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언박싱은, 나무늘보 처럼 늘어져 있는 내 몸뚱을 벌떡 일으키게 하고, 느린 손도 빨라지게 하고, 실눈 뜨고 있다가도 알사탕 처럼 동그랗게 떠지게 만들고, 사랑하는 님 만나러 갈 때 처럼 내 심장을 콩닥 콩닥 뜨게 하는 마력이 있지욤 ㅋ 저 편안한 화분에 어떤 이쁘니들이 간택 받아서 영상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할께요~^^ 내꺼 아닌 언박싱 인데도 덩달아 기분이 좋은 비오는 오후5:55분 이네요.~^^
@@koreansucculentplants5224 다부댁님~저는 조인폴리아에 가서 토분사오려고요. 30프로 항상 세일해서요. 토분이 쌌던것같은데...저는 40대인데,인터넷 구매를 못 해요.그래서 직접가서 사오려고요. 토분은 물마름이 좋아서 허브류나 제라늄. 다육이한테도 다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