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LEE-nh4wc 전과도 전과고 올림픽 불과 몇달전에 치뤄져서 여권없는애들은 싹다 포기. 심지어 홍보도 제대로 않해서 다른 주의 비보이 비걸들은 선발전이 있다는걸 알지도 못했죠. 맨처음 권한을 호주 스포츠댄스연합에 줬는데 그게 볼룸댄스연합, 레이건이 원래 볼룸댄스 추다가 이십중반 넘어서 브레이킹으로 바꾼거라 그연합과도 인맥이 있어서 코치도 지남편으로 ㅋㅋ 그냥 총체적난국 혈세 퍼부어서 코메디 한편 찍음
내지인 이 지 딸이 춤잘춘다고 입이 침이 마르게 칭찬하고 어디 행사나 모임에서 앞에 나서서 춤추는거 잘한다 해서 얼마나 잘추나 봤더니 참... ! 아주친분 있는 관계라서 앞에서 풉~!!! 하하하 하지는못하겠고.. 그딸이 왜 그런지 지켜 봤더니 그 가족들도 그냥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 ! 참...!
레이건의 문제는 자기 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반성이 없기에 자신감이 넘쳤다는 겁니다. 레이건은 본인이 세계 클래스의 실력을 갖췄다고 생각했기에 저녁 주눅들지 않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던 겁니다. 다시 말해 그녀의 자신감은 자기에 대한 다소는 부풀려진 자아상으로부터 비롯된 겁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당당함에 찬사를 보내기 보다는 야유를 보내는 겁니다.
@@Eleoeeo 브레이킹 강의는 아니고 브레이킹 문화 강의인데 논문 찾아보면 대부분이 피씨적인 것들입니다. 브레이킹 문화에서의 여성차별, 성소수자차별 이딴것들.. 그리고 연맹 조직건에 관해서 ioc는 가짜뉴스라고 밝렸지만 형편없는 실력의 남편도 올림픽코치자리를 꿰찬거 보면 어느정도 인맥이 엮여있을거같긴 합니다.
비보이가 물론 음악에 맞춰 스타일링 무브를 센스있게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최소한 올림픽에서 메달경쟁을 놓고 하는 대회로 가면 파워무브의 점수비중이 높아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이네요. 피겨스케이팅도 7분내내 스케이팅을 타지만 아름다운 음악표현동작 점수가 중요하긴해도 트리플악셀이라던가 고난이도의 피지컬 동작이 큰점수를 받는것 처럼말이죠 비보이가 피겨스케이팅이랑 같냐라고 하면 당연히 다르지만 올림픽한정 비슷한 종목 카테고리로 볼수는 있을거같아요. 결국 올림픽 메달 종목은 대부분 대결을 통한 기술우위 매치, 각 개인이 주어진시간내에 그종목의 상직적인 여러기술들을 사용하며 표현하는 점수우위 매치, 그리고 거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시간우위 매치. 정도로 나눌수 있으니까요
질럿님, 댄스씬을 응원하는 사람으로 평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이 영상의 의견에는 동의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자연인으로 우리는 타인을 함부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아침에 늦잠을 자든 게임을 하든 상관없습니다. 근데 직장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무단 결근하고 출근해서 게임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해고는 기본이고 상황에 따라 고소를 당할수도 있을겁니다. 당연히 사회적으로도 비판받을것이구요. 자연인이라면 늦잠을 자고 게임을 하는게 죄가 아니지만 일을 하기로 한 계약을 어기는 순간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되는겁니다. ‘자신감 하나는 최고다’ 아닙니다. 정신승리 혹은 자기망상에 빠진 정신이상일뿐입니다. ‘ 자신만의 플레이버가 넘쳐났다. 기죽지 않고 캥거루 탑락을 한게 멋있다‘ 아닙니다. 직장인이 기죽지 않고 결근하고 게임을 하면 안됩니다. 최소한 부끄러운줄 알아야 합니다. ’매스컴을 타는게 누군가는 좋아하고 누군가는 싫어하는게 당연하다. (호불호가 있을뿐이다)‘ 다시 거듭 말하지만 자연인으로서는 지각을 하든 게임을 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타인과의 약속, 사회적 합의를 무참하게 깼다면 그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것이 당연한것이라는 것입니다. 캥거루 무브 자신감있게 하면 리스펙받는 씬이라면 누가 열심히 하겠습니끼? 따끔하게 잘못된 부분은 비판할줄 알아야 댄스씬이 건강해집니다.
2:28 질럿 님이 설명을 쉽게 하시려고 일부러 내용을 생략하신 것일 수도 있지만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대륙별 종합대회'에 브레이킹 경기가 열리지 않을 경우 '대륙별 선수권대회'의 우승자가 올림픽에 진출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2023년에 오세아니아의 대륙별 종합대회인 '퍼시픽 게임 2023'에 브레이킹 경기가 안 열렸기 때문에 '2023 WDSF 오세아니아 브레이킹 선수권대회'(WDSF Oceania Breaking Championship 2023)의 우승자인 레이건이 올림픽에 직행한 것입니다. 아프리카 역시 위와 동일한 사례입니다.
