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외국에서 성인까지 자란 외국인도 아니고.. 고구려에서 태어나서 평생 고구려인 엄마와 고구려인들 사이에서만 자랐는데 아빠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한국말이 서툴렀다고? 이딴 개소리를 지껄이는게 전문가 맞음? 얼굴이 파리하다고 한줄 적혀있다고 백인이라는 가능성이 있다고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고? 전문가들 수준 왜이럼? 아니 다른 정황이나 증거가 있는것도 아니고 저딴 단어 하나때문에? 만약 다른 정황이 있으면 그것까지 설명을 안한 저 전문가 잘못이고. 이 영상 내용만으로는 초등학생 소설 수준인데 ㅋㅋ
@@amirhanabatamurmahkto9373 또 다른 이야기도 있습니다.바보=바부르(호랑이) 라는 뜻이며 온달=온다르 즉 바부르 온다르를 음차한 것이 바보온달이 되었다는 것이죠 이와 유사한 예로 을지문덕이 있는데 을지문덕의 성=을지(올지) 이름= 문덕(모돈) 올지모돈을 음차한 것이 을지문덕 이라는 것이죠
저도 모두 들어본 설인데 제 생각엔 온달은 그나마 남아있는 이야기들을 쭉 들어보면 이민족 출신일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이고 반대로 을지문덕은 희박해 보입니다. 을지문덕의 당나라 기록을 보면 사실상 고구려의 최대 관직인 대대로였을 것 같아요. 그런데 고구려의 대대로는 이민족 출신이 차지 할 수 없는 구조이기에 을지문덕은 야사나 지역 민담대로 차라리 을파소의 후손이라는 설이 신빙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정확히는 오늘날 우즈베키스탄에 살던 서역인(페르시아+튀르크 혼혈)으로 추정된대요 당시 당나라는 활발한 실크로드 무역으로 상당수 서역인들이 거주했는데 출신지를 따라서 성씨를 지었다고 합니다 강씨는 사마르칸트, 안씨는 부하라, 석씨는 타슈켄트 이런 식으로요 가장 유명한게 안록산이죠 온씨도 당시 서역인들의 성씨라고 하더군요
온달이 백인이라는 주장은 연세대 역사문화학과 명예교수이신 지배선 선생님의 주장인데, 그냥 그럴수도 있다 정도이지 진짜 그렇다고 믿을만한 주장은 아니니 다들 너무 심취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애초에 온달 아니어도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인물 중 '얼굴이 희다', '파리하다'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는 더 있습니다. '그의 키는 9척 가량이었으며, 얼굴이 희고 눈에서 광채가 났다.' (삼국사기 제14권 고구려본기 제2 대무신왕 중 괴유에 대한 묘사) '비록 형색은 여위고 파리하였으나 행동거지가 평범하지 않았다.' (삼국사기 제17권 고구려본기 제5 미천왕 중 미천왕에 대한 묘사)
@@moclykim8220 현대에 중국인이라는 인종은 없습니다. 왜냐면 사방군데 다 자기땅이라고 난리를 치고 다녀서요.. 다수를 차지하는 한족은 동아시아인이고 북쪽으로 만주족과 몽골인 남부는 폴리네시안의 뿌리가 되는 대만계, 북서쪽에는 중앙아시아인종까지 포함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색목인이라 부르는 중앙/서아시아 혼혈이 있을 수 잇습니다
우리회사 외노자들 전부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인데 내가 겪은 수십명 대부분 성격이 다혈질에 생긴건 가지각색인데 주로 러시아계통, 중동계통, 몽골계통이고 간혹 찐유럽인스러운 애들도 보임. 러시아나 중동스러운 애들은 키도 크고 힘도세서 힘든일 시키면 잘하지만 머리쓰는일은 시간이 좀 걸림. 그래도 잘 챙겨주면 잘 따르긴 함. 근데 울루벡, 아지즈벡 처럼 이름뒤에 벡을 쓰는 애들이 많음.
위 가설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파평 윤씨도 원래 지금의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서 도래한 외국인이었다고 합니다. 집안 어른께서도 원래 파평 윤씨 집안이 선비족이었다고 하셨지요. 이를테면 중앙아시아 유목민 출신이었다는 말입니다. 각저총 씨름도에 보면 동양인과 서양인 병사가 함께 씨름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서양인 병사를 외부에서 온 손님이라고 했는데, 둘 다 고구려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고대에는 국경선이 없었고 고구려의 활동 무대가 지금 몽골을 넘어 중앙아시아도 포함했기 때문에 그쪽 지역 사람들도 많이 고구려에 귀속되었다고 봅니다. 온달 장군도 아마도 그러한 예일 것입니다.
