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쿠팡라서 소분 했는데 마지막 라인에 6개를 혼자서 분류하라고 하네 심지어 분류하다가 3개는 놔두는 곳이 따로 있어서 그거 밀어야하는데 그거 밀려고 하면 밀려서 그곳에 놔두고 다시 쌓아야함. 같이 하던 형은 내 앞라인아고 4개만 분류인데 2명이서 시키고 난 혼자 시키는 어이없는 상황.... 형이 보다 못해서 내 일까지 도와줌. 진짜 형 사랑햏
음..어느덧 캠프소분 주5일 3개월이 넘었네요. 하루 일하고 뒤지는 줄 알았고, 두번 세번 할때마다 이게 맞나 왜 신청했지... 생각하는 차에 한달 넘어가니 몸이 적응해버림ㅡㅡ;; 가기싫다는 생각이 거의 없어지고 특히 체중변화가 엄청커짐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2~3달만 투자하시면됨. 먹고싶은거 싹다먹어도 살이안찜ㅋㅋ 나 같은 경우는 88>77 10키로 이상 빠짐. 손가락이 제일 저리고 팔뚝이 아프지만 내가 있는곳은 관리자와 H.L, 일하시는 모든 구성원이 너무 친절하시고 좋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에서 7일가량 근무 했는데 어쩌다 한번 무단결근 났는데 다른날 지원 게속 해봐도 대기자 문자만 오고 6일정도 지원을 했는데도 확정문자가 오질 않네요 그전에는 쿠팡일 하고 퇴근하고 다음날 쿠펀치 지원해도 확정문자 잘오던데 결근 한번이 진짜 큰가봐요 그리고 7일째 FC지원 했던날 담당자가 문자로 허브가능 여부 물어보던데요 가능하지 않더라도 꼭 답장 주세요 하길래 FC근무만 가능하다 라고 보냈거든요 그뒤로는 지원을 해도 대기자 문자도 안주네요ㅋㅋ 저 차단한거 같은데 확정문자는 아니어도 대기자 문자는 반드시 오는게 정상인데 문자가 아예 안오네요 그래서 쿠팡 캠프일 지원 하려고 해요
일본 여행 전 경비 벌려 화성 캠프 주간조 4일 가봤는데 5시간만 일해서 그렇지 2시간 더 하라고 하면 못 할정도로 힘들더군요 셋째날은 운좋게 세척되서 꿀빨았긴 한데 하여튼 남자는 가면 무조건 하차부터 시작하고 그거 하다가 라인에 물건 쌓이면 영상 처럼 물건 오는거 숫자 맞춰서 넣고 그랬음 가끔씩 쌀 여러개 들어올때가 가장 공포.. 하차는 길거나 큰 물건은 따로 담아야 해서 그것도 짜증났음 그리고 일단 사람이 부족해서 인지 라인 무조건 터져서 물건 떨어지고 바쁘니깐 던지고 난리납니다 쿠팡 주문 하기 무서워질 정도 내가 시킨 물건이 저렇게 날아다니고 찢기고 터지고 그런다고 생각하면.. 특히 페트병 종류는 엄청 자주 터집니다 나랑드 사이드 완전 다 터진거 봤는데 주문자에게 묵념..
캠프(쿠팡로지스틱스)는 폰 되고 센터(쿠팡풀필먼트어쩌구)는 안됩니다~ 잠은 잘 주무시고 가시는게 정말 좋아요! 장갑도 주는 장갑말고 사실 부드러운 장갑으로 사시는게 더 좋긴 해요 ㅋㅋ 허름한 옷으로 여러겹 날씨에 맞춰서 잘 입으시구욤.. 옷감 잘 상해요ㅠㅠ 힘드시겠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마시고 몸이 허락하는 선에서 적당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쿠팡캠프 일 때려치고 쿠팡센터가서 일하는중 일 편하고 돈도 많이 줌 난 일용직말고 계약직으로 들어감 추가 hub는 여자 안뽑음 일이 고난이도라서.. 캠프에서 일해보면 신선 들오잖씀 그거 프레시벡을 hub에서 적제하고 파레트 랩핑돌려서 캠프 보내는거임 내가 지금 hub인데 랩핑 1번돌리고나면 세상이 3개로 보이고 토 나올거같움 다른분들은 아무렇지않게 일하는시는중....
