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유튜브 를 최근 한국에서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계속 보며 곡의 음 하나하나를 살리는 기교에 감탄하며 2 일간 계속 보다가 음악클래식을 안들은지 오래되어 궁금했던중 안인모님의 제목이 흥미로워 들어봅니다. 재미있네요 "안인모의 클래식? 이 알고싶다?" .. 이쁘시고, 음성도 아나운서 처럼 A 4 용지도 없이 말을 너무 잘하십니다. 젊었을때는 이과계 공부를 하지만 왠지 어려서 부터 클라식을 좋아하면서 환상적인 클라식음악, 종로에 음악 감상실에 간간히 음악 들으려고 가서 듣곤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뉴욕 Lincoln Met Season tickets , Juilliard Concert 에 80년대엔 많이보러 다녔지요. CD 도 사서모으면서... Opera Aria 를 흥얼 거리며.. 지금은 지난주에 Senior들 로 동네 콘서트에 가서 클라식 음악 악기 특기자랑 하는걸보며 이젠 모두가 늙어 억망 이구나 했지요. 인터넷이 가능한 시대에 살며 최대한 즐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