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댓글에 대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제 남편은 첫 애 임신중에 딸기가 먹고싶다하니 자는척을 해서 만삭배를 잡고 사와서 씻어서 식탁에 올려놓고 씻고나오니 못난이만 남겨놓고 다 드셨더만요 그 서운함을 딸기철만 되면 하니 딸기 두 팩씩 사다주면서 실컷 먹으랍니다 그순간 그맛이 아닌걸 그래도 지금은 중년 남들처럼 행복한 척 ㅎㅎㅎ 하면서 잘 살고있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보기 정말 좋네요~ 개똥이 삼촌.., 아내분 좋아하는 과일 사주면서 되려 아내분은 자식들 좋아하는 빵부터 찾으시고.. 영상 마지막엔 운전하는 삼촌께 빵 먹여드리는 모습을 보니..참 정감있고..보기 좋네요 삼촌 아내분 같은 분이 또 있으면 저도..함께 해 보고 싶을정도로 부럽습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영상을 쭈욱 보니 동네길이 제가 아는길 처럼 느껴 집니다 한국 옆에 오토바이 한대만 보여도 사고 날까봐 무서운데 저기는 오토바이가 많아도 안 보이는 서로 룰이있어 물흐르듯 하나 봅니다 한국 배달 오토바이 10대만 풀어 놓으면 전쟁터 될듯요 남편이 사투리 쓰시니까 부인분도 자연스레 사투리 쓰시네요^^
빵을 좋아 하는데 1~2주에 한번 밖에 못갑니다~ 한번 가면 포인트 할인 받아서 7~8만어치 정도 씩 사는데 그래도 사실 5일도 못 갑니다~ 한국이 빵값이 전세계에서 제일 비싸서 1일1빵 하고 싶은데 못하네요~ㅠㅠ 캄보디아 같이 빵이 싸면 좋겠어요~ 아니면 개인적으로 라도 제과제빵 배우러 가야 할 까봐요~ㅎㅎㅎ
![한국개똥이[캄보디아생활]](http://yt3.ggpht.com/ytc/AIdro_nM37amYVttuSpXhtQHddYIyZv1GtADY5A6XkYUadCuN0I=s48-c-k-c0x00ffffff-n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