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수탉님이 아이러브커피 일본판 하시는 것 같아서 막 웃으면서 봤는데 뒷부분가서는 너무 소름돋고 무서웠네요...오히려 앞에서 정말 일반 알바처럼 만들어둔 게 현실감을 키워서 후반부의 무서움을 더 돋궈준 것 같아서, 뒷부분 보고 왜 앞을 저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갔어요. 현실과 맞닿아있는 공포심이 진짜...너무 강력함ㅠ이 제작사 왜 자꾸 더 진심되는겨...ㅋㅋ이상한 사람들만 싹 죽어도 세상이 참 살기 좋아질텐데. 스토킹 범죄 피해자 보호나 범죄자 처벌에 있어서 좀 더 발전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와 스토리 연출 등등 전반적으로 게임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네요 진짜 수탉님이랑 상성도 좋은 게임인듯... 마지막 뉴스에 부활동을 끝내고 돌아가던 여학생이 실종됐다는(자막이 없어서 확실하진않음) 얘길 하는거같은데..그 스토커놈이 상습범이라는 걸 알려주는거같네요 옛날일드 토리하다도 생각나고 너무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