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제가 일하는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 이제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캐나다 이민과 생활, 직장, 운전 등 궁금한 이야기들을 천천히 풀어보려 합니다.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과 직업을 고민 중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과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구독, 좋아요는 많은 힘이 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나다#이민#전기#캐나다이민#기술이민
13:00에 해결한 내용 있어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한국인이 해결했다! 외국인이 대단하다했다! 이걸 제가 마지막에 올렸으면 더 좋은 영상이 되었을꺼라 후회도 됩니다! ㅎㅎㅎㅎ 사실 일하면서 찍는게 좀 어려워서요.... 주변시선도 신경써야하고... 그래도 꼭 알려드리고 싶은건 다시 돌려서라도 찍고 있어요. 제가 너무 일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했나봅니다. 저도 배워나가는 중이니까요~ 너그럽게 봐주세요! 참고로 고치자마자, 일본말한 아저씨가 와서 "어메리칸 노굿, 아시안 굿" 하고 서로 따봉 날렸어요!!
캐나다 30년 거주중이고 지붕부터 차수리까지는 저 혼자서 하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기존 분들은 티피컬하게 작업하시고 캐나다 굿니스분은 뒤에부터 차근차근 문제점을 보셨네요. 이게 맞는건데 서양애들은 모듈자체를 갈고 쉽게갈려는 성향이 강해요. 캐패시터나 릴레이들의 문제라면 부품만 갈면 될껄 천문학적인 숫자로만 돈 받을려그러고....그래서 저는 제가 하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진공관 앰프도 스스로 만들지만요. 제 생각이나서 그냥 덧글 붙여봐요 ㅎㅎㅎ 백인애들이 한국 일본을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있어요... 그럴땐 폴란드와 독일 나찌와의 관계다 라고 하면 다들 쉽게 이해해요...
한국도 모듈을 갈지 이제 부품을 일일이 체크 해서 수리 하지 않아요.. 예를 들어 메인보드에 콘덴서가 나가고 육안으로 보여도 콘덴서를 갈지 않고, 메인보드 동작하느냐 비정상적이냐 판단해서 통째로 가는게, AS센터 입장에서는 일하기도 쉽고, 돈도 더많이 받을 수 있고, 교육도 쉽습니다. 인건비가 쌀때나 소자를 수리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지요. 저도 전자통신과를 졸업해서 하드웨어 엔지니어를 오래했는데, AS센터에서 수리하러 와서 설명해주는 말 들으면 가관이기는 합니다...
고소해서 승소한다고 쳐도, 문제는 향후 그 고객사로부터는 의뢰가 안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이죠. 고객사가 판결에 대한 불만을 품고 근거없는 악평을 내뱉어서 잠재적 고객들도 떨어져나갈 수도 있고요. 결국 고소해봤자 치졸한 복수로 돌아올 확률이 큽니다. 결국 갑을 관계에서 갑이 되지 않는 이상 고소같은 건 그냥 망상일 뿐이라고 봐요. 억울하면 갑이 될 수 밖에 없는데, 과연 본인이 갑이 돼서 그런 일을 겪는 상황이 있을지...
어쩌다 본 영상인데 참 재미있게 잘보았어요.. 저도 가끔 시설장비 출장가곤 하는데 시설관리인의 고장내용과 추측하는 내용에 귀기울여 듣고 참조 많이 합니다.. 어려운 내용일수도 있는데 설명을 참 잘하시네요.. 교류와 직류 브러쉬 접지관계 영상을 보며 참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보통은 "제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원 ON과 동시에 모터가 돈다는 것은 "스위칭" 해주는 부품의 망실이 되었을 때, 즉 릴레이나 FET, Power TR 등이 short가 되어 모터가 구동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금과 같이 모터의 브러시가 외부 판넬에 맞닿아서 그라운드에 연결이 되어 전원이 동작하게 되는 경우가 참 쉽지 않은데 말이죠. 모터 내부 벽면과 브러시가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푹신한 스펀지 같은 재질로 분리가 되도록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문제가 있으니 엔지니어들이 잘 찾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어떤 모터는 그라운드와 연결이 되어 있고, 또 어떤 모터는 그라운드에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다행스러운 경우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현재 상황에서는 공통 그라운드로 잡혀있는 정면 한 폭판의 그라운드에 습도가 높은 날씨의 경우 전기가 찌릿하게 타고 들어올 수도 있겠어요. 저는 전자 엔지니어입니다. 정확하게는 "임베디드" 엔지니어이고, 전자, 전기 제품관련 개발을 하고 있어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전자분야와 관련된 부분이라면 답변 가능합니다. 저도 전자분야에서는 약 25년 이상 경력입니다. 하드웨어(회로설계 + PCB 설계)와 펌웨어 (MCU를 기반으로 하는 코딩)를 하고 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명함 남겨둘께요. ^^
영상 잘봤습니다. 직류모터 브러시가 프레임에 접촉돼서 발생항 원인이라고 저도 생각못했네요. Troubleshooting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한편 운영자님 회사 테크니션 직원들 attitude 도 문제가 있네요. 본인이 끝까지 책임지게 해결하는 마인드로 중요합니다. 수고하세요.
