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하트 워크자켓이 2~3종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다양하네요. J43 초록색 컬러가 예쁘네요! 소개해주신 자켓 중에서는 에즈이프 캘리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컬러 조합도 예쁘고, 포켓 디테일도 귀엽네요. 특히, 바이크 탈 때 프린지가 휘날리는 장면이 상상되네요.
워크자켓 입어도 입어도, 사도 사도 또 갖고싶네요. 근데 날씨가 또 여름이…😢 칼하트 못구해서 지유, 디키즈 아이젠하워 등등 온갖 워크자켓은 다 들여서 입어보는 것 같은데 아직 못입은 봄 잠바 더입게 봄 날씨 좀 더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빨간 스윙탑 자켓 샀다가 지금 선거철이라 개시도 못했어요 😂😂😂 론나님 컨텐츠는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잘봤습니다!!🫡👍🏻
3번째 제품은 블랭킷안감 패턴과 색상, 가로로 되어있는 캐어라벨로 보아 90년대에 생산된 6lbj일겁니다. 90년대 칼하트 자켓들이 특히 기장이 짧은데 기장감이 있는 것으로 보아 regular가 아니라 tall모델로 보여집니다. 또, 직조라벨의 로고크기는 개체차이가 조금씩 있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한창 빈지노씨가 자주 입던 몇년전에는 저는 오리지날은 핏이 세련되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WIP라인을 더 많이 구매했었는데 이렇게 핫해지고 비싸지다니ㅠ 참 아쉽습니다ㅎㅎ 이베이나 메루카리 등에 가품이 너무 많이 풀려서 론님이 추천해주신 현행을 구매하는것도 좋은방법같습니다!ㅎㅎ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획일적으로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보다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면 했는데 예쁜 애들로만 소개해주셨네요ㅎㅎ 개인적으론 지퍼보다는 버튼이 있는 초어자켓이 진짜 노동자로 보이는 리스크를 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ㅋㅋㅋㅠㅠ 데님워크자켓을 막 질렀는데 아이보리색 피싱자켓쪽에 뽐뿌가 오는군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