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택시가 백기를 들었습니다. 수수료를 3% 이하로 낮추고, 카카오 콜 플랫폼을 경쟁사 가맹 기사에게도 열어주겠다고 했습니다. 택시 업계는 일단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풀리지 않던 양 측의 대립은 정부의 개입으로 일단 마무리가 되는 모양새입니다. 사실 우버와 타다의 사례도 있듯이, 택시 업계와 플랫폼 기업 사이 갈등에 정부와 정치권이 개입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하지만 이 삼각 관계 안에 정작 택시를 타는 고객인 승객에 대한 논의는 그리 많이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이번 카카오 택시 사태를 오직 승객의 입장에서만 귀에 빡! 박히게 풀어봤습니다.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이재영, 김태훈 / 편집: 김인선 / 구성: 조도혜 / 작가: 김채현, 서정민 / CG: / 인턴: 오소영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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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ноя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