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착한 E들 사이는 그나마 견딜만함 ㅋㅋㅋ 저도 I인데 I라고 다 겁나 소심하고 소극적인건 아니지만.. 첨 보는, 그리고 본인이 잘보여야 하는(?)사람한테는 선택적 낯가림ㅋㅋㅋ 근데 한번 보고 안 볼 사람들, 오래 본 사람들한테는 그냥 서슴없이 말 잘 나옴.. 나만 이런가..?
제품팀장님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저 그때 코엑스에서 갤럭시 행사 같이했던 스탭이었는데요 일하던 기간중에 제 생일이었어가지고 일마치고 맥주라도 한잔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괜찮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술을 안좋아해서 그랬었지만 그때의 고마움 잊지않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런애들이 한번 삐지면 진짜 끝까지 가서 ㅈㄴ 불편함. 물론 어지간하면 안삐지겠지만 사소한걸로 감정소모 되게 많이 해서 난 걍 물어보는거에 대답만 했는데 뭐 너무 차갑다고 서운하다고 질질 짜더라. 애초에 알바가 일하고 돈벌려고 하는건데 필요 이상으로 친해져봐야 뭐하나싶고...그렇다고 예의없게 군것도 아닌데 냅다 울어버리니 존나 당황탔음. 그 사건 이후로 다른 남자 알바가 뭐 내가 잘못했다고 가스라이팅 하길래 그냥 여긴 답없다싶어서 그만둬버림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난다… 저런 상황이면 ㄹㅇ 울먹거리면서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나도 알바하면서 최대 고민치가 목소리 작은거…ㅠㅠ 진심 학교 다닐 때부터 꾸준히 듣던 지적임…ㅠㅠ 발표할 때 난 나름대로 엄청 크게 하고 있다 생각해서 쪽팔렸는데 선생님들이 죄다 목소리 좀만 더 컸음 한다고 그러셨음… 그래서 알바도 음료 만드는건 완전 오케이인데 주문 받고 사람 상대하는게 넘 괴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