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없는 코나운서 김민아 "보살님들 TV방송의 선은 어디까지인가요?" #코커 #김민아 ▶ 상담신청 : kbsbosal@naver.com ▶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 클립 더 보기 : tv.naver.com/kbs.buddhist [KBS N] ▶ 홈페이지 : www.kbsn.co.kr ▶ 페이스북 : / happykbsn ▶ 인스타그램 : / kbsn_official
질문자체가 욕해도 되나요 이고 시도때도없이 욕이 나온다고 상담하러 온거고 요즘 보면 선넘는 수위를 넘어서는경우가 좀 위험해보이는데 가장 큰 문제가 엉뚱함이 아니라 욕임 예능으로 보도 웃고 넘기긴 하는데 밑도 끝도없이하면 눈쌀찌푸러지는 경우가 있음 약간 버릇없어 보일수준.. 적당한 선이 중요한데 장성규는 선을 넘는다고하고 이분은 선이없다고 하는게 가장큰 이유가 욕할때임
최근에 김민아랑 배성재랑 합방하면서 물어보살 비하인드 썰 풀었는데 거기서 한 말이 저렇게 하라고 제작진이 틀을 짜줬음 그리고 하는말이 보살 두명이 이걸 예능으로 받을지 다큐로 받을지 자기들도 모르겠다함 그러니까 내말은 시킬거면 욕으로 포인트를 맞출게 아니고 다른걸로 포인트를 맞췄으면 어땠을까 하는말임
제가 볼 때는 그다지 재미있지도 않고 영리하지도 않은 타입인데 자신이 굉장히 유머러스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여기에서도 선배들의 진지한 충고를 어르신들의 입장이라던가 트랜디하지 않다며 귀담아 듣질 않아요. 잠깐 인기에 취해 착각에 빠져 있는 전형적인 모습이죠. 멀쩡하게 생긴 젊은 여자가 욕하고 또라이짓하니까 잠깐 관심 받을수는 있겠지만 가진게 그거밖에 없으니 점점 식상해질 수 밖에 없죠. 그러다 보면 오히려 더 자극적인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거고 결국 자기 무덤 파는거죠. 주변사람들의 충고에 귀기울이고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으세요. 능력도 안되는데 프로 탑예능인들 따라하려다가는 결국엔 금방 사라질겁니다.
전성우 음.... 애초에 장성규로 뜬게아니라 게임판에서 유명해서 탄탄한 팬층이 많음. 웹에서 상당히 인기많음. 오래못간다기엔 이미 롤 아나운서로 오래 활동하며 몇안되는 롤팬과 게임팬이 사랑하는 사람인데. 그쪽에선 장성규보다 훨씬 위고. 뭔가 알지도못하고 단편적으로 알고 남한테 말하면서 질투니뭐니 하는게 좀 찐따같음
그걸 김민아 아나가 알고 있고 지금 컨트롤중인데 기냥 말하기애매하니 포괄적으로 그렇게 자신을 소개한게 흠이지 않았나 싶음.더군다나 두mc 모두 김민아 아나를 1도 모르는상황이니 x2... 김민아의 캐릭터 설정이 어떤 배경 속에서 나왔는지 모르니 욕하는거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한편으로 그런사람까지 끌고 가야 더 큰길로 가는부분이지.. 뭐 순한맛 매운맛으로다가
6:21 욕하는게 트렌드다? 서장훈, 이수근은 나이를 먹어서 욕하는 문화를 이해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답정너 꼰머는 바로 너야 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많다고 꼰머가 아니라 자기 생각만 옳다고 하는게 꼰머다.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문제의식이 없으니 언젠가는 터질 시한폭탄이었네 ㅎ
유튜버들의 가장 큰 착각이 지가 재밌어서 인줄 알고 선 넘어도 되겠지? 좋아하니까~~TV 공중파도 십어 먹을 수 있겠지! 이런 망상증에 있는데 사실 유튜브는 자기를 중심으로 편집이 이뤄지니 드립도 살려주고 편집도 다 해주니 스포트 라이트 받는거고 공중파 및 단체 예능에선 정말 토크 레벨이 다르다. 즉 순발력이 장난 아닌 애들이 살아남는거지 솔직히 장성규도 워크맨에서 날라다니지만..공중파에서 떡상 시킨 프로그램이 있냐??? 예능 트렌드인 단체 토크에서 유튜버들은 그냥 쩌리 혹은 중박도 안되는 수준이다 왜냐! 자기 위주 드립 외엔 아무 생각이 없으니까..
