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액티브 주행 중 영상 녹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캐스퍼 터보 연비 테스트는 여러번 했었고, 블로그에 시승기도 올렸던 터라 이 영상을 찍을 당시에는 캐스퍼 액티브 영상은 따로 찍진 않았죠. 캐스퍼 액티브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를 통해 보시면 캐스퍼 액티브로 장거리 실연비 테스트한 내용과 주행 성능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blog.naver.com/nbarice/222564556187
현재 14년식 모닝 타고 있는데 다음 주에 캐스퍼 모던 MPI 출고되서 참고 하려고 캐스퍼 영상들 여러편 보고 있어요. 우선 예전 경차보다는 캐스퍼가 훨씬 승차감이 좋고 가속성 힘이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주로 서울시내에서 직장까지 편도 8키로 주행하는데 얼마나 신호대기가 많고 뭔 방지턱이 수십곳을 넘고 여기저기 어린이보호구역이 천지에요. 요즘엔 노인보호구역까지 ..차를 50키로 이상 주행할수가 없고 시속30만 넘어도 네비에서 삑삑 거립니다. 1년에 겨우 손꼽을 정도 가평처가에 가려고 간선도로 타지만 명절이나 연휴 나들이 차량들에 속도 제대로 못내고 차들이 밀려있어서 답답하죠. 결론적으로 뻥뚫린 고속도로 매일타지 않는이상 터보 필요없어요. 썩은 경차 구형모닝도 깜박하면 시내에서 속도제한 30이 금방넘어가서 범칙금과태료 12만원에 벌점 먹어요. 우리나라는 엔진성능 좋은차 필요없고요. 골목길 운전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을 위해 후방카메라는 필요하죠. 연비도 터보가 훨씬 안좋아요. 직분사로 그렇게 휘발유를 태우는데 경제성도 떨어져요. 경차에 터보 달아서 슈퍼카 프리미엄급되나요? 경차답게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으로 안전하게 타는거 강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