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의빙글하루 앵이들은 추우면 감기에 쉽게 걸려요 늘 따뜻하게 해주시구요 사람을 좋아하지만 같이 있다보면 사람한테 밟히거나 깔릴 수 있고 화장실 변기에 빠지거나 주방에서 냄비뚜껑같은 게 떨어지면 치명타죠 책상 위의 핸드폰이 바닥에 떨어져 맞아서 크게 다치는 경우도 봤어요 냉장고 문에도 낀다기도 하구요 아무튼 여러 경로로 잘 다치고 죽더라구요 강아지나 고양이보다 키우기가 훨씬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코뉴어 임보하다가 지금은 막둥이가 된 앵두~집사에요.(정들까봐 엄마는 안가르치고 있어요 ^^;) 다른동물들 화면은 소리지르고 난리가 나는데 같은 코뉴어라 그런지 외출할때 이영상이 많은 도움되고있어요. 외출뿐만아니라 평상시에도 자주 플레이해놓고 같이 보고있는데 아가들이 넘 이뻐요. 사실 제가 조류극공포증이라 유투브에서 조류만 나와도 얼른 눈돌리고 채널돌리기 바빴는데 임보할때부터 앵두가 저한테만 와서 어쩔수없이 만지게됐는데 첨엔 넘무서워서 죽을거같더니 이젠 손에 올려놓기도해요. 다만 입질때문에 가족들 모두 상처투성이에요. 완전 야생 ㅜㅜ 여하튼 서두가 넘길었는데요 ㅋㅋㅋ 궁금한게 이상에 보면 횟대나무가 엄청 굵은데 여러마리가 있어서 얇은건 오래못버티니까 굵은걸 쓰셨나요? 아니면...만일 집에서 한마리만 데리고 있는경우 주로쓰는 횟대는 발에 감싸쥘수 있을정도로 얇은게 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