 노래를 부른다"라고 생각 했거든요, 딱 생긴 대로 사시니 넘 좋아요. (참고: 나 ☞전주이씨 무산군 ××대손)

너의 안에서 너의 눈으로 네가 보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었으면..,

때는 일천구백팔십몇년~~~저 초등학교 때 아빠께서 카라얀과 베를린필 테이프 세트(해설집+테이프 여러개) 사다 주셨는데, 해설집 너덜너덜 해지고 테이프가 늘어질 때 까지 들었었어요. 제가 클래식을 첨 접하고 빠져들었던 계기가 되었던 기억이라 아직도 생생하네요. 카이님 덕분에 옛 추억 다시 소환 해 보네요~~^^ 해무?안개가 살짝 낀 제주바닷가와 연주가 너무 아름답게 어우러 집니다. 멋진 음악과 영상.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