난 저거 그냥 김민아 개인 성격이라고 보이는데. 애교부리고 푼수짓 할땐 귀엽고 좋았는데 갑자기 정색빨고 싸가지없게 욕지거리 하면서부터 약간 안티로 돌아섬. 그러면서 갑자기 변호사 대동해서 방송찍으면서 '나 욕하면 바로 고소임' 각 잡는것부터 난 김민아 오래가긴 글렀다고 봤음. 지는 욕지거리 막 내뱉으면서, 남들은 본인에 대해 단지 기술하는 것만으로도 고소하겠다? 참 좋은 태도네. 뭐 시간이 답해주겠지. 누가 맞는지.
@김시훈 근데 오히려 시청자 연령대가 주로 학생이나 어린이일수록 욕을 줄여야 하는거아님? 나이가 어릴수록 잘 웃어줘서 수익은 크겠지만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문화를 바르게 잡아줘야함. 그니까 오히려 모든연령층이 보는걸 걱정하는거보단 지금 당장 시청하고 있는 어린애들이 보고 웃는 상황을 벗어나야 함.
장성규는 섹드립 거의 없고 순수 드립으로만 웃기는데 김민아는 드립은 아예 안되니까 선넘는 섹드립을 ㅈㄴ 하는데 사람들이 오냐오냐 하니까 진짜 괜찮은줄 알고 계속 ㅈㄹ 하다가 이제야 터진거임 왜 이제서야 터진지 모르겠다 그리고 김민아 15살이상 차아 나는 연장자한테 욕을 했다는 것은 중딩이 20살 중후반한테 욕하는거랑 다른없는데 15살 이상 차이나는 대선배한테 저게 뭐냐 그리고 워크맨 첫방송때 김민아가 장성규보다 재미있다고 김민아만 나와달라고 한 얘들은 김민아는 첫 방송때도 선 넘고 해서 재미있었고 장성규는 선을 아슬아슬 타서 니네가 생각하기에는 재미없었던거고 장성규도 아나운서 출신인데 사건 하나 안터지는 이유가 원래 인성이 바르고 선 지킬수 있어서 선을 아슬아슬 타는 캐릭터가 된거지 김민아도 똑같은 아나운서인데도 사건이 터진거 보면 그냥 선을 못지키는고 선이 어디까지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둘이서 진정성있게 조언을 해주네, 근데 지금 머릿속에는 김민아가 컨셉에 잡아먹힌 괴물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어서 여기 이렇게 혼나는 데에요? 라는 말조차 싸가지 없게 들리네. 뭐 알아서 잘 헤쳐나가겠지. 이렇게 한 명 가버리면 장성규가 좀 반면교사로 더 신중해질지 궁금하네.
