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역!!! IQ가 높은 동물이 도살.식육에 더 풍미가 있나? ㅡ판사.검사.정치인.학자.종교지도자,언론주도자들이 도살된다면 IQ 70경계성지능 저능아들보다 육질이 더 부드럽고 마블링.로인일 수는 없다 // 1)모든 동물은 생각과 논리가 있을수 없고 언어적 의사와 의도에 의해 행위가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2)사람.인간의 모든 존재인 인류사람종포유류는 동물이다. 3) 사람과 사람.인간 비슷한 모든 종자는 . . . 생각도 있을수 없고 의사적 의도에 의해 행위가 이루어지지도 않는다 ㅡ 사람은 개.돼지.닭 .꿩.뱀.침팬지보보스. 짐승이다.^^
말할 수 없는 것, 명확하지 않은 것들을 말하고 주장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살았던 것 같네요. 각자가 만든 이야기들로 논쟁하고 싸우고 서운해하고 아파하고요. 나도 담백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도 담백하게 받아들이면서 살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보고 어떤 행동을 하며 살지에 초점을 두고 너무 많은 말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오만가지 생각이 올라오는 시간이었습니다.^^
명료하게 말한다는 것의 의미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널 사랑하니까 널 떠날거야” 혹은 “널 사랑하니까 네 편이 돼줄게”이런 문장이 있다고 칩시다. 이 문장들을 전 세계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들을 데려다놓고 분석을 시킨다고 쳐보죠. 온갖 현학적인 논문이 나올 겁니다. 그들은 인간중에 거의 제일 대가리를 잘 굴리고, 제일 읽은 게 많고, 인간중에 제일 거시적으로 보니까요. 근데 존나게 떠든다고 사랑의 정의나, 편이 된다는 것이란 절대적으로 무엇인가 이런 게 나오나요? 쉽게 말해 전기 비트겐슈타인의 논지는 논리학을 발전시키고 언어를 명료하게 하면 그 천재들이 이딴 짓 안한다는 겁니다. 똑똑한 새끼들이 대답 가능한 것에 열중하게 하는 업무를 떠맡아라~ 요런 걸 이어받아서 수학자들에게 무기를 제공하겠다 뭐 이런 발상들~ 뭐 잘 모르지만 의미론도 생기고 이렇게 또 새롭게 심오하게 이어오는 겁니다. 비트겐슈타인 이후 분석철학 논리학이 더 자세하게 이해시킬라믄 그 이전 철학 역사 문제의식 주제들 다 말해야 됩니다. 경험론 합리론 절대 상대 객관 주관 논리의 지위 필연 우연 인과율 실재 등등 철학적 문제의식의 맥락위에 있는 것이기에 이전 영상 댓글도 참고해주세요
비트겐의 철학을 언어 철학이라 한다 고대 중세 근세 때 모든 학문은 철학밖에 없었다. 철학 분과가 안됐기 때문. 16~17세기 과학적 방법론이 등장해 학문의 지형 바뀜. 자연에 관한 탐구는 생물학, 물리학 같은 자연과학이 담당, 인간의 영혼이 어쩌구~는 심리학이, 정치는 정치학이나 사회학이 담당하게 됨. 20세기가 되니 철학자가 할 일이 줄었다가 블루 오션인 언어를 발견 언어 철학의 기본적 입장: 많은 철학적 문제의 대부분은 우리가 언어를 잘못 사용해 문제가 있는 것처럼 생긴 가짜 문제. 비트겐 왈 철학자들이 언어유희에 빠져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함 그 이유는 일상 언어가 애매하기 때문. 일상 언어의 구조가 문법적 구조와 이 세계의 논리적 구조와 맞지 않다. 그래서 언어를 기호화해서 논리적 언어를 만들어야 한다 언어 철학자의 책들을 보면 다 논리학, 기호밖에 없다 언어 철학자는 논리학이 기본이 돼야 오해가 없어진다는 입장. 그런데 기호를 다시 기호로 만들면 오히려 불분명해지지 않을까? 예) 나는 너를 사랑해를 나 기호 너 기호 사랑 기호로 만들면 abc인데 그럼 단순화, 디지털화된다. 1과 2 사이엔 엄청난 숫자가 있는데.. 그걸 다 생략한다 20세기 대표 언어 철학자 비트겐. 수학엔 이론 3가지 있으나 여기선 말 안 한다 프레게는 수리 철학자로 비트겐이 찾아감. 프레게는 수학을 논리학으로 환원하는 작업 중. 프레게는 수학이 확실한 학문 아닌 논리학이 확실하다고 생각. 비트겐은 똘기가 있어 영국의 러셀에게 프레게가 보냄. 러셀은 프레게에 영향받음. 러셀은 언어를 논리학으로 바꾸려는 사람이며 언어 철학자의 시초. 비트겐이 러셀로부터 배우는 중 세계 1차 대전이 터짐 비트겐은 죽음에 공포가 있어 죽음을 대면하고 싶었음. 어릴 때 형제들이 자살하는 걸 겪음. 비트겐도 그래서 자살 충동을 느끼며 죽음에 시달림 군대 내에서 논리 철학 논고 씀. 비트겐의 대표적 말: 언어가 세계를 그림처럼 보여준다 그 이유는 언어와 세계가 1:1로 대응하기 때문. 세계는 여러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예) 책상에 물병 있고 옆에 누가 있다. 