백인이 하얗다는 개념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것이고 고구려인들은 당시 백인들을 색목인 즉 눈에 색이 있다로 기록 했습니다 그리고 장영실의 아버지가 원나라에서 온 중국인.. 말이 좀 이상해요 원나라가 중국이라는건 중국식 역사관 입니다 그냥 원나라 사람이 맞는 표현 같습니다
@@황필립의잡동사니 을지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귀화인이다 고구려 성이다 여러 설이 있긴하죠 그런데 제가 한말은 타민족에대한 배타심이 아니라 백인이라는 용어와 개념이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 개념이고 당시 서양사람들은 실제로 동양인에 비해 별로 하얗지도 않았으며 표현도 색목인이라 표현 했다는 건데 얼굴이 창백하다는 표현을 가지고 백인을 추정하기엔 논리가 너무 빈약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색목인도 아니고 그냥 홍인으로 불린게 사실이죠. 귀족층이 아니라면 당시에 대부분 햇빛을 보고 붉게 얼굴이 그을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육로로 오던지 해로로 오던지간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서양인 대부분은 붉은색 피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동아시아 국가에 방문한 서역인들이 피부색이 거의 자신들과 비슷하다라는 글을 본국에 써 올리기까지 했을까요.
허허 어릴 땐 맨날 어디만 갔다하면 온씨예요?! 온씨도 있어요?! 소리부터 조상과 본관까지 털어드려야 되는 게 넘모 싫었는데- 조상님 알고보니 거 장가 한번에 인생 역전하신 게 아니라 능력자셨네? ㅋㅋㅋㅋㅋ 자랑스러워해보도록 하겠어요 그치만 나한테 이런 장군 어깨를 주신 건... 좀 그래... 또르르
우리 말에서 혼혈이나 잡종을 뜻하는 튀기 혹은 트기란 단어는 원래 튀리키 족을 일컷는 말이었습니다. 옛날에는 내몽고에서 신강성 지역에 살았던 튀리키인들이 신강성과 중앙아시아의 원주민들이었던 인도-유럽계의 아리안(후에 이란의 국명의 어원이 됨) 족과 혼혈이 되어 서역인 모습을 하고 있었던 이들을 가리키던 말이 전용이 된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서양사람들을 가리켜 처음에는 아이누꼬라고 불렀는데 그것이 나중에 서양인들과의 혼혈아를 아이누꼬라고 부르는 원인이 되었던 것이나 마찬가지지요. 혹시 온달이란 사람의 부모도 서역에서 온 튀리키 사람 아니었나 싶군요. 삼국지에 나오는 마초, 동탁, 여포 등의 인물들도 모두 그 쪽 서역인들의 피를 가진 사람들이어서 다들 체격들이 장대하고 활쏘기에 능했으며 얼굴이 희었습니다.
영화배우인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름은 Eduard Ondar 러시아어 원어로는 Эдуард Ондар 입니다! 이배우 이름 구글에 쳐보시면 알겠지만, 맡은 배역의 상당수가 전투민족출신의 전사를 꽤 맡았고, 외형도 뭔가 전투민족느낌이 있으시더라구요~ 근데 성이 온달이래서 좀 놀랐습니다...!
@@user-tsuguko 러시아 음악가 중에서도 있었군요?? 저는 몽골에 있는 가수형제 ondar를 투바공화국 가수라고 말씀하신걸로 오해했습니다~ 그런데 투바 인민공화국(1921~1944)이란 이름으로 존재했었고 지금은 러시아의 행정구역 단위인 투바 공화국으로 존재하더군요~ 왜 유독 그 지역에 온다르 성씨를 쓰는 사람들이 많은지 정말 궁금해서 다큐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듣기론 온다르라는 성도 러시아식으로 읽으면 온다르인데, 온다르 성 쓰는 사람들은 오리지널 러시아 사람이 아닌걸로 알고있거든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온다'르' 보다는 '온달'에 가깝게 읽는다는거 같구요..! 알수록 궁금해지네요😀
자료를 찾아보니 러시아의 지방 정부인 투바 공화국에 온달(ondar온다르)이라는 성씨가 많아 여기 출신일 가능성 있슴. 투바 공화국에 온달 집성촌 외에 선비라는 집성촌도 존재하고 있다 함. 12환국의 나라 이름 중 선비국이 있는데 이 선비가 그 선비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신기함. 따라서 역사는 정설이나 통설을 앞세워 연구할 여지를 닫아버리면 재미없죠. 인간의 호기심으로 인해 위대한 발견이나 발명이 탄생하는 것 아닙니까.
