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는 요즘, 허락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아니었음을 깨닫게 해주는 카이님 목소리 입니다. 뜻대로 하소서.. 분에 넘치지 않게 주시옵소서... 오늘 밤 카이님 덕분에 위로 받고, 깨닫고 자러 갑니다. 카이를 애정하지 않을수가 없다는 깨달음도 함께.....^^
어제 카베르를 보고 이 곡을 들으니 '구원과 단죄' 장면이 오버랩 되면서 더욱 묵직한 감동으로 다가와요. '순결했던 그 영혼 품어주소서'라며 카인즈를 변호했지만 어쩌면 자신의 금지된 사랑에 대한 구원을 바라는 간절한 소망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따스한 선율, 위로의 목소리와 제주의 풍광 모두 감사해요🌻
숙연한 마음이 드는 곡이예요. 묵직한 카이님의 목소리 너무 좋아요. 얼마전 카베르로 들었던 넘버들도 좋지만 좀더 무게감 있고 진중한 음성은 정말 좋네요. 한소절 듣고 꺅 소리 지를뻔... 발하임 우체통에도 카이클래식 너무 좋다고 이야기 썼었는데 오늘 또 이렇게 선물 같은 곡을 들으니 행복하네요. 곡은 겸허하게 하는데 음성만은 소녀 마음 만들어주네요.^^
오늘 예배의 말씀이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주신다는 거였어요. 그 말씀 들으니 이 곡이 바로 생각나 예배 끝나자마자 들으러왔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고통과 힘듦보다는 감사함이 넘치는 하루가 되길 바라요 :) 아, 그리고 배우님 어제 공연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배우님 망토 휘날릴 떄마다, 배우님 미간이 깊어질 때마다 제 마음도 깊어짐을 깨달았다고요ㅠㅠ 오늘은 어제보다 한 층 더 깊어지겠죠. 배우님은 매일 더 나은 배우, 매일 더 멋진 사람이니까요. 오늘 공연도 카이팅!
고요한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며 듣기 좋은 곡이네요. 오늘 하루가 그분께 찬양으로 올려지길 기도하며 들었어요. 볼프라는 작곡가가 생소해서 찾아보니, 이 곡 외에 괴테의 시로 작곡한 곡들도 많네요. 요즘 베르테르에 꽂혀있다보니 익숙한 이름이 보여 반갑더라구요. 배우님 덕분에 얕은 지식이지만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를 맛보고있어요. 오늘 낮공연이시죠! 배우님의 공연이 누군가에겐 울림이, 주님께는 찬양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카이팅❣️
음악이 흐르는 내내 낯설지 않은 느낌과 마주했어요! 매일 퇴근길에 듣는 라디오 '세상의 모든 음악'이 주는 평안함이요. 시끄럽고 복잡한 주변의 상황에서 분리해주는 그런 평안함을 카이님 목소리에서도 항상 느낍니다. 기분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꾹 눌러주는 문진과도 같은 묵직한 목소리를 사랑해요💝
오늘 참 고된 하루였다 생각하며 퇴근하는 길이었는데, 그것마저 우연이 아닌 섭리와 허락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라는걸 다시금 깨달으며, 그리고 다가올 또 다른 오늘에 그려지는 일들에 감사하기로 다짐하며.. 계속해서 듣게 되네요. 쌀쌀한 가을 밤에 좋은 음악을 배우님의 목소리와 박형진님의 피아노 반주로 들을 수 있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카이클래식 다음 영상 많이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반가운 알림에 얼른 달려왔어요.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데워줄 커피와 함께 듣기 좋은 곡이네요. 경건하고 따뜻한 가사에 솜 이불같이 묵직하고 포근한 카이 님의 목소리가 얹어지니 차가운 바람이 스치는 오늘 저녁도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시린 초겨울, 마음만은 따뜻한 저녁 되세요:)
반가운 카이클래식 업로드 알림☺️💕 오늘도 감사히, 소중하게 눈과 귀, 마음에 담아갑니다😊💕!!! 카이님의 가곡은 정말정말 따뜻하네요. 따뜻한 목소리가 포근하게 안아주는 것 같아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 항상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영상 업로드 감사드려요😊😊💕💕
서울 다리 위에서 조금씩조금씩 움직이는 차를 보며 카이님 노래를 듣고 있으니 절로 눈을 감고 카이님 목소리에 집중하게 되어요😊 위로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는데요, 가사를 곱씹어보니 요즘 특히 나에게 또는 누군가에게 전하면 좋을 가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일기장에는 이 음악을 들으며 곡의 가사를 적어야겠습니다. 감사한 하루, 이 마음을 꾹꾹 담아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카이님🎁❤🙏
숙제땜에 한참 늦게 보네용ㅠㅠ 위로가 확 되네용ㅠㅠㅠ 살려줘요...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부르고 말이 필요없어...❤❤❤❤❤ 제가 최근에 수학공부땜에 진짜 너무 힘들어서 살기 싫을때가 있었어요... 근데 목소리 들으니깐 울컥하네요... 그리고 수학이 뭐길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위로가 되요... 감사합니다ㅠㅠ 카이님이 올려주시는 모든 영상이 하나하나가 다 선물같은 영상이예요... 하나님께서 카이님을 만드셨다는 것에 감사하네요... 카이님이 그 찬양불러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맞다 라는 찬양인데 가사는 별로 없지만 가사가 너무 주옥같아서 제가 좋아하는 찬양CCM중에 하나예요 부탁해요ㅠ
오늘이 생일이었는데 마침 선물같은 노래 들을 수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 한 곡을 전해주기 위해서 많이 고심하고 열심히 준비해주셨을 카이님과 박형진님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자신과 삶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계속 이 노래를 반복하고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귀한 노래 카이님의 목소리로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