욕이 양날의 검인 이유는 상황이 잘 받쳐 줘야하기 때문임. 영상속에서 처럼 밑도 끝도 없이 욕만 하면 분위기 싸해지면서 이미지도 안좋아지지만 적절한 상황과 타이밍에 욕을 하면 센스있고 분위기도 환기시킬수 있게됨. 유명해져서 마음이 앞서 가는건 이해 한다만 욕을 도구라고 생각하고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코리안 코커씨👃🏻
제작진들이 포인트를 잘못잡았던게 아니라 그냥 본인 컨셉에 먹혀서 고꾸라진 사람임 그리고 얘가 성희롱 한 것 말고도 욕 먹을 짓 많이 하고 다님 ㅇㅇ Lck인터뷰어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유튜브에서 뜬거라고 보면 되는데 문제는 lck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lck: 한국 롤 프로 리그) 초창기에는 선수 이름과 얼굴 매칭 안되서 혼동하고 본인이 인터뷰하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현저히 부족(나무위키 참고) 팀명도 제대로 몰라서 fnc를 에프엔씨로 읽는 (축구로 따지면 축구 아나운서가 rmd를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알엠디로 읽는,,,) 또 얼마 전에는 몇 년 동안 활동한 선수를 본인이 처음 본다고 신인이라 하고 더 문제인건 이 정도로 곱창냈으면 그 분야에서 손절이라도 하면 좋은데 그러지도 않고 본인 보험 드는 것도 아니고 꾸역꾸역하면서 다른 방송 활동 하느라 기본적인 본인이 맡은 일도 책임을 못 짐 Lck 자체가 10대 20대가 더 넘어가 봤자 30대 까지가 타겟이라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아는 사람은 알거임 본인 물 들어 올때 노 젓느라 정작 본인이 신경써서 해야할건 제대로 못하고 여기저기 걸쳐 놓은 방송들 준비하고 활동하는 것을 열심히 산다 이러면서 합리화하고 포장하는게 역겨울 따름임 성희롱은 뭐 김민아 발언은 난 개인적으로 문제 될건 아니라 생각하지만 한국 정부나 여성단체 등에서는 그 동안 굉장히 민감하게 다루었고 처리했기 때문에 뭐..이번에도 그 쪽에서 해결하실 문제고 얘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게임판 적당히 간 보다가 양지가서 장성규 컨셉 잡고 연예인 노릇함 해보자 이거임 그러는 과정 속에서 나무위키 삭제 + 유튜브 44층 지하던전 출현해서 겜판에서의 본인 실수나 과오에 대한 비판들을 악플로 다 몰아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한 것 등등이 있는 거고 또 본인 컨셉에 먹혀서 선 못지키다 이 사단이 난거고 이 사람은 털털한게 아니라 그냥 개념이 없는거임 ㄹㅇ 정확히는 양심이 없고 책임감 없는 사람임 진짜 작년 초부터 얘가 뭔 짓하고 다녔는지 아는 사람만 알지..
진짜 정확하게 보셨네. lck 챙겨보면서 역대 인터뷰들 다 봤는데 김민아가 역대 최악이었음. 제대로 롤 경기를 보고 분석을 한게 맞는지 진짜 의심스러웠을 정도임. 선수도 많은 게 아니고 1군, 즉 챔피언스 코리아에서의 10개 팀 선수들 다 합쳐야 6-70명 겨우 넘어감. 충분히 자기가 맡은 롤 리그의 사람들에 대해서 알고 매칭시키고 주 챔피언이나 다른 것들 또한 조금이라도 알아야 하는데 그것도 아님. 팀명도 제대로 모르고 진짜 노답이었는데 지상파나 다른 방송 나오는 거 보면서 정말 게임판을 뭘로 보는지 어이가 없을 정도. 방송에 나와서 다른 일반 시청자들한테 호감은 조금 쌓였겠지만 롤 팬들 분노는 그 전부터 누적되었다가 지하던전 44층 인터뷰로 다 터졌지. 지난 성희롱 논란으로 대중들의 질타를 받기 시작했는데, 그 전에 자신이 했던 실수들을 피드백했어도 이런 여론은 아니었을 거 같다. 김민아 자신은 롱런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고 했다만, 롱런하려면 필요한 것들이 있음. '존중, 겸손, 피드백 수용, 그리고 배우려는 자세'임. 페이커가, 가수 이승기가, 유재석이 지금까지 인정을 받는 이유를 조금이라도 알았으면 좋으련만, 그러기엔 너무도 갔어. 이미 연예인이고 lck 인터뷰어고 다 끝났어. 김민아가 보인 행동들 하나하나가 나온 영상들 다 보면서 최훈 카툰에서 최훈이 한 말 생각난다. "분위기 탓인가...개나 소가 계속 개돼지 탓을 하네."