@@jlee5401 몽골이 대제국을 세울수 있었던 제도바탕도 고조선,부여,고구려,에게 문화적 영향을 크게 받고 배웠던것이죠 그당시 민족의 개념보다는 한 나라의 백성이라는 의식이 더 강했습니다. 따라서 원래 한 민족이었다가 말갈과 한민족으로 갈라진 옛 몽골인을 지나인들은(막북漠北인(今蒙古?)표기하고, 우리측 표기기록은 북막北漠이라 했죠 말갈이 이민족이라면 고,당전쟁때 목숨받쳐 고구려를 위해 싸웠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공주가 인이 배일정도 오랜기간 듣고 지냈는데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그리 오래 생활하며 계속 소통을 못했을까요?부마 됀 후 몃년 만에 대장군 까지 됀 영특한 이가? 외국인은 가능성이 적은듯 합니다.오히려 공주가 의술이 탁월해서 현재도 못고치는 소아마비같은 병을 낫게 했다는게 오히려 신빙성 있을듯
온달이 바보가 아니란 것과... 아차산 전투에서 전사했다는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사마르칸트 혹은 돌궐 출신의 외국인(백인)이었다는 깜놀할 이야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좀 더 상세한 역사를 배울 수 있다면 더욱 기쁠것 같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네 아래 어린이대공원에 가면... 박연 동상이 있는데... 나중에 박연 이야기도 들려 주세요!!!
'바부르=호랑이 라는 뜻이라 하며 '온달=온다르' 라는 몽골성씨로서 현재도 존재하는 성씨라고 합니다. 무굴제국을 이끌었던 '바부르'왕이 있으며 그 또한 징기즈칸의 후손이기도 합니다. 재밌는 이야기 하나 더 해드리자면 을지문덕=올지모돈 (몽골계 이름) 을지문덕(을지=성 문덕=이름) 이 올지ㅡ모돈 을 한자로 쓴 것이 을지문덕이라 합니다.
어감이 비슷하다고 구지 그리 갖다 붙이기는 좀 어폐가 있고 어린 공주에게 바보 한테 시집 보낸다 한게 인이 배일 정도면 한두해 바보로 지낸게 아닐건데 그걸 시집 온 한두 해로 대장군 까지 만들었다 하는 설화로 치부 할 만한 야그.백인설은 위에 명칭 갖다 붙인것 처럼 마찬가지로 생각돼네요.영특한 외국인이 오랜기간동안 계속 바보로 불리기는 ....
헉 너무 재밌어요! 장영실은 아버지가 외국에서 조선에 귀화한 학자?인가로 양반가이지만 서얼 출신이었을 것이다란 설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생각해 보니 바보 온달에 대한 설은 잘 몰라서 무척 흥미로워요! 사실 바보 온달 얘기 들으면서 이게 말이 되나 싶은 사람 중 하나였던 터라 들으면서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었겠구나 하면서 듣고 있어요! 얼마 전에 백제 무왕 왕비 무덤의 주인공이 선화 공주가 아니란 사실이 밝혀지고 무척 흥미롭다고 생각했는데, 역사계에서도 점점 편향된 시각을 벗어나면서 흥미로운 설이 나오는 거 같아 재밌어요!
용모용종가소 중심즉수연 용모는 얼굴이 아니고 꼬라지고, 용종은 가소랑 이어서 생각해야 하는데, 못나다, 우스꽝스럽다는 의미. 못나서 가소로웠지만 중심(마음)은 순수했다. 저기에 파리하다는 말은 없어욤. 온달 용모가 당시 고구려인이 보기에 이질적인 부분이 있어서 저렇게 묘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학설에서 북방민족이나 이방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기는 합니다.
백인이다는 가설은 가설일뿐~~ 기록에 얼굴이 하얗다라고 백인이라는 가설은 낭설같은데요? 고구려 사람이지만 그냥 피부가 남들보다 너무 뽀얗고 하얀 피부를 가져서 기록에 남겨져 있었을지도 란 생각들은 안해봤는지? 왜 우리 주변에도 유달리 피부가 하얘서 너 피부가 너무 하얗다라는 소리 하잖아요? 만약 온달이 백인이었으면 기록에 그냥 백인이라고하지 굳이 피부만 하얗다라고 기록했을까요? 그러니 저는 피부가 하얘서 백인이었다는건 그냥 가설이 아니라 낭설이라 봅니다~~
썬킴님이 재밌게 영상 만드시는 분, 영어 공부할 때도 즐겨 보고 들었어요. 온달을 다시 공부하네요,. 저도 역사과 출신인데 기막힌 소식 듣습니다. 언제 역사까지 섭렵하셨나요. 썬킴님 적극 배웁니다. 맞아요 교역이 활발했지요. 신라까지도. 다문화. ㅎㅎ 장영실도요. 놀라워요. 앉을때 꼬리뼈 조심하세요. 약한 부분입니다. 온달 명장 끝.
