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성모님 축일을 축하했던 2020년 5월 24일 기도모임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서울관구 본원과 구내에 사는 60여명의 수녀님들이
코로나19 해결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을 위해
노래 선물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다시금 재유행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무척 걱정되고
저희들도 이렇게 기운 빠지는데,
더운 여름 날씨에 온 몸을 꽁꽁 싸매고 일하는 의료진과 방역 담당자들은 얼마나 힘들지
정부와 관계부처 모든 분들은 얼마나 중압감 속에 일하실지
가족과 생계를 위해 두려움 속에서도 일하는 분들
감염되어 단절된 고립감과 무서움 속에 지내는 분들
모든 분들께 위로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자막이나 다른 작업이 하나도 되어 있지 않은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 하나만이지만,
저희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기를 기도하며 올려봅니다.
노래 제목을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김연수 안드레아 님이 작사 작곡한 '선물'이라는 노래입니다.
예수의 까리따스 수녀회 서울관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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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