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꺽어서 들어가는걸로 저항이 생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펌프는 토출압이 있는데 펌프로부터 물통까지의 압력이 그 압력보다 강하면 문제가 됩니다. 쉽게설명해서 펌프가 밀어낼 수 있는 물의 무게가 5kg이라면 밀어내야하는 물의 무게가 5kg이 넘어가면 안되겠죠? 수로가 엄청 내경이 넓고 길면 당연히 힘들겁니다. 그로인해 냉각수가 많이 들어갈테고 무게가 증가하니까요. 하지만 펌프의 스펙이 커버 가능하다면 문제없겠죠
아녀요. 유체역학상 밴딩에 의해서 내경의 변화가 없어도 꺽임에 의해 유체의 흐름은 방해를 받습니다. (관성) 또 파이프의 길이가 길어져도 내면 마찰에 의해 흐름을 저해합니다. 다만 PC의 수냉시스템 정도라면 펌프의 성능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그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무시해도 좋을 만큼 미미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염려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수리학적으로.. 아마 길어지는 만큼 마찰에 의해 온도에도 힘에도 영향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수랭의 관내부의 물의 온도와 외부의 온도에 따라서 배관의 성질또한 중요할것같습니다. 보통 외부 공기로 라디를 냉각해서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배관의 온도 전도율 높은 제품이면 유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변이 뭔가 앞뒤가 안맞는 질문이 있네요. 질문 7번에서 아크릴관과 동관의 온도차이가 있냐라고 물었을때 양실장?님이 2도정도 차이 난다고 하시면서 2도정도 차이는 꽤 큰차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질문 5번에서 씨피유와 지피유 모두 커스텀 수냉을 했을때 지피유에서 발생한 발열때문에 시피유의 냉각에 영향을 주는건 미미한 수준이고 씨피유 단독으로 커스텀 수냉을 했을때와 온도차이가 거기서 거기라며 민감한 분들에게나 신경쓸만한 온도라고 하시면서 라디에이터나 쿨러에 더 투자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온도차이 2도 또한 미미한 수준이며 씨퓨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오버클럭커가 아니라면 신경쓸만큼 큰 온도차이는 아니라고 생각되고 또 퀘이사존의 커스텀 수냉 칼럼을 보면 씨퓨 단독으로 했을때와 지피유까지 했을때의 온도차이는 5도차이로 양실장님이 말씀하신 수준보다는 훨씬컷으며 5도차이는 극한의 오버가 아닌 적당한 수준의 오버클럭을 하시는분들에게도 꽤 큰수준입니다. 그리고 이 5도 차이는 9900k를 1.22v로 4.7고정했을때 온도차이이며 클럭을 더올리기 위해 전압을 더올리면 올릴수록 더 큰 차이가 날걸로 생각됩니다.
1. CPU의 공랭식 쿨러(타워급)와 수랭식 쿨러의 쿨링 효율에서 큰 차이가 있을까요? 2. 수랭식에 적당한 시스템과 공랭식에 적당한 시스템이 구분되어 있나요? 3. 수랭식 적용에서 램에 워터블럭을 사용 안하는 시스템이 굉장히 많던데 이유가 뭘까요? 外. 수랭식 갬성과 공랭식 갬성 중 뭐가 더 취향에 맞으신가요? A. 저는 타워형 쿨러의 히트파이프에 비춰지는 RGB 라이트 때문에 공랭 감성이 더 끌립니다. (수랭이 싫다는건 아닙니다)
butter fingers FPV 파이프를 200터 200번 꺽던가 말던가 라디에터 꺽임은 생각 안 해 봤소? 거기는 일부러 열교환 면적 올릴려고 꺽고 돌리고 그러는데 ㅎㅎㅎ 펌프 압력이 문제지 파이프 저항이 얼마나 된다고요 유체역학은 전기랑 틀려요 유체는 압축이 고의 안되서 압력이 생기면 그냥 다 순환 됩니다
1. 냉각수 말고 수돗물을 넣어서 써도되는건가요. + 냉각수와 수돗물의 차이가 무엇인가용! 2. 커스텀수냉PC 안전하게 들고가는 방법 있나요... (자차도.. 위험할거같은 생각도 들어서..) 3. 커스텀수냉PC 를 한상태에서 가령, 램이나, 그래픽카드, 혹은 M.2 ssd 교체 등등.. 업그레이드 할때 혼자하기 많이 어렵나요? (정말 다 수로?동관?들 다 분해하고 해야하나요?)
1.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돗물은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기에 워터블럭을 부식을 시켜요 그래서 전용 냉각수를 사용합니다 2. 아무래도 택배 배송보단 들고가는게 훨신 안전하겠지요.... 3. 어느정도 지식이 있다면 혼자서도 작업할만합니다 다만 직접 커스텀 수냉을 해본적 없는경우 전문업체게 맡기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해당 부품에 워터블럭이 장착된걸 풀어내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물을 빼내고 배관을 빼내야지만 탈착이 가능하지요... 다만 배관자체가 간섭받을일 없거나 워터블럭이 장착된 부품이 아니라면 그냥 탈착하시면 됩니다
1 -수냉 부품은 어디에서 구매 할 수 있나요? 그렇다면 어느 곳이 믿을만하고 가격이 싼가요? 2 -일체형 수냉과 커스텀 수냉의 온도차는 어느 정도이고 어떤게 더 가성비가 좋나요? 3 -그래픽 카드 코어 클럭이 100MHZ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성능에 상관이 있나요? 4 -그래픽 카드나 CPU에 부스트 클럭이라고 적혀있는데 오버클럭 한계가 부스트클럭인가요? 아님 더 높게까지도 되나요? 5 -그래픽카드 오버는 어떻게 하나요? 6 -써멀패드는 어디 것이 성능이 가장 좋나요? 7 -써멀은 어디 것이 성능이 가장 좋나요? 8 -뚜따를 할때 뚜껑을 가는게 더 좋나요? 9 -히트스프레더에 써멀을 어떻게 바르는게 가장 효과적인가요? 10 -전원부 페이즈 수가 많으면 뭐가 좋나요? 11 -SSD의 TBW가 뭔가요? TBW의 용량이 많으면 좋은 건가요? 12 -녹투아의 팬과 커세어의 팬 중에 어느 것이 더 좋나요? 13 -커세어의 200MM팬은 없나요? 14 -커멘더 프로는 무었인가요? 15 -실리콘은 어디 것이 가장 좋나요?
돈 값계산할라면 S클래스 랑 마이 바흐 타는사람 미친 총맞은거죠 ? ㅋ 자기 수준에 급을 올리기위해서 어느정도 돈에 값은 가성비를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똑같은 양복인데 양복 계열에 거인이 제작한다면 그값은 천정부지인데 가성비 거기다 논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 여자들 가방에 천만원 짜리 이 가방에 가성비를 논하는거 이게 말이되나요 ? 감성과 멋 , 패션 , 메이커 , 여러 점을 모아놓고 볼때 단순 가방용도에 가격은 이미 달나라 죠 가격을 논할려면 커스텀하는건 웃기는겁니다. 모든 아이템 에서 남들하지 않는 무언가에 특수성을 바란다면 그값은 가성비로 논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