자신감이면 올림픽 나가도 되는건가 드리블 못하는 농구선수 슛 못하는 축구선수 수영 못하는 수영선수 자신감 하나만 있으면 나가도 됩니까? 저런 댄스는 동네 술집주최로 나가야 특별상 받을정도지 전 세계가 실력을 겨루는 대회서 저게 도대체 뭔 지랄이래 진짜 저건 주변에서 꼬득여도 자기가 나가며 안됐을실력임 총총춤과 티라고 앞발만 안했어도 진짜...
결국 다른 이유없이 단순히 호주 비보이판 수준이 매우 낮아서 그런거였군요.. 올림픽 무대는 보진 않고 짤만봤는데 영상에서 하던것처럼 기본적인것들만 했어도 이렇게까진 화제되진 않았을것같네요 이 상황을 비유해보자면 태권도학과 교수님이 무에타이 1년정도 배워서 무에타이 세계대회에 나간거랑 비슷한 느낌이겠네요
레이건에 대한 리스펙트는 breaking 문화에서는 충분히 받아 드릴 수 있지만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는 절대로 받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였기에 놀림이 더욱 많았던게 피할 수 없었던 상황. 전체 적으로 올림픽에 브레이킹은 따가운 눈초리 시선으로 받아지는 종목 이였죠 처음 부터. 거기서 캥거루식 이니 머니 웃겨 보이고 난이도 저레벨 수준을 보여 줬기 때문에 대중들의 눈초리가 터져 버린거죠. 1년 정도 연습 한것 처럼 보인다고 하셨는데 올림픽은 4년에 한번씩 열리는데 아무리...진짜 아무리 못해서 4년의 연습량이 있어야 되지 않았나...
레이건이 브레이킹 불모지 호주에서 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은 사람들이 몰라 안타까워요... 학생, 워홀로 시드니 갔던 비보이들이 마음껏 춤출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경계없이 환영해주던 레이건입니다. 약소국의 대표였을 뿐 그곳에서 누구보다 씬을 열심히 지키던 사람이 밈이되어 놀림받는 것이 안티까워요...
호주 삼십년째 거주중입니다. 브레이킹 불모지라뇨. 시드니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호주에 처음왔던 90년대부터 맬번에는 위킫포스, 베틀타운 등등 uk비보이 대회도 출전한 전통있는 비보이팀과 힙합크루들이 있었구요, 현재에도 비걸 폰츠 등 많은 재능있는 어린 비걸들이 있습니다. 씬의 발전이요? 저 여자 매년 몇만불씩 국비받아서 쓴 논문들 찾아보세요. 브레이킹씬의 젠더이슈 이딴것들 입니다. 레이건과 그녀의 올림픽 코치를 맡은 남편 둘다 아주 삶이 그냥 세금갉아먹는 피씨충 그 자체임. 지금 레이건땜에 호주 브레이킹씬 자체가 전세계 놀림감이 돼버려서 안그래도 스폰서구하기 힘든 호주 비보이 비걸들 에게 아주 폭탄을 터뜨려버린 상황입니다.
올림픽 에선 브레이킹이 전혀 안맞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예전같은 스타일에 비보잉을 했다면 올림픽도 가능할것같은데 피직스 디엔드 프랑스 주니어 같은 누가봐도 하드하고 어렵고 일반인이 보기에도 와!!!하는 그런 스타일에 춤이라면 스포츠에도 접목가능함 하지만 지금은 음악을 맞춘다는둥 예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스타일로 가고있고 파워무브는 쳐주지도 않고 일반인이 보기엔 진짜 맹맹하니 싱겁게 보임 바닥에 몆번구르다 끝나는것같은데 이제 비보잉도 재미하나도 없더라고요 냉정하게 올림픽 퇴출이 맞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올림픽 금메달은 당연히 일본비보이 츠키인데 이선수는 왜 나오지도 않죠?파워무브라서 ?그놈에 음악타는게 뭐죠? 왜 과거 스타일에 춤과 배틀은 죄다 버릴려고 하는지 지금에 비보잉 문화 하나도 이해안가고 다시는 안볼거임
ㅋㅋㅋㅋㅋ님이 오히려 모르시네. 츠키가 나와서 주구장창 비슷돌기만 하면 차라리 팽이돌리기 보는게 더 재미있겠어요. 저도 비보이의 길을 가려다가 배틀 직관 후 다비슷비슷하게 돌기만해서 중간에 나갔다 들어왔다 했었는데 그 후 브레이킹 다시 하진 않아도 챙겨보게 된게 홍텐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