온달이 그저그런 바보였다면 왕이 알지도 못했을 것이며 궁을 나온 공주가 그렇게 쉽게 집을 찾아가지도 못했겠죠 나라에서 꽤나 영향력 있었던 사람임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온달=온다르 바보=바부르(호랑이) 즉 그의 이름이 바부르 온다르 바보 온달 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abcdefghi446 저도 개인적으로 온달에 관심이 있어 찾아본 내용으로서 '바부르 호랑이'로 검색해보시거나 '바부르 온다르'로 검색해보시면 관련 내용을 찾아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근데 이상하게 이 댓글이 계속 지워지네요... 저도 바보온달이 그저 외국인은 까닭에 고구려 말이 서툴러 바보온달이라 불리웠다는 내용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런 새로운 접근을 보고 놀랐죠
@@어스쥬피터 밑에 쓴 내용을 복사해서 올립니다.이런 내용이 나오게 된 것에는 평원왕이 만들어낸 이야기 일 수도 있습니다.즉 민심을 얻기위한 방법이었다는 것이죠 평원왕의 입장에서 "유라시에서 온 준수하고 멋진 귀족이 있어 내 딸과 결혼시키려 한다" "바보온달이 비록 못나고 가난 하지만 그 심성이 착하여 내 딸을 시집보내려 한다" 무엇이 더 민중의 입장에서 바라보기에 나아 보이십니까? 말에 살을 붙이고 이야기로 만들면 그보다 더 민중에게 관심을 받기에 좋은 것도 없지요 다른 이야기 이지만 박혁거세가 알에서 태어났다.참으로 신비롭죠 그러나 태아가 양막에 싸여서 태어나는 경우가 간혹있는데 이 양막에 싸여있는 것을 보고 알에서 태어났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양막에 싸인 아기의 형태가 어떠한지 궁금하시면 이미지 검색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온달은 현재 몽골과 인접해 있는 러시아 투바공화국의 주민입니다. 당시 투바는 고구려의 영토였습니다. 그 증거가 당시 몽골은 몽고려(고구려는 당시 고려라고 불렀습니다.고구려라고 부른 적 없습니다.고구려시대 중국역사서적에 고려라는 말이 수없이 나온는 것은 그 당시 없던 왕건의 고려를 가리키는게 아니라 고구려를 가리키는 것입니다.)라고 해서 고구려의 5대 부족중 하나였습니다. 몽골과 한국이 각기 다른 민족으로 갈라지기 전의 상황입니다.(민족은 같으나 부족은 다른) 고구려시대 몽골이라는 민족이나 국가가 역사에 나타나지 않는 것은 고구려의 국민으로 살았기 때문이고 고구려가 다한 후 나타나는게 몽골족입니다. 따라서 몽골이 당시 고구려문화권이었고 몽골과 접한 투바가 몽골과 오늘날도 문화를 공유하고 있음을 볼 때 온달은 과거를 보기위해 서울로 유학온 지방주민이 틀림없습니다. 오늘날도 투바에는 온달이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 상당히 많고 북쪽사람들이 보통 얼굴이 희다는 공통점을 볼 때 분명합니다. 투바는 1944년까지 독립국이었다가 소련이 2차대전중 병합하여 독립을 상실했고 오늘날까지 러시아내 투바공화국으로 존속하고 있습니다. 투바는 산수가 아름다워 푸틴이 매년 휴가를 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백정=백성 이전에 쓰이던 말이었습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불리우게 되었죠 백정은 본래 유라시아 대륙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한반도에 들어왔고 그들이 살 수 있도록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백정에 대한 차별은 신분도 신분이지만 이민족에 대한 차별로 볼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백정은 수렵 생활하던 유목민족 타타르족 입니다 달달인 이라고 하죠 고려시대 백성 이라 칭하고 동화시키려 했지만 농경 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따로 마을을 이루며 살았고 유목을 했던지라ㅈ도축관련 일을 했습니다 백정은 고려시절 백성을 부르는 말이었고 조선이전까진 천민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에도 방문했던 외국인 기록중에 푸른눈을 가졌다는 기록이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