송파쿠팡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세벽일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일은 겁나 쉽고 재밌음 난 어차피 하차라서 물건 올리긴만 하면됨 고생은 라인이..하는거... ㅅㅍ 곧 통합된다는데 물량 4배가량 늘어난다함 난 곧 그만둘 예정 ㅋㅋ 7만개를 어케함 ㅋㅋㅋㅋ 아무리 사람 많아져도 못함 그건 ㅋㅋ
@@money2296 저처럼 매달 일정생활비 딱딱 나와야 되는 절박한 사람이 아니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댁에서 가깝다하시니 너무 좋네요. 어떤사람은 운전거리30~40분 이상 걸리는데 다니는사람도 있어요. 시간 구애받지 않으신다면 이왕이면 오후6~새벽1시까지(1w) 하는거 추천드리고싶네요. 제 경험상 1w가 2w에 비해서 훨씬 쉬워요. 물건도 2w에 비해서 1w는 물량도 적고 물건이 싸이즈큰거 무거운거 별로없어요. 암튼 1w 강추 입니다
아 이분 웹소설 많이 읽으셨나? ㅋㅋㅋㅋㅋ 하면서 보고 있음.. 대단하십니다... 저도 해 볼까 고민 중인데 무서워서 지금 계속 한 달째 고민중 ㅜ.ㅜ 저는 편도 아마 3시간컷일거라 새벽에 졸릴 새가 없나요? 졸릴 까봐 그것도 걱정되고 ㅠ.ㅠ 근데 스마트워치 못차고 들어가는데는 다른 파트인가봐요? 핸폰도 안되던데 거기는 궁금하네요
김해1캠프 소분 가지마세요 물량이 개많아서 뛰어다녀도 레일에서 기프트가 쏟아져 내리다 못해 바닥에 떨어집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손이 못따라가는데 관리자가 와서 뭐라합니다. 막 일을 설렁설렁하니까 이꼬라지라나, 일단 반대쪽 도우라니까 도우러 갔는데 갑자기 말바꿔서 내꺼 안한다 뭐다..뭐 어쩌라는건지?? 어쨋든 물량도 지옥이고, 분위기도 험악한데, 제일 그지 같은건 전 피딩이였는데 소분으로 끌려갔단 겁니다. 너무 억울하고 발목도 다쳐서 조퇴함..
동탄 1캠프도 절대 가지마세요 물량 개많은데 처음인 두명이서 한레일 맡게 시키고 처음와도 알려주지도 않고 가끔 계약직같은분이 한분씩 와서 잠깐 도와주다 갔는데 계속 넘쳐나서 밀리니까 와서 하는말이 사람을 네명이나 줬는데 네명이서 뭐하는거냐고 여자관리자가 소리 빽빽 질러대고 물건들 바닥에 다 던지고 한숨 겁나쉼요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밀릴때마다 와서 혼자 한숨쉬고 소리지르다 갑니다. 네명이서 해야 될까말깐데 지 열받으면 성질에 못이겨서 물건 다 바닥에 던지는건 기본이고요 실제로 그 관리자가 던진 물건에 맞아서 기분 겁나 더러움.. 마감할때도 적재한거 다 빼는데 와서 ‘사원님 좀 빨리빼세요’ 이러고 또 갑니다. 그 여자관리자는 하는것도없이 돌아다니면서 사원을 기계취급하고요 동탄 1캠프 여자관리자는 진짜 특히 엉망진창입니다 다신 절대 안가요
이거 보고 신청하시는 분들 정말 많겠지만 우선 갠적으로 정말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소분 상하차 갔다온 경험으로서 일단 여성과 남성의 업무량 차이가 매우 크고요, 캠프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런 분위기 아닙니다. (물론 여성이 남성의 업무를 볼때도 있긴 합니다만 남성은 기본적으로 빡셉니다) 고3 학생분들이 많이 찾아보고 이런 저런 영상 보면서 대부분 웃거나 관리자가 착하다는 내용때문에 많이들 넣으실텐데 정말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몸도 안만들고 3년동안 공부하던 사람이 저기 가면 제대로 일을 할수가 없어요 제발 꼭 쿠팡은 최후의 보류로 냅두고 다른 알바 찾으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영상들에 현혹되지 마세요 하실거면 상하차 말고 바코드 스캔이나 세척만 가시길 바랍니다
쿠팡 소분 진짜 힘듬.. 처음에는 물건도 별로 무겁지도 않고 쉽네 하는데 물건 오는 속도가 장난 아니고 3시간 동안 정말 한순간도 못 쉼.. 장실도 못 감.. 나중에는 다 집어 던졌는데 제대로 차곡차곡 안 쌓으면 다 빼서 다시 다 쌓아야 함.. 솔직히 급전 필요할 때 가는 거지 이걸 업으로 하는 사람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