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착용하신 것은 슈퍼 플라이업이고 2월에 공동구매 신청자에게 5월에 배포된 신발입니다. 현재 전마협에서 공동구매 신청을 받고 있는 것들은 슈퍼 플라이업 라이트와 베스트 플라이업 라이트로 슈퍼 플라이업보다 더 업그레이드된(가벼워진) 신발이네요. 2월 버전을 재탕 공동구매하는 것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어 보여서 말씀드립니다.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공동구매 할 제품은 영상 마지막에 올려진 제품 입니다. 디자인이 이쁘죠. 모델은 슈퍼 젤 플라이업, 슈퍼 카본 플라이업 두가지 입니다. 주문시 참고하세요. 가격 139000원 짜리 찾아서 주문하면 오해가 생기지 않을 겁니다. 이번 모델은 훨씬 가벼워지고,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그래도 아는분은 다 알 것 입니다 일단 미드솔 두께만 봐도 알수 있잖아요. 좋은 지적 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상단에 올리겠습니다. 슈퍼 플라이업은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 입니다.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신발로 기회가 된다면, 꼭 신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구매는 전마협 홈페이지에서 진행합니다.
둘중하나는 틀렸다고...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족저근막염 때문에 선수생활 접고 마스터즈 러너로 왔습니다 당시에 족저근막염 수술이 국내엔 믿음이 없었고, 선수들은 일본에서 했습니다 황영조, 권은주 선수... 제가 수술없이 완치 했습니다 아픈 뒷굼치 자극이 되지 않게 했죠 아침에 일어날때 제일 아프더군요. 바늘로 찌르는 느낌 까치발로 걸었죠 만약 딱딱한 운동화면 얼마니 더 자극이 될까요? 저는 자극을 줄이고 찜질을 하고, 주법을 힐풋 착지에서 포어풋, 나중엔 미드풋으로 바꾸니 충격이 덜하니, 완치가 되더군요. 2001년 그래서 주법을 바꾸었고, 해보니 좋아서 회원들에게도 주법의 변화를 전파 했습니다. 뒷굼치 힐풋 착지가 족저근막염을 만든것인데, 그 부위를 더 자극하는 딱딱한 타입의 신발이 과연 맞을까요? 자극 받으면 근막 손상 부위가 더 넓어지면서 나중엔 5백원 동전보다 넓어집니다. 걷지도 못힐 정도가 되지요. 어떤게 맞는지는 본인의 판단이지만, 저는 찜질과 주법의 변화로 수술없이 완치 했습니다.
그런 느낌까지 들었다니, 의외네요. 저는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훈련때 여러번 계속 신고 있습니다. 주행거리도 50km를 넘겼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왔는데도 이직 이슈가 될 점은 돌출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긴 하니, 제말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유튜브를 하면서 문제되는게 있으면 러너들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오해의 여지가 생기지 않습니다. 제가 판매자가 아니라, 먼저 신어보고 장 단점을 전달해야 하기에, 저 역시 신중하게 접근합니다. 그리고 5백~1천만원 돈을 받고 유료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버들과는 달라서, 제가 신고 달려보고 정확히 전달한다고 자부 합니다. 돈을 받고 영상 제작하지 않았으니까, 나름 정직하게 장단점을 명시 합니다. 돈을 몇백만원 받으면 단점이 있어도 영상에 노출하지 못하니까요.
안녕하세요.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통 매주에 2,3회뛰면서 각종대회 하프와 풀코스대회를 참가하고 있는 부부러너입니다. 카본과젤타입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네요ㅜ 평소 일상에서 10,20키로뛰고 , 대회나가서 신을만한걸로 어떤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 아내가 발목이 약해 장시간뛰면 발목에 무리가 가는거같아서 신발구매시 신중해집니다..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신발이 있긴합니다. 한번 안 맞는 타입은 계속 신지 말고, 중고거래 하세요. 아니면 가벼운 조깅때 신으시는것도 방법 입니다 반면에 저는 잘 맞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일주일중에 하루도 거르지않고 신고 있습니다. 운동때도 외출때도... 끌리는 신발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신발도 사람도 끌림의 미학은 비슷하더군요. 아무쪼록 원하는 답을 찾아 즐거운 러닝 이어가세요.
파랑색은 갑피가 탄력이 있어서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전작은 젤 카본 모두 갖고있고 주력 러닝화로 쓰고 있습니다. 기존에 플라이업 모델은 270 신었을때 발볼이 상당히 여유가 있어서 2월 첫 공구때 슈퍼 플라이업 노란색 265 사이즈를 주문 했고 받아서 신어보니 앞쪽은 남는데 발볼이 꽉 껴서 다시 270 사이즈로 교환을 받았고 다음날 21km 하프 러닝을 진행했고 엄지발가락에 피멍이들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지금 발볼 늘리려고 제골기 사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작 플라이업은 270사이즈 8개월간 풀코스 마라톤 2회 완주 하고 각종 대회를 플라이업 모델을 신고 뛰고 있지만 이번에 나온 슈퍼플라이업 노란색은 갑피가 문제인지 발볼이 좁아진건지...인터벌 훈련 할 때도 짧게 신고 달려보니 앞코에 엄지발가락이 계속 닫더라고요 그렇다고 또 신발 사이즈가 작지는 않습니다. 저도 실측 발사이즈는 260mm이고 평소 데일리 운동화는 265 신고있거든요 러닝화는 풀코스 염두해두고 270이면 크게 신고있는데 이번 슈퍼플라이업은 좀 당황스러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