작업 하시면서 동시에 영상 촬영에, 마지막 편집까지..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래도 영상에 스토리가 있고 문제를 찾아가는 내용도 나와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토론토에 전기기사 하려고 왔는데 현재는 영주권 따려고 식품공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작업장에도 기계가 고장나면 저도 좀 만져보고 안되면 회사 메인테넌스 테크니션이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이전 담당자나 결국 제조사까지 부르기도 하는데 이 영상에서처럼 돈과 시간이 많이 묶여있을 수록 작업에 부담감이 생길 것 같네요;; 물론 잘 해결하면 성취감도 클 것 같구요! 이전 한국에서 직장이 전자제품 제조하는 회사였는데 제품 불량 원인 파악하는라 비슷한 방식으로 체크하며 찾아가던 기억이나네요 영상 후반부 내용도 잘 배워두면 실전에서 꼭 필요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 와이어는 모터가 작동할때마다 전원과 모터 단자에 전기를 공급하는 카본단자?여튼 전기전달 소재가 있는데..모터가 작동할때마다 카본마모가 발생해요..그래서 마모가 발생할때마다 저 부드러운 와이어가 조금씩 움직여야 하는데 피복이 있으면 그 움직임에 장애가 걸릴수 있기에.. 요즘 DC모터는 BLDC?라고 해서 저렇게 제작되진 않지요...저가형 DC모터는 아직도 카본 방식이 많습니다...아..AC모터도 카본방식 의외로 많아요.. 그래서 AC모터는 전압이 높아..감전이나 누전문제 소지가 많으니깐 하우징이 보통은 프라스틱 계열이죠..
영상보면서 브러쉬모터 한쪽이 붙어있어 거슬렷는데.. 얘기 하신것중에 수리시 5가지 길이 있다고 하면 하나씩 지워가는게 맞는건데 경험이 많다보면 오히려 통밥으로 5가지중 의심가는걸 하다보니 독이 되기도 합니다. 몇가지 안되면 다행이지만 경우의 수가 많을경우 좀더 심각하게 첨으로 다시 차근차근 하는게 시간이 더걸린다 생각하니 알면서도 ....
한국사람은 "안 되면 되게 하라"라는 정신이 있죠. 군대에서 깡통 하나 던져 주면 못 만드는게 없고. 모래밭 사진 한장으로 26만톤급 유조선 2척을 수주 받았던 사람들이 한국인이죠! 지인이 캐나다에 있는데, 거기 보스는 무조건 한국인을 최우선으로 고용한답니다. 굿니스 같은분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겠죠.
정리해볼께요 사람들이 중구난방으로 말들이 많은데! 인건비가 저렴한데서는 몸으로 때우고 인건비가 비싼 나라는 부품을 교체합니다! 그것도 모듈 단위로 통으로 교체를 해버립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어떻게하든 모듈? 콘덴서? 저항이든지 작은부품을 교체하든 결과인겁니다. 모듈을 교체해도 안돼면 다른것들을 점검해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모두 해결 못하고 결국 이분이 고쳤다는것이죠!
만약에 한국에서 두달 가까이 저래놨으면 아마 수리업체 사장이 불려 왔을거임. 그리고 한국에선 수리해줄테니까 부품 구해놔라고 하지 않고 수리업체가 부품을 구해서 고쳐주고 그걸로 해결이 안 되면 그 재고는 수리업체측이 가지게 되는데 캐나다는 이상하네요? 돈 주고 고치는데 수리업체에서 저딴식으로 해 놓고 가면 저 장비 서 있는 동안 일 못하는거 비용청구 했을거임. 달느 수리기사들실력도 없는데 수리기사 하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장비가 서있는 동안에 비용을 청구한다구요? 잘 돌아가던 기계를 업그레이드 한답시고 건드려 망가뜨린경우는 말씀하신대로 청구 가능도 하지만 이미 고장나서 서있는 기계를 빨리 못고쳐서 나 돈못벌었으니 돈내놓으라는건가요? 언제 까지못고치면 패널티물린다는 계약이라도 하고 수리시작하는경우인가요? 그리고 부품은 도급인지 사급인지에따라 다르고 비용절감을 위해 사급을 진행한거면 수리기사는 잘못이 없죠~ 재고도 사측부담이구요 두달정도 기계세워도 버틸만하니까 기다려주겠죠 모터내에서 쇼트난거라면 그냥 봐도 보증기간도 다 지나간듯하고 기계가 오래 됐는데도 브러쉬가 많이 남았다는건 기계를 많이 안돌렸거나 아니면 최근에 브러쉬교체를 자체적으로 아마추어가 손을댄겁니다 즉 모든책임은 수리기사를 미궁에 빠지게 만든 저 기계 를 소유하고 관리하는 회사입니다.
교번운전이 뭔지 잘 몰라서요... 드라이컨택은 예를들어, 120v 신호를 다른 장비에 보내야하는데 그 장비는 24V를 입력으로만 받는다고 하면 120v코일의 릴레이를 써서 릴레이의 a접점(NO)에 그 장비의 24v 전원을 걸어주고 릴레이가 온이 되면 24V의 신호를 받을수 있게 쓰는.... 방식이에요...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저는 가나에 사는데 처음 만나는 모든 가니언들이 차이나~~ 차이나 합니다. 그러구 니하오 니하오하죠. 저는 공사쪽이었는데 제가 건축하는 건물은 제가 시공을 합니다. 그런데 배선 방식이 달라서 전선이 엄청 들죠. 제 방식으로 하면 절반이 듭니다. 여기선 중간 조인을 하지 않아요. 배선 실력이 없어서죠. 이곳 친구들이 놀랍니다. 그걸 어떻게 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