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그의 탁월한 투구 실력과 뛰어난 경기 감각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의 마감 능력은 경기 말미에서도 놓치지 않고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위해 불타는 열정으로 경기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오승환 선수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며 믿음직한 마무리를 보여주어 팀에 안정적인 강점을 제공합니다.
콜로라도는 오승환 영입한게 신의 한 수다 한국.일본에서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고 대표팀 으로도 다수 출전으로 빅게임 경험이 많기 때문에 콜로라도가 등판 기회만 많이준다면 오승환은 그만큼의 보답을 할거다 오늘 우승경험도 많고 강타자인 조브리스트 상대로 초구 한가운데 직구 던지는거 보고 소름돋았다 컵스팬이지만 콜로라도 축하하고 꼭 밀워키는 재끼고 올라가라 ㅠ
사실 올해 아레나도는 수비적으로 부진한 시즌임. 매년 drs라고 해서 수비로 막은 실점수 20이상 찍어왔는데 올해는 5밖에 못 찍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글 거의 확정적인게 라이벌 렌던이 다른 수비스탯은 아레나도랑 비등하거나 살짝 아래여서 아레나도가 위협이 되긴하는데 대신 렌던 drs는 마이너스대라 아레나도가 골글 거의 확정임. 골글은 drs좀 많이 봐서
직구의 구위(공의 위력)은 속도와 회전력으로 대변됩니다. 오승환 선수 정도의 구위를 가진 투수은 mlb에서 흔합니다. 오승환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이는건 정확한 제구, 흔들림 없는 정신력, 특이한 투구폼, 그리고 올 시즌 위력적인 슬라이더(커터)가 직구와 릴리스 포인트가 거의 유사하다는것 등을 들 수 있죠. 티비에서 허구라가 아직까지도 씨부려대는 '아~ 고옹이 싸라이쒀요'이딴 헛소리 듣고 이상한 글 좀 남기지 맙시다.
@@user-vf1ur4cw6g 전에 티비에서 본거 같은데 님말도 일리가 있긴하지만 속도는 평균속도를 얘기하죠. 근데 대부분 투수의 공은 처음엔 빠르다가 타자근처에서는 급격히 속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근데 오선수 공은 홈플레이트 근처에서도 비교적 높은 구속을 자랑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뛰어난 회전력이 뒷받침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