근데 새로들어간다는 프로 이름부터 이십세기... 누가봐도 욕을 연상시키는 프로인데... 연예인이란게 자신의 이미지를 갈아먹고 사는 경우가 많음... 한번 이미지가 생기면 주변에서는 자꾸 그이미지를 갈아먹고 살게 부추김.. 그러다 약발 떨어지면 버리고. 그러니 본인이 이미지 말고 본인 자체가 독보적인 케릭터가 되길 바랍니다.
@@user-tj6br1ce2r 김민아가 문제가 아니죠. 이제 막 연예인 시작한 사람인데 주변에서는 어떻게든 이미지 소비되기 전에 먼저 자신들이 써먹으려고 하죠. 그리고 소비가 끝나면 팽당하는거고요. 만약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타격받는건 김민아 본인이죠... 직업이 사라질수도 있으니...
@@shakayun5800 그건 김민아 본인이 감당할 일이죠. 그 정도 코앞도 못보고 당장 주머니에 몇백씩 꽃히는데 헤벌레 해서 욕지거리 막 하고 다니고 지 세상인 것처럼 '선 없는 캐릭터' 코스프레 하면서 본인의 변변찮은 성품 만천하에 까발리고 다니면 곧 '세상에 공짜는 없다' 는 말 되새기게 되겠죠. 방송 PD들은 잘못된거 없습니다. 김민아에게 하기싫은거 시키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욕하는게 천성이라고 이 방송에서도 대놓고 말하는데 그걸 이용하고 돈 주는데 뭐가 문젭니까. 최저시급 이하로 주는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많이 주는데.
@@widb8evd8wg38dhsu 뭐 본인이 책임지는거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방송국 잘못이 없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방송작가들이나 피디들이 모두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죠. 초보 방송인들 불러서 자극적인 대본써주는 작가들이나 편집약속하고 안지키는 피디들이 널려 있는건 유명한 이야기 잖아요. 초보방송인들이 오래살아남는 사람이 별로 없는것도 결국 방송사들의 과도한 경쟁에 피해자 이기 때문이겠죠. 김민아씨의 인생이야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그냥 이제 시작하는 방송인인데 잘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에 적은 글입니다. 제글이 딱히 님에게 해를 끼치는 글도 아닌데 왜그리 심각하게 반응하는지 모르겠군요
@@shakayun5800 김민아가 아역배우도 아니고 '나쁜PD' 한테 '이용' 당한다는 시각은 완전 잘못된 시각이라고 보이네요. 30살 성인 여성이 누군가에게 이용당한다면 그 역시 본인 책임입니다. 자신이 이용당하는건지, 이 방송이 내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이걸 치열하게 검토해보지 않고 몇백씩 통장에 꽃히고 댓글 몇개 누나나죽어 적히는데 헤벌레해서 본인의 이미지를 마구잡이로 팔아먹는다면 그건 '30대 여성 김민아' 가 100% 감당해야할 본인의 선택이고 결과입니다.
