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리얼 진심으로 여자가수 중에 제이레빗과 남자가수중에 커피소년을 제일 좋아하던 사람입니다(제인생 진짜 진찐심) 부르는 곡들이 들을때마다 제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서 지금도 제 카톡프로필 음악에는 죄다 제이레빗노래랑 커피소년곡들로 차있어요.. ( 지금 노래도 커피소년 그대 내게 올때입니다 ㅋㅋ) 그냥 두분이서 노래 들려주시는 자체가 저한테는 힐링이구요.. 자주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너무 행복합니다. 두분 나중에 기회되시면 제이레빗의 선잠(나 그대의 사랑이 되리) 꼭 한번만 같이 불러주세요ㅠㅠㅠ 행복해서 죽을 수도 있어요
그대 내게 올 때 백마타고 오지 않아도 그대 내게 올 때 반짝이는 선물 없어도 그대 내게 올 때 날 알아보는 눈빛 하나로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남은 된장찌개 먹어도 함께 버스타고 다녀도 들꽃 따다 안겨줘도 나는 좋아요 변치 않는 그대 있다면 나만 사랑하는 그대라면 나는 모든 걸 가진 사람인걸요 작은 모니터로 영화보고 신김치에 라면 먹어도 추리닝 입고 걸어도 나는 좋아요 변치 않는 그대 있다면 나만 사랑하는 그대라면 나는 모든 걸 가진 사람인걸요 그대 내게 올 때 거추장스런 이름 없어도 그대 내게 올 때 억지스런 부푼 꿈 없어도 그대 내게 올 때 날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그대 내게 올 때 백마타고 오지 않아도 그대 내게 올 때 반짝이는 선물 없어도 그대 내게 올 때 날 알아보는 눈빛 하나로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10년전즈음 제이레빗이 출연하는 프렌즈넷의 첫 콘서트를 갔던 기억이 나서 댓글 남겨보아요. 그 당시 중3이었는데 그 콘서트를 보겟다고 속초에서 서울까지 겁도 없이 혼자 버스타고 갔었네요 콘서트보고 언니들이랑 사진찍고 노래 들으면서 눈물 흘렸었는데... 제가 어느덧 26살이 되었네요? 언니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언니들이 줬던 편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와 아니 어케 내가 좋아하는 가수 둘이 결혼했을줄이야...????? 커피소년 뉴욕 공연 오셨을때도 친구들 끌고가서 보기도 했고, 2011년 여름방학때 즈음 한국에 와서 유튭에 올라온 제이레빗 영상 매일 티비랑 연결해서 노래들으니 우리가족 전부 제이래빗 좋아하게 됐었는데 ㅜㅜ 울엄빠 박수치면서 감상하구 ㅜㅜ 먹고 사느라 음악은 커녕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들었는데 우연히 두 분 채널보고 충격의 도가니네요... 나의 20대를 (지금은 30대 ㅎ)찬란하게 빛내주신 두분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구독 박고갑니다 행복하세요천생연분부부천재🎎🥺❤️
원래 커피소년 그럴리 없어요 때문에 즐겨 듣게 됐는데 이노래는 권상우님 때문에 알게됐는데 진짜 제이레빗님이랑 같이 부르니까 더좋타ㅠ커피소년님 노래는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안정되면서 먼가 슬퍼요ㅠㅠ 차에서 그럴리 없어요 따라부는데 왜 눈물이 나올까요ㅠ진짜 커피소년님 엄청 뜨길 바라는 1인입니다ㅠ계속 좋은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두분 너무 잘 어울리는 예쁜 가수 부부시네요!!! 선하신 목소리와 음색, 모습까지 많이 닮으셨어요. 이젠 귀여운 아이까지 있는 행복한 가정 꾸리신것도 축복합니다!!!!!!!! 힐링을 주는 가족의 모습과 귀가 호강하는 음악까지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듣고 울컥했어요ㅠ 이런 작은 소소함들이 진정한 행복이지~!!!!!!! 새삼 느끼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