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은 선한 웃음을 주려고 시도하는 게 느껴져서 좋다 ㅋㅋ 지난 시즌들의 명성에 무임승차하지 않고 독자적인 기획을 하는 제작진의 노력도 느껴지고, 멤버들도 보면 볼수록 선한 사람들이라는 게 느껴져서 막 자극적으로 웃기지 않아도 채널 고정하게 되는 매력이 있음. 여러모로 요즘 시대에 쉬운 길도 있는데 힘들어도 옳은 길을 가고자 하는 예능인 것 같아서 시청률로 응원 중 ㅋㅋ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변화하는 예능 1박 2일 시즌4 응원합니다
진짜 1박 2일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시즌 4에 김선호 나온대서 한번 봤는데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재밌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기분 나쁘게 개그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선 지키면서 착한 웃음 주는 게 이 예능이 유일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시즌 4 멤머들 전부 아무 탈 없이 10년만 더 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