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삼남매아빠 돌싱극장)"나는 그날 악마를보았다"  

그래도 20년전 택배상하차보다는 좋아진것같에요 그때는 밥도 안주고 엄청 힘들고 중간에 쉬는시간도 없어서 화장실 다녀온다하고 잠깐 쉬었던 기억이..... 물론 지금도 택배상하차는 힘들어보이네요 ㅜㅜ 고생하셨습니다.

현직 택배기사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물건 잘받아 배달하고 잘보내고 있습니다. 허브식구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여기서 하루 일해보면 세상모든일 다할수있음

대한민국 택배 상하차 현직분 경험 모든 분들께 존경을 올립니다...모든 택배기사님께도~*

택배 상하차 보다 더 힘든게 노가다 개인 현장 폼 받아치기 입니다. 폼400.500 .600. 아래서 위로. 제가 20대 초반 때, 폼 받아치기 하고.3일 동안 몸살 났었습니다. 이렇게 진실하게 땀을 흘리며, 돈을 번다는 것을. 알았고. 제 개인적이 생각이지만. 국회의원들도 일년에 3일씩은 의무적으로 이러한 힘든 노동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같이 탁상공론만 하게 아니라. 진정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는, 국회의원 이라면요.!

대X통운ㅋㅋㅋㅋkms직영으로 출근하셨네요ㅋ상차1반ㅋㅋ 모자이크하셨지만 흰색모자분들 보고 깜짝 놀랬어요 같이 일했던 분들이라서ㅋㅋ관리자라기보단 직원입니다 프리라고해서 이곳저곳 상차1반 여러곳을 지원하죠 전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일했었습니다 원래 자영업이지만 코로나때매 조금이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지옥이 따로없죠 저같은경우는 밥을 못먹었어요 일이너무 고되니까 밥먹을때마다 구토가 나오려고해서 ㅋㅋ밥이랑 빵을 선택할수있는데 전 빵만 조금먹었어요 하루에 마시는물만 4리터는 족히 되었던것 같습니다ㅋㅋㅋ매일 출근전에 수도없이 망설였어요 그냥 가지말까 잠수탈까 하는 고민을 수도없이 했죠 일은 진짜힘듭니다 하시고싶은분들은 어금니 깨물고 가세요 그래도 사람하는일이라서 못할건없어요 하지만 처음 일하면 3일은 몸져눕습니다 15만원벌고 이틀을 놀아야하죠 참담합니다 일도 너무힘들지만 저기선 마음을 다칩니다 자신이 부품처럼 쉴새없이 돌아가고 채찍질같은 타박을 듣다보면 내가 하찮고 내인생이 바닥까지 내쳐진것같아 마음이 무너져요 근데 그거 아니에요 그냥 힘든 일 일뿐입니다 일 시작하시는분들 이댓글 보신다면 마인드 컨트롤 잘하셔야돼요 다 사람하는 일이고 먹고살자고 하는짓일 뿐입니다 어떤일이든 마찬가집니다 당신은 소중한사람입니다 저거 몇달하고나면 나중에 다른일 하시더라도 피곤함따위 못느끼실거에요 ㅋㅋㅋ모두 화이팅입니다

6년간 배운 전공을 적성때문에 6개월만에 때려치고 2년간 방황하다가 문득 집근처 cj택배 상하차에서 일용직으로 일했습니다 한 이주일은 죽겠더라고요 그래도 몇달 버티고 목표한 금액을 모았을땐 다시 살아 갈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꿈도 희망도 없던 시절 말그대로 노동의 신성함을 맛보고 오히려 초연해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지금의 행복을 있게 한 초석이었습니다 아무쪼록 늘 건사하시고 지금의 고됨을 보상받을 날이 곧 올거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0년전 군대 전역하자마자 옥천에서 해봤는데 .. 진짜 ㅈㄴ 힘듬ㅋㅋ 차에서 물건을 내리는거였는데 빨리 안 내리면 진짜 개 욕 얻어먹었음.... 빨리 내리고 다음차가 들어와야한다고.ㅋㅋ 허리가 안펴진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태어나서 처음 느껴봤었음ㅋㅋ 혹시나 가보실분들은 영상에서 나오는 속도처럼하면 저처럼 개욕쳐먹을수 있습니다

