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 당첨자 발표 >>>>>> 정답은 1 없는 문이 있는 경우도 있다 2 다른 경우도 있다 입니다 Epr K님, 성준 님, 배종성 님, KP K님, 부자 왕트롤님, 윤정세님 입니다. 다른 분은 죄송하지만 앞으로 자주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독 5만 돌파 경품을 시행하니 다시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당첨되신 분은 yhkmyy@hanmail.net으로 성함, 주소, 우편번호, 핸드폰 번호(꼭 필요함) 보내주세요
혹시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 봐 알려드립니다. 1, 캐슬어택을 다시 시작한 건 아니고 마침 답사한 곳이 읍성이라 이름을 그렇게 붙였습니다. 한달에 한편 정도 유적 답사를 찍을 예정인데, 성에 몇 번이나 갈 지는 모르겠습니다. 2. 퀴즈 응모하신 분이 예상보다 많아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사은품 주문 중인데 확보하는 대로 추첨하겠습니다. 앞으로 소소하지만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캐슬어택의 골수 중독자였는데, 갑자기 국방TV에서 종결을 해버리니 서운함과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국방TV가 캐슬어택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양아X... 캐슬어택의 가치는, 당시 조상님들의 입장에서 두렵고 고민했을 당시의 생생한 상황을 느끼게 해 주는 정말 매우 확실히 가치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관련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임용한 박사님 힘내세요.
캐슬어택의 골수 중독자였는데, 갑자기 국방TV에서 종결을 해버리니 서운함과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국방TV가 캐슬어택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양아X... 캐슬어택의 가치는, 당시 조상님들의 입장에서 두렵고 고민했을 당시의 생생한 상황을 느끼게 해 주는 정말 매우 확실히 가치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관련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임용한 박사님 힘내세요.
퀴즈 참가하고자 합니다. 1. 모든 성문에 옹성이 있는건 아닙니다. 말씀하신 평양성의 경우 옹성이 있는 문도 없는 문도 있었습니다. 2. 옹성의 모양은 성문마다 통일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도 당연한건데, 지형에 따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지형상 없어도 되거나 만들 수 없었던 곳의 경우 만들지 않았음이 확실합니다.
성이라는게 방어를 위해,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건축한 구조물이니 지형지물이 방어에 충분하다면 옹성이 없어도 되겠지요 또한, 옹성이 두개 이상이 있다하더라도, 지형에 따라 방어에 최적화하도록 옹성을 제작했을테니 옹성 모양은 다를수도 있었겠지요 따라서 답은, 1. 옹성은 성문옆에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2. 옹성 형태는 지형에 따라 다르다.
캐슬어택 애청자로서 퀴즈에 응모합니다 🙏🙏😎🙏🙏 1. 모든 문에 옹성이 있는건 아니다! 2. 각 문에 위치한 옹성의 형태는 다를 수 있다: 수원화성만 봐도 장안문과 화서문의 옹성형태가 다릅니다. 박사님 따라 저도 작년과 재작년 캐슬어택 많이 했습니다. 작년 한해에만 독산성, 고창읍성, 처인성, 서생포왜성, 해미읍성, 정족산성, 광성보, 수원화성, 남한산성 이렇게 9곳 다녀왔어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각 문의 주변환경과 필요성에 따라 맞게 옹성을 설치하기도 하고 설치하지않기도 할 것 같습니다 모양 역시 같은 이유로 다른 것도 있고 같은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어린 시절엔 막연히 큰돌을 가져다 쌓고 무너지지않게 작은 돌을 끼웠나보다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처음부터 무게분산과 견고성을 목적으로 계획하에 깎아서 축조한 것이었군요 오늘도 즐겁게 배워갑니다
