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너무 안좋은 평이 많아서 안하려다가 한번이라도 해보자고 생각하고 해봤는데 맞는 말이라고 보네요. 센터까지 가서 대기하는 시간. 어플도 플랫폼 어플인데 편의성이 너무 없어서 좀 놀랬음. 여차여차 20개정도 배정받고 배달하는데 카메라 돌리는중에 다른 박스 잘못찍히니 어플에서 사이렌 소리나서 원룸 사람들 깨고.. 그날 시급 2500원 정도 나온듯.. 대기시간, 이동시간, 배달시간, 기름값까지 감안하면 적자보고 배달한거네요. 일하는거 봐서 관리자들이 인센티브 주고 주유비 지원하고 그런걸로 관리 운영하는 거 같은데.. 그렇게 조건거는 식으로 사람 관리해대면 솔직히 플랫폼 근로에선 답 없다고 보네요. 플랫폼 근로는 배민1으로 배달 알바가 최고이긴 한듯요.
지방기준 비닐개당500원 박스 신선 1000 정도 기억하고있음 그것도 한 1.2년전입니다. 가끔 박스 위에 비닐포장하고 비닐값 주고 그런경위도많았음 차에 안들어가는 짐줄경우도있고(어린이 메트 특대사이즈같은거) 그때.그나마 짐이없어서 대각선으로실어서 가긴했는데 경차분이 같은짐 걸렸었는데 어떻게 했을지...
저는 시급은 2~3만원 나오는 거 같습니다. 12시에 나오면 10~25정도 찍습니다 적게찍은날은 3~4시사이 퇴근이구요 보통은 6시이후 퇴근합니다. 어디를 받냐 수량이 많나 현장백업도 얼마나 받나 여러가지 요인이 영향을 끼치는 거 같습니다 한번만 입차하지않고 최소 2번이상은 입차합니다
새벽 배송 3개월차 정도 되었는데 이 캠프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업무 신청해도 물량 없다고 캔슬되기 일쑤네요 평균 일주일 신청해봐야 2~3일 일하면 많이 하는거고 단가도 싼데, 물량도 많이 받아야 하루 70~80건 그것도 박스 보다 비닐로만 많이 줍니다. 그래서 벌어야 5~6만원.... 너무 단가가 안맞네요 ㅠ 쿠팡 이츠로 갈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