차라리 하차가낫지 상차는 최소상차 두대 3000개정도채워야해서 엄청움직여야해서 발바닥 무릅쥰내아픔 바쁘면 쉬는시간도 안줌 그냥 뭐같음 요령있으면 하차보다 상차가낫긴함 근데 짬부족한 근무자면 하차가나음

그런말 많이하죠 오늘 일이 힘들었으니까 소주한잔 먹고 자야겠다 이 말이 나온다면 덜 힘든겁니다. 처음 하면 밥먹을 힘도 없어서 씻고 뻗어서 잡니다....

구라안치고 상하차는 일당 최소 20씩은 줘야함 강도가 개미친놈이라

대단하세요 저도 같는곳에서 하루 경험해봤는데 양쪽 레일도 허리보다 높고 계속 돌아다녀야 하고 밥 먹는 시간에도 너무 힘들어서 밥 먹을 힘도 없는데 겨우 줄서서 먹는데 시간도 넉넉치 않아서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게 먹고 또 일하고 지옥이였습니다 삼남매아빠님 화이팅입니다

돈 많이 줘야 될것 같은데 정말 대단합니다 택배 종사자 분들

우연히 검색 알고리즘으로 보게되어 잘 보고 갑니다 대전분이신가 보군요...저는 신탄진hub는 20대 때 하루하고 관뒀습니다 힘들어서가 아니라 현장 인간들이 다...그랬었죠...최근까지 했었던 C사는 할만은 했지만 천안 목천hub까지 가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구요...얼마전까지 대정동 H사 다녔었죠...얼굴하나 어플쓰는거나 첫날 혈압측정에 노란안전모 지급은 비슷한데 식사시간이라던지 총 근무해야하는 시간 그리고 라인에서의 물건 분류법 기존 경력근무자들의 하이바 색깔, 교대타임 시스템은 좀 다르네요 상차 하차 다 해봤던 입장으로써 과거보다 택배 일이 처우가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일이 힘든것도 힘든건데 현장에서 가장 힘든건 사람으로 인한 게 제일 힘들더군요 저도 돈이 급해서 얼마전까지 수개월 넘게 하고 관두고 현재는 4대 보험 들어간 직장 잡아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아시면 좋겠다 싶은게 여러분들이 집에서 보내고 시키는 택배물품들은 택배기사님들도 물론 엄청 고생들 하시고 현장 물류hub에서 수많은 일용직 근로자들이 이렇듯 밤새도록 피땀 갈아가며 일하는 노동환경에서 이루어진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 영상이랑 제가 했던 과정들이 간선상하차라고 하지요... 채널 주인분도 일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상차 x나게 무식하게 ㅇ하네. 1m x 1m 사각 큐빅 만들어 지게차로 컨테이너 진열하지 무식하게 저걸 하나하나 진열하냐? 사각 큐빅하면 2층으로 상차하면 되잖아~~ 어이구, 완전 사람을 갈아넣네

존경합니다 예전에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용돈 벌이할겸 마음도 다 잡을겸 야간 로젠택배 상하차 했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돌싱님은 촬영까지 하느라 ㄷㄷ 끝나고 순대국에 쏘주 한 잔 먹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ㅋㅋㅋ😃😃

와 일만해도 힘들텐데 쉴새없이 카메라를 신경써야 이렇게 찍을수 있는군요 정말 리스펙입니다

2~30대 저두 외장목수3달 외 택배 상하차,조선소5년 등 힘든일 많이 해봣어요 명절 연휴앞 쌀가마니 과일박스등 컨테이너에 실는작업이 인생에서 최고로힘든 하루라고 기억에 남습니다 저런 어렵고 힘든 경험을 일찍해서인지 지금은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됬지만 웬만한 강도의작업은 쉽게 여겨지게 되더라구요~ 안전에 정말 유의하시구요 영상 잘봣습니다.

