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와 여러 사이트 자료들을 참고 및 인용하여 만들었습니다. 혹시 영상에 잘못된 점이 있거나 오해하고 있는 요소가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당 글은 원신아카글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arca.live/b/ge... 참고 자료↓↓↓ 카즈하와 방랑자의 스토리 gall.dcinside.... 카즈하와 방랑자의 메타포 및 안티테제에 관한 자료 pengenshin.pos...
최근 스토리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안티테제인 제트와 타들라의 머리색도 서로 보색관계에 가깝죠...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란 제트와 부모님에게 도구로 사용되고 끝내 버림받은 타들라... 엔딩도 제트 월퀘는 사랑받는다는 따듯한 느낌이 가득했는데 타들라는 정말 기분나쁜 엔딩으로 끝나서 스토리 잘 짰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당 미효오가 디테일이 오지는 회사라는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세세할 줄은 몰랐네요!! 그런데 5:18 여기에 콜레이만 갑자기 수식어가 음침찐따녀라니... 듣다가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제가 원신 만화를 보지 않았고 인게임 스토리도 다 밀지 않았기 때문에 콜레이에게 그만한 수식어가 붙을만 했는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만 만약 캐릭터가 세계관 내에서 극단적인 역할로 나오는게 아닌 이상, 과격한 수식어는 붙이지 않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다시 말하지만 저는 원신 만화를 보지 않았고, 인게임 스토리를 밀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 제가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만화 스토리 중 콜레이가 예전에 병으로 정신도 피폐할때 몬드사람(엠버였던걸로 기억함)이랑 대화 중에 마음만 먹으면 몬드사람들을 다 죽여버릴 수도 있다고 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 음침찐따녀로 불리는지 한번이라도 스스로 찾아보시고 댓글 남기는 게 좋을거 같네요. 오해하실거 같아 덧붙이자면 저도 음침찐따녀..라고 하는 건 불편합니다만 '이유를 찾아보고도 불편하다'라고 말하는게 더 설득력있어 보이기 때문에 직접 찾아보는게 좋다고 말씀드린 것 입니다.
@@user-fd3jo3bl1u 이유를 찾아보지 않고 다짜고짜 피드백을 남긴 건 제 불찰이 맞는 것 같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콜레이에게 그렅 일이 있었군요... 찾아보니 콜레이가 작중 그런 대사를 한 건 정말 마을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마신의 잔재로 인해 살인을 저지를 뻔 했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이 위험한 존재라는 사실을 전달하고자 했던 것과 더불어 밀려오는 자기혐오로 그런 말을 한 것처럼 보이네요. 또한 당시 결여된 사회성과 인간에 대한 불신은 트라우마로 인해 어쩔 수 없었던 일인 것 같습니다. 음침찐따녀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를 찾아봤지만 역시 그 수식어는 너무 과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당!
음... 그러한 표현은 조금 지나쳤다고 생각됩니다. 콜레이는 과거의 슬픔을 딛고 새롭게 일어났으며 이번 하르파스툼축제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자신의 소심함을 극복하고 이겨내려는 극복형 캐릭터이라는 사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커뮤에서 밈으로써 그러한 표현을 쓰길래 꽤 많은 이들에게 약간의 놀리며 부르는 친근한 표현으로써 통용되는 느낌이라 생각해서 썼는데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다음번에 작성할 때는 좀 더 유의해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단어선택이 좀 아쉽습니다... 캐릭 한명한명 다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음침찐따녀같은 부정적 말이 😢 캐릭터 밈을 좋게 보지 않는 편이라 제가 안 보는 게 맞고 불편충이라면 여기신다면 그것도 맞아요. 내용은 진중하고 너무 마음에 드는데 저거 하나 아쉬워서 저랑 비슷한 성향의 지인에게 영상 링크 추천을 못 하는 아쉬움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 물론 급발진하는 정도는 아니에요 저 같은 유저도 있다는 거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이제보니 그러한 표현은 조금 지나쳤다고 생각됩니다. 콜레이는 과거의 슬픔을 딛고 새롭게 일어났으며 이번 하르파스툼축제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자신의 소심함을 극복하고 이겨내려는 극복형 캐릭터이라는 사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커뮤에서 밈으로써 그러한 표현을 쓰길래 꽤 많은 이들에게 약간의 놀리며 부르는 친근한 표현으로써 통용되는 느낌이라 생각해서 썼는데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다음번에 작성할 때는 좀 더 유의해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흐앙... 소 이야기는 없넹...ㅜㅠ 근데 색에 대해 설명 나와있는 표에 진초록색 보고 "와!! 소 머리카락 색이닷!!" 했는데 그 뜻이 외로움이라고 써있었는데... 보고선 우와앗!!! 했구.. 지금 생각해보면 소의 초기 디자인이 붉은 계열이였는데.. 그 뜻이 피, 위협이라는걸 보니......... 이것 또한 의도한게 아닐까 싶네요ㅎㅎ
@@user-jg5mn5qr9i 하아아앗!! 근데 소 초기 디자인 보지 마세요!!!!!!!! 그거 보면 정이 뚝 떨어질 수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는 소 웃고 있드라여...ㅜㅠ 히이잉... 캐릭터를 뭐이렇게 슬프게 만들어놔서는.....유저들 속 썩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저도 사실 이 바다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해당 내용을 뺄까 말까 고민을 엄청나게 많이했습니다... 이번 카리베르트 임무에서도 그렇고 모나의 발언에서도 그렇고 케이아는 고귀한 켄리아의 후손이라는 떡밥이 꽤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표현은 이러한 후손이라는 설정에 첩자라는 설정을 하나를 더 얹는 느낌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바다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케이아 스토리에서 읽을 수 있듯이 케이아는 아버지로부터 켄리아의 후손인 것을 숨긴 채 다운 와이너리에 맡겨지게(사실상 유기..) 된다는 사실 또한 알고 계실 겁니다. 첩자라는 말은 없지만 케이아는 자신의 존재 근원을 알고 있으며, 그 사실을 숨기고 무언가 대의를 숨기고 그곳에 온 것부터 그 목적과 의도가 '무언가 있다'라고 생각될 수밖에 없는 서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당연히도 이것은 모든 것이 밝혀지지 않았기에 '케이아가 첩자!'라고 확정 짓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어떤 것도 확정된 이야기가 없으니 저도 어디까지나 스토리적인 유추로써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잠입한 사람이라면 첩자일 가능성이 꽤 높다는 느낌으로 해당 영상에서 소개하였습니다.(이런 내용을 넣기엔 영상이 늘어지기 때문에 넣진 않았습니다) 당연히 바다님의 말씀이 틀린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케이아가 첩자일 수도 있는 관점이 있다는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남깁니다.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침찐따녀라고 검색하면 소심하고 친구가 별로 없지만, 생각보다는 매력적인, 그런 느낌의 만화 캐릭터들이 나와서 전 뭣도 모르고 이런 이미지구나 하고 쓴 건데, 그냥 단어 그 자체로만 보면 상당히 나쁜 의미라는 것을 간과했습니다... 제가 그렇게 알고 있다고 남들도 그렇게 아는 게 아닌데 말이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