1. 옹성이 다 있었던 것은 아니다. 2. 옹성의 모양이 다르다. 박사님 영상을 자주보고 울산 지역 성을 답사하고 있습니다. 가토 기요마사가 임진왜란에 울산왜성 만들 때 언양읍성의 돌을 가져와 왜성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생포 왜성도 예전 방식으로 잘보존되어 있어서 일본에서 답사를 올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또한 울산에 남목마성도 있고 통일 신라 시대의 관문 역할을 했다던 관문성도 있습니다. 울산 지역 성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1. 아니다. 옹성이라는 거는 성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용도라서 문이 산 위면 짓지 않습니다. 보텅 평지에 짓지요. 예로는 숭례문을 들 수도 있는데, 숭례문이 한성의 정문이기도 하지만, 흥인문에 비해 지근거리에 남산이 있는 점이 방어적으론 좀 더 나은 위치에 있어 옹성으로 짓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흥인문 부근에는 산지가 높지도 않아서 보완 차원으로 옹성으로 지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이 주변에 방어적 요소가 잘 갖춰져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2. 다르다. 옹성은 갯수도 다르겠 고, 쌓는 방식도 다릅니다. 예시로 수원의 팔달문과 화서문의 모양이 다르고, 화성이 조선 후기 성벽이라서 그렇지만, 성벽의 재질도 다릅니다. 화서문은 화강암으로 지어지만, 팔달문의 외부 옹성의 재질은 벽돌이기도 하거니와 팔달문은 이중으로 옹성을 지었는데 화서문은 좀더 단순한 옹성으로 지어져 옹성은 성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언양읍성 현재 복원된곳은 영화루 라는 곳입니다. 읍성의 남문 이며 동측 일부가 복원돼어있으나 복원 방식이 너무 주먹구구여서 역사적 가치를 증명하기에는 모자름이 있다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읍성 주변의 해자 (물이흐르는곳)의 수원은 남천(태화강상류)이며 천전리 라는 마을 근처 하천에서 땅속으로 물길을 만들어 흘리는 방식으로 알고있습니다. 영상으로 설명하시는 내용이 조금 다른부분이 있으신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언양읍 의 미나리 특산품 인 이유가 그것에 있는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 듭니다. 해자를 통해서 365일 맑은 물이 흐르니 하류지역에서 미나리 재배가 쉬웠을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국 몇없는 읍성인데 문화재청에서 그리 관심없이 복원에 속도감이 없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퀴즈 정다아압!! 1번, 모든 성문에 옹성이 있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옹성은 튀어나온 모양새인데 아마 적의 주요 침공 루트로 예상되거나 수도, 요충지로 이어지는 문들에만 옹성을 쌓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번, 옹성의 모양새는 통일되었는가? 저는 통일 되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마다 자연 요인이 있을테니 조금은 다르게 계획했을 수도 있지만, 최대한 둥글게 유지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읍성기준으로 1번 답 없었다 읍성의 방어가 가장 취약한 지점의 관문만 옹성을 만들고 나머지는 물자나 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안만들었을것 같네요 2번답 달랐다 이전에 캐슬 어택 고창읍성편을 봤는데 읍성치곤 상당히 가파르고 옹성의 모습도 생각보다는 작았던걸 보면 읍성의 지형에 따라 달랐을듯 합니다
가까운 언양이라니... 매번 지나갈때마다 저 낮은 성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어 저런 성을 만들어뒀을까? .. 그리고 매번 침입때마다 함락된 역사뿐인데... 어떤 매력이 있나 근처 사는 사람으로 이번편 매우 기대되네요. 울주군도 언양 읍성 살리려고 나름 노력중이던데...
