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펩처럼 빌드업을 매우 중시하는지라 나쁘지 않은 빌드업 수준이 아닌 우수한 빌드업을 필요로 하는데 그 입장에서 보면 김민재 선수가 맞는 선수인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준수한 빌드업을 보여주긴 했으나 맨시티가 보여주는 수준의 수준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압박에 취약하면 안되는데 압박에 대처도 효율적으로 잘하는 느낌은 여태까지 안들었기두 히구요.그냥 이런 생각은 어떤가 하고 글 남겨봅니다.
로테를 잘 안돌리는것과 전술적인 유연함 부족 콤파니가 빅클럽을 맡는다 했을때 제일 우려되는게 이건데 어떻게 잘 보완해서 나올지 궁금함 그리고 김민재가 콤파니의 전술 성향과 맞을거 같지만 전 시즌 후반기 폼이면 진짜 곤란함 이번에 밀리면 방출된다는 생각으로 죽기살기로 해줬으면 좋겠음
미넨은 미들진부터 갈아 치우고 새로 라인 짜야한다고 생각함 고레쓰카나 키미히 전부 스탯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 미들 다 갈아 치울 필요가 있음. 추가로 알데는 무조건 팔면 좋겠음. 균열의 시작점임. 다이어 빨리 보내고 좋은 센터백 데려오는 것도 필요하고 김민짜이 나오든 안나오든 여전히 다이어의 쓰레기 수비는 부인 할 수가 없음.
이건 진짜 뮌헨이 이상해진거예요;;;; 아무리 보강차원에서 다이어를 영입한거라도요;;; 제 생각이지만....뮌헨이 게을러진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승을 많이하더니...돈 안쓰고 이정도로만 해도 우승을 해왔으니...교만하고 게을렀으니....방심하다가 우승을 놓친거라 생각이 듭니다
@@johnchung-uw7ww 돈을 안쓰다니요... 케인 데려오는데만 90 쓰고 김민재도 4-50썼는데.. 유럽 통틀어서 2023년 여름시장에서 8위로 많이 쓴거에요. EPL 팀들 빼면 2위구요. 이번 시즌 우승 못한건 영입문제보다는 투헬 전술, 예상못한 몇몇 선수들의 부진과 많은 부상, 레버쿠젠의 역사적인 경기력..이렇게 봅니다
연령이 높다고 하기엔 당장에 무시알라 자네 데리흐트 우파 김민재 폰지 자라고자 등등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걍 선수들이 많이 안뛰어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거같네요 그냥 위닝 멘탈리티가 많이 사라진거같아 팬 입장에서 너무 아쉬운 부분도 많고 특히 미드진이 라이머를 제외하면 그렇게 뛰어다니는 선수도 없고 키미히 없이 빌드업 안된다는게 가장 고질적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민재는 단점과 장점이 명확한 선수지.. 라인을 올리고 강하게 압박하면서 김민재한테 수비적인 리딩이나 리커버리를 중시해서 기용하면 최고의 기량이고 정적인 상황 혹은 최근 뮌헨 경기처럼 서브의 역할을 맡을 때 벌어지는 여러가지 문제점들.. 스팔레티는 김민재를 그 장점대로 잘 쓴거고 투헬은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게 크게 보이는 느낌인듯..콤파니는 어떻게 쓰려나 궁금하네
민재의 주전여부보단 감독으로서 뮌헨같은 큰 클럽도 챔스도 경험한 적이 아직까지는 없고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팀 자체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기대치에 노이어같은 발언권 센 선수들과 뭐 조금만 안좋으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훈수질해대는 레전드들 그리고 언론들로부터 받는 압박감을 콩파니가 버텨내는가가 더 우선이고 중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