예전 방황하던 어린 시절 택배상하차를 하던 때가 생각난다 일당을 금일봉으로 벌 수 있어 선택했던 ...당시 어떻게든 살아가보려고 열심히했었는데.. 영상보고 다시금 겸허함과 초심을 되찾고 싶어졌습니다. 눈이 뜨겁습니다. 힘냅시다 우리 모두들..

저는 30 대 초반, 40 대 초반, 40대 중반에 각각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봤습니다. 참으면서 뚜벅뚜벅 걸으시면 어느 덧 안정을 찾고 자기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현직 CJ택배기사입니다. 대전허브네요. 저한테 오는물건도 있었겠네요 ㅎㅎ 저도 어렸을때 택배상하차 딱 하루하고 3일 몸져누운적있어서 그 강도를 잘 알죠.. 진짜 악마를보았다가 적절한표현일수도 있겠네요. 7개월전 영상이지만 고생 많이 하셨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이스박스가 왜이리 깨져오나했더니 영상보고 아~~ 했네요 ㅎㅎㅎ)

배달을하면햇지 상하차 하지마세요 저 디스크 목 허리 다터지고 옛날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거 하느니 진짜 막노동하는게 나음...막노동보다 사람취급 안해줌...특히 cj 대기업중에 연봉도 제일 짠 씨제이..,고생하셨습니다..진짜 허리 안다친게 다행인 알바

이런 힘든일들 고2 고1 학생들 2일 3일 견학식으로 경험하게하고 일당도 챙겨주면서 학업의욕 올리거나 적성에 맞다 싶으면 대학진학보단 빠르게 일을 시작해 자기 사업을 시작하게 하는것도 국가적으로 바람직할거 같습니다

허허 이분 일하시는거 보니까 뭐 중간중간 잘 쉬고 영상찍을 시간있고 뭐 하도 찡찡들 대는거처럼 개빡센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생각보다 상하차 속도도 굉장히 느리고. 뭐 허리도 못핀다 노예같다 하도 찡찡들 대가지고 와 진짜 극한이구나 했는데 저거 가지고 극한이라고 그러면 뭐 건설현장 노가다하러 오면 다 마포대교 뛰어내릴 듯 추노를 한강으로 하는거지

현대판 아오지탄광

에공.. 힘드셨겠어요..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 화이팅 입니다

그래도 요즘엔 환경이 많이 좋아졌네요~~ 15 년 전까지만해도 엄청 열악했는데...화이팅입니다.

이런거보면우리아파트택배는그저인거같네 1층에서 키트에택배싫어서 층마다툭툭던지고 엘리베이트타고배송되면끝이던데

2014년 40살 열대야의 시작부터 CJ신탄진 일용직 용역으로 1년 그리구 A동 상차4반 조장 1년 그리구 상차 1반 3반 4반 반장 3년 A동 CS 조장 6개월 마지막으로 B동 상차조장 6개월 총 6년을 CJ신탄진에다가 주6일 풀타임근무한 좀비같은 택배란게 뭔지도 몰랐구 시켜본적도 없던 사람이던 제가 저 지옥같은 삶을 이겨내고 나서 얻은건 딱 세가지 였습니다. 1. 빚털기 & 저축 2. 평생을 안고가야할 근육통 관절염 마지막으로 세상 그 어떤것도 불가능은 없다라는 확신과 믿음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몸을 갈아넣고 번 돈의 경험으로 그 후엔 이를 악물고 덤벼들어서 현재는 빅4의 제약사 물류팀에 50의 나이에도 사원으로 취업해서 근무중입니다. 제 인생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썩어빠진 제 정신을 고쳤거든요

차도 굿타임 투어네...지랄 헬타임 투어지 택배상하차 죽음의 알바다 돈 적고 일 허벌라게 빡쎄고 특히 로젠택배나 경동택배

쿠팡 금.토 2일하고 포기함ㅋㅋ ㅅㅂ것들이 못쉬게함 ㅋㅋ 다리 개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차라리 막노동이 더 쉽습니다! 막노동은 