오랜만에 캐슬어택 가내수공업 영상이 올라오니 반갑습니다 ㅎㅎㅎ날씨추운데 멀리 다녀오셨네요 퀴즈 답입니다! 1. 아닙니다. 언양읍성도 남문에만 옹성이 있습니다. 2. 다릅니다. 낙안읍성의 경우 동 서 남 옹성이 있지만 다 다르게 생겼습니다. 후속영상으로 답과 이유를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첫번째 성의 최고의 방어시설이 해자라고 하셨는데 저정도 또랑 가지고 제대로 방어가 되었을것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데요 두번째 조선중기때 보수를 했다고 하셨는데 왜구도 없는데 굳이 조선시대에 보수를 할 필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을 쌓은데 쓰이는 석재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할텐데 언양주변에 저런 석재를 조달할만한 장소가 있었는지도 궁금하네요
1. 성의 최고 방어시설이 해자라는 것은 보편적인 이야기입니다. 언양읍성의 해자가 작은 것은 사실인데.(얘기가 편집됬나?) 우리나라 땅이 물이 있는 해자를 파기 힘듭니다. 또 통행에 불편하니까 없거나 메워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언양읍성은 노력했다는 의미입니다. 2. 국방은 항상 하는 거죠. 임진왜란 끝나고 나름 보수를 한 것 같습니다. 그만큼 언양읍성이 지금 우리 생각과 다르게 지정학적으로 중요했다는 의미죠. 그리고 임란 이후에도 한동안 일본의 침공 위협에 촉각을 세우고 살았습니다. 3. 우리나라가 석재는 의외로 풍부합니다. 아마 근처에서 조달했을 겁니다. 제가 지질학과가 아니라 돌의 종류까지 볼 줄은 모르지만, 대략 그 근처의 석재라고 해야 하나 하여간 그 일대의 석재와 유사한 것 같더군요
the quiz 1. 모두 다 갖추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2. 하나의 성에 옹성이 복수로 존재한 경우 그 형태는 해당옹성 주변 지형지물들을 고려해 통일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미복원 성곽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 보지는 못했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 아니다. 지형적 요인으로 옹성이 없응 수도 있으나 전략적인 목적으로 옹성을 안 짓기도 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적을 옹성 없는 문쪽으로 유도한 후 계획된 방어작전을 수행한다거나 등등. 또한 영상에도 나오듯 옹성은 물류를 방해하므로 모든 문이 다 옹성화 되어있으면 평시 혹 전시에 불리할 수 있을 것 같다. 2. 옹성 구조: 다르다. 이 역시 지형적 요인으로 다를 수 있으나 전략적 다양화를 위해 다르게 했을 것 같다.
고창읍성도 그랬고 언양읍성 성문도 특이하게 나무로 되어있네요 호. 읍성안에 내성도 있었으면 좋았을건데 1. 모든 문에 갖추진 않고 지형특성이라거나 암문같이 작은 경우 옹성이 없기도 하다. ex) 밀양읍성. 즉 선택옵션 2. 옹성 모양은 나주읍성 네모난 형태나 수원화성의 볼록형태 등 여러가지다. 생각하는데 이미 다 올라와서 의미 없지만, 저도 숟가락 얹저놓습니다.
1.모두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성에게 있어 문이라는건 수성할때 제1 목표물이 되기때문에 모두 옹성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 모두 비슷하게 지었을거 같습니다. 산성일 경우 지형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를수 밖에 없지만 읍성은 시내에 비교적 평야지대에 지어야 하기때문에 메뉴얼화되고 규격화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다르게 생겼다면 공략하기 쉬워 보이는 쪽으로 공격이 몰리게 되고 수성이 힘들어질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 그렇다. 옹성이 없는 대문이 있다면 당연히 적군은 그쪽을 공격하겠죠. 옹성을 쌓을 수 없을 정도로 험한 곳이라면 병력과 보급을 통과시킬 대문을 만들지도 않았을테니(암문 제외), 대문이 있으나 지형 때문에 옹성을 쌓지 못했다는 상황은 없었을 테고요. 2. 아니다. 구체적인 지형에 따라 옹성의 형태가 달랐을 것도 같은데, 그보다는 어떤 형태의 옹성이 적의 대문 박살 시도를 저지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가 옹성 형태에 더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공성 무기가 없던 시절에는 옹성이 거의 없고, 충착, 개발되면 이를 막기 적합한 옹성 형태가 연구되고... 이런 식으로요. 그래서 결국 하나의 성에서는 옹성 모양이 전체적으로는 다 비슷할 것 같습니다.
1. 한쪽만 옹성이 있으면 적들이 옹성이 없는 쪽으로 당연 몰려갈테니 모든 성문에 옹성이 있을꺼라고 생각하겠지만은.....현실은 꼭 그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요. 성벽을 쌓는 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니까요. 2. 옹성은 성문마다 달랐을 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렵네요 ㅜㅠ 일단 검색은 안하고 그냥 제 생각을 이야기한 것인데 궁금합니다. 답은 언제 이야기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