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선수범하고 패스 실수하는 선수들 의기소침할까바 다독여 주며 선수들에게 사기충만 시키고 마지막까지 정신집중하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린가스 선수에게 캡틴에 냄새가 묻어 나온다 수비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말야 허세 부리려 주장이 하고 있는게 아니라 정말 온갖 굳은일 다하고 고통분담하려 수비도 적극적으로 하고 말야 하는 흉내만 내는 선수가 아니라 온통을 던져 수비하는게 보인다 이런 자세를 서울 선수들은 본 받아야 한다 자신의 몸값은 자신 스스로 입증하는거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야 하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팀워크다 원팀을 만들려는게 눈에 보인다 한경기 이겼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린가드는 공격포인트는 얻지 못했지만 서울팀을 이끌어 가는 과정은 그 어느 선수도 따라가지 못한다 정말 린가드는 잘 데려온것 같다 무엇보다 인성이 된것 같아 같이 어울리고 즐기고 최선을 다해서 뛰는게 눈에 보이거든 그러니 골을 넣지 못해도 서울팬들이 좋아하는거지 드리블 볼 트래핑하는것은 보면 월클수준이다 손흥민 이강인 수준이거든 우리나라에서 뛰는 외국인 용병중에서 린가드 만큼 드리블하는 선수는 없는것 같은데 팀 플레이가 먼저이기에 조급 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서울이란 팀에 린가드가 점점 녹아들어가고 있다 난 린가드가 서울와서 대충 대충할까바 조바심 생기고 내심 걱정했음 월클이라고 서울 선수들 웃습게 보고 개인 플레이 할까바 그런데 것은 괜한 걱정었음 정말 최고의 인성 좋은 선수를 데려온것 같음 서울에서 마무리 잘하고 유럽다시 뛰었음 한다 서울에서 뛸 선수는 아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