이거 방송에 컨셉 너무 잘못잡아서 김민아 아나운서 이미지 나빠질까봐 걱정됨. 김민아님이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건 이쁘장한 외모에 반하는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남의 눈치를 안보고 할말 다하는 성격이 매력인건데...... 괜스레 욕을 좋아한다는, 단순한 욕쟁이 같은 부정적 이미지는 안쌓였으면 좋겠어요 ㅠ.ㅠ
장성규는 아나운서로 공채 다 밟고 회사생활까지 몇 년 해봐서 사회에서 지켜야 할 '선'을 알고 있었던 거다. 반면 김민아는 프리랜서 일만 해왔기 때문에 좀 더 사회가 쉽고 편하게 보였겠지. 여기 원래 혼나는 데에요? 하는 것도 웃겨. 조언을 진심으로 안 받아들이고 있잖아ㅋㅋㅋㅋ 공중파에서 욕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게 '프로 방송인'의 자세라고 스스로 말 할 수 있냐ㅋ 어이가 없다. 여자로써 창피하네요 진짜
민아님은 욕도 워낙 귀엽게 웃으면서 해서 욕쟁이 이미지는 별로 없는데 그냥 까부는 여동생? 까부는 누나? 선넘는 캐릭터로 인기몰이한거 같은데 훔 ㅎ 갑자기 욕쟁이로 진지한 대화를..? 예능에서도 욕 안하고 까불면서 하면 될거 같은데 워낙 밝은 얼굴로 맑게 까불어서 왠만한 선넘음은 나도 모르게 용서되는 그런 캐릭터 아니었남
대중들 반응이 좋으니까 캐릭터 이쪽으로 잡으려했던거 같은데. 진짜 고민된다기 보다는 그 캐릭터 홍보하러 가볍게 나왔다가 보살들이 별로 웃어주지도 않고 진지하게 그건 아니라고 말해줘서 당황하시네요. 보살들은 딱 보고 몸에 안맞는 옷 입으려는것같아 냉철하게 판단 내려준거같고ㅎㅎ
솔직히 유튜브에 너무 최적화있는건 맞음. 선 넘으려하거나 아슬아슬한 드립칠때 유튜브에서 편집하면서 재미를 이끌어내는게 최적화되서 그런지 라디오스타 나왔을땐 솔직히 노잼이었음.. 너무 과하게 욕심내서 드립치려하지말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니 편하고 털털하게 원래 성격대로한다면 공중파나 케이블에서도 먹힐듯. 그리고 대중들이 김민아 에게 원하는 모습은 단순한 욕설이 아닌 선없는드립임 너무 욕을 이용해서 웃기려는 강박은 버렸으면.
김민아 이 일 터진건 이 사람 마인드가 문제임 걍 충고나 조언도 죄다 악플이고 필요없는 관심이라고 치부함 ㅈㅎㄷㅈ 44층 채널에서 문제됐던 그 발언에서 그 마인드가 표출된거고.. 그 마인드로 방송하다보니 걍 선이고 뭐고 없는거임. 쓰면 뱉고 달면 삼키다가 결국 자기도 '뱉음' 당할 처지에 놓임 ㅋㅋㅋ 마치 지 근본인 LCK / 롤 팬 버린 것처럼 ^^
우리가 원하는 물고뜯는 감성, 그 트렌디한 토크 스타일은 육두문자를 넣고 일방적으로 상대를 공격하는걸 말하는게 아닌데... 무도 1박 이런 예능처럼 누군가가 던지면 누가 받아주고 누군가가 리액션 해주고 이런 티키타카를 원하는거지 약간 저분은 사람들이 원하는 감성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user-ux9gy9wg6q 이전에 연참 영상에서 누가 봐도 명백히 잘못한 여자가 욕 먹고 있었거든요? 근데 막 무슨 쌍욕을 하는 사람이 있던것도 아니고 제대로 비판하는 덧글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악플 달지 말라면서 덧글을 달더라고요 ㅋㅋ 근데 사람들이 그거에 대해 뭐라고 하니까 그 사람들한테 오히려 패드립 하면서 욕지거리를 퍼붓고 심지어 그 중에는 여자친구분이랑 찍은 영상을 올린 분도 있었는데 그 분 여자친구까지 생긴게 뭐같다는 둥 입에 담지도 못할 말을 해가면서 욕설을 했었습니다 사진 찍어서 보여드릴 수 있어요
방송에서 그 선에 가장 근접한 존재가 김슬기이지 싶은데.... 슬기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극중의 모습과 상황의 힘을 빌린다지만 예능에서 욕을 잘못 남발하면 그건 귀여운게 아니라 그냥 천박한게 되어버림. 지금 뜨고있어서 주위에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서 잘 못들을수도 있는데 빨리 뜨다가 한번에 가는 사람 정말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