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병운이 오해의 소지가 너무 많은 마지막 말은 안넣어서 꽁냥꽁냥한 분위기로 끝났네요. 연애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거라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맞춰갈 수 밖에 없는데, 그걸 좀 자제하라고 하는 건 아무리 좋아하는 감정이 있고 배려라 해도 더 좋아하는 사람은 상처받을 수 밖에 없죠.
@@sungdol_short_paper 예나쓰.. 예나 영상도 본채널 이채널 영상 다 많이 봤는데.. 저는 한명의 시청자로서 유남쓰에게 좀더 맘이 가요. 예나는 병운이 어울린다기 보다는 좀 어리고 가르쳐주는 느낌인데 유남이는 똑같이 병운보다 어리지만 뭔가 어른스럽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우리 예나도.. 잘되어야 할텐데요.. ㅎ (짧대에 몰입한 흔한 시청자)
지금 생각해보니 많이 좋아했구나 몇년이 흐른 시간이 지나도 생각 나는거보니 너와 첫만남과 헤어짐이 매끄럽지 않은게 새삼 실감이 난다 그냥 우울한 노래를 들으면 너가 생각이 나 맥주를 사면서 너와 좋았던 추억을 생각하며 마시고 있어 술취한척 너에게 연락을 하는 상상은 수천번을 했어 하지만 그러기엔 너는 다른 애인과 사귀는거 같더라 너와 헤어지고 너가 보고 슬퍼하길 바라며 망나니같이 살았어 이제 다시 보니 부질없더라 아직도 많이 좋아하지만 다시는 너와 감정을 나누진 못할거 같아 진짜로 사랑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랄게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