물병이 책상에 있다는 명제와 오윤혜는 이쁘다는 참. 어떤 사태와 일치하는 명제는 참이며 일치하지 않는 명제는 거짓. 이렇게 보면 세계의 모든 명제는 참 또는 거짓이 됨 논리학에는 근본적 법칙 2개가 있다 1. 동일률. a는 a다. 예) 오윤혜는 오윤혜다 2. 모순율. a는 not a와 동시에 참일 수 없다. 풀어쓰면 책상에 물이 있다는 명제와 책상에 물이 없다는 명제는 같을 수 없다. 둘 중에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려야 함. 누군가 책상에 물 있고 물 없다 그러면 모순율 위반임 자기 논리가 일관되지 않으면 모순율을 위반할 수밖에 없다 이태권 참사 때 윤이 책임자에게 책임 묻겠다 주장. 그런데 다시 막연하게 책임지라는 말은 현대 사회에 있을 수 없다 주장. 이건 모순율 위반. 공정을 말하나 공정하지 않다. 모순율 위반한 걸 빠져나가는 방법은 자신이 한 말은 사실 그런 의미가 아니다 우김. 말이라는 건 상황에 맥락에 따라 달라짐. 이른바 언어 용도 이론. 비트겐의 후기 이론. 언어 용도 이론은 어느 날 비트겐이 이태리 사람과 대화 중 이태리 사람이 말하면서 자신의 목을 손으로 목에서 목 앞으로 긁는 시늉하는데 이건 이태리에서 조소, 의문의 의미다. 논리적이지 못한 사람은 같은 말을 두고 앞에 했던 말의 맥락과 나중에 그런 맥락이 아니었다 우김 윤 모가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말했다가 나중엔 uae의 적은 이란이 아니다 번복. uae 말한 다음 쉬고 말하면 이란이다 하면 말의 의미가 달라진다 주장. 완전히 모순율 위반. 새로운 논리학 개발한 것. 2500년간 논리학은 안 바뀜 논리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만든 것. 논리학은 그동안 명제 논리학, 수로 논리, 시제, 양상으로 여러 논리학으로 나타나 확장됐으나 바뀌지 않음 김뱀민이 갑자기 나와 동일률을 바꿔버림. 말이 맥락에 따라 바뀌나 마음대로 해석할 수 없다 인간의 뇌는 한 사회에서 사회생활하며 소통하고 저 사람의 기분이 어떤지, 어떤 맥락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런 걸 파악하기 위해 발달한 게 인간의 뇌라 본다 의문 제기: 사물의 명사는 그렇다 쳐도 관념어 중 사랑은 누군가에서 성, 희생, 존중, 보내주기 등으로 다양하게 볼 텐데 이걸 언어 논리학으로 차용해버리면 지저분한 철학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철학적 오해가 생기는데 예를 들어 시간이 뭔가? 우리가 어떤 개념을 알아도 막상 물어보면 몰라서 그런 개념어들은 명확히 정의해 줘야 한다. 사랑이 여러 의미가 있으면 그 의미들을 기호로 만들면 된다. 그런 식으로 개념화를 구체적으로 해줘야 함 그래서 쓸데없는 철학적 문제 생긴다. 언어 철학자들은 그래서 모든 철학적 문제가 헛소리라 한다. 사랑이 뭐니 힘이 뭐니 영혼이 있니 없니 다 헛소리. 신이란 건 없다 문장을 말할 때 주어 분석하면 실체가 없다. 홍길동은 아빠를 아빠로 못 불러 했을 때 홍이 존재 하나? 안 존재한다. 그런데 홍길동'은'이라 얘기해야 거기에 존재론이 들어간다 김뱀민이 우긴 건 그걸 믿는 2찍 개돼지들이 존재하기 때문. 비트겐의 핵심 말은 언어를 논리적으로 명료하게 해야 철학 문제가 해결된다 반문) 하지만 언어 단어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 않나? 이 세계는 논리적 세계. 따라서 말할 수 있는 것만 말해라. 과학, 수학, 논리학은 말하되 철학, 윤리, 종교, 형이상학은 말하지 마. 말할 수 있는 건 말하고 말할 수 없는 건 침묵해라 존재하는데 언어는 정확치 않으면 말하지 마. 하지만 그렇다면 세상을 단순하게 좁게 산다고 반론할 수 있다. 세상은 연결돼 있는데 뭐 하나 모르면 연결돼 있으니 다 말 못 하게 되는 경우가 생김 비트겐은 논리적 세계를 만들자는 것. 비트겐은 철학자들을 꿀 통에 빠진 파리로 비유. 언어유희에 빠지면 거기서 못 나온다 그래서 일상 언어를 논리적 언어로 만들자. 애매하게 말하지 말고 정확하게 말하란 취지인 듯 보인다. 지금식으로 언어를 디지털로 하자란 말과 비슷. ‘논리학 중에 a 아니면 b고 중간 값은 없다‘란 것이 있다 a는 a고, a와 not a는 동시에 참일 수 없다 정도는 알아야 한다 예) 바그네 탄핵은 잘못과 바그네에 45년 징역 구형한 윤석렬은 무죄다는 동시에 양립할 수 없다
똑똑한 정형의 질문 수준이 조금 아쉽네요. 명료한 단어만 기호로 정의해서, 마치 국적이 다른 사람들이 수학문제를 통역없이 주고받듯 하자는 겁니다. 이런 이론을 토대로 탄생한게 바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언어 입니다. 감정이나 형의상학 따윈없고 순수하게 논리만을 말하는 만들어낸 언어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