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를 둔 한 여자 완벽한 결혼을 위한 100인의 초고속 고효율 커플 매칭쇼 〈커플팰리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본방송 #커플팰리스 #couplepalace #김종국 #유세윤 #미주 #미란다 #성지인 #정수미 #웨딩프로젝트 #weddingproject #웨딩 #wedding #커플 #couple #솔로 #SOLO #연애 #엠넷 #Mnet
저 취두부때문에 몇명이 피해봐야되냐.. 본인이 좋아서 표현해놓고 윤주님 기회를 뺏지를 않나, 건희님이랑 대화하는 도중에 사람을 데려가지를 않나 진심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찾아볼수가 없다. 윤주님에게는 본인이 책임질수 있는 표현을 했어야했고, 건희님하고 대화중이였으면 끝나고 데려가던가 해야지 나랑 대화중에 사람을 쏙 데려가버리면 남는 사람은 진심 뭐가되냐? 진짜 너무 배려가 없다 그리고 예솔님이 윤주님에 대한 미안함이 있다는걸 알아서 되게 별로였던 이미지가 좀 사라진것 같아요. 행복하셨으면 좋겠는데 취두부는 진짜 본인만 생각하는듯 ㅋㅋ
예솔님도 취향은 변하지 않아서 여전히 끌리는 남자는 예전과 같으니 또 실패할까 두렵고, 또 결혼하면 괜찮겠는 남자는 그렇게 끌리지는 않고...그래서 저렇게 결정을 못하고 고민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결국 안전한 선택을 할까요? 우유부단하고 쉽게 마음을 옮길 것 같은 남자는 잘 걸러내는 현명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머리랑 가슴이 따로 놀고 있어서 혼란스러워 보이는... 근데 예솔님이 그런 고민하는거 보면서 저는 '왜 저렇게까지 괴로워하면서도 결혼을 하려하지?' 싶더라고요. 그리고 팰리스에서 인연이 없으면 밖에서 머리와 가슴을 일치시키는 사람을 찾아보면 되는는데, 이런 프로에선 다들 왜그렇게 시야가 좁아지고 마음이 급해지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저기서 커플 안된다고 세상 끝나는게 아닌데;;
두부인지 비지인지 허여멀건, 흐리멍텅, 뭔 짜증날 정도로 강력하고 아쉬우면 진작 표현하고 윤주씨에게 사과 했어야지? 45번 여자는 몇 남자들도 있던데? 두부는 그 사이를 삐집고 들어갈 만큼 자신만만한 행태도 정말 성격이 온전치는 않다. 다, 파탄나고 윤주씨는 하늘이 구한 사람이란 것.
예솔님 진짜 착하고 마음 여린 분 같아요 한번 이혼했었으니까 망설이는 것 같은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연애한다구 생각하고 사람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관계의 끝이 꼭 결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솔님의 밝고 통통튀는 매력을 알아봐주고 서로 잘 맞춰가며 함께할 사람 꼭 나타날거에요 누구랑 커플이 되든 예솔님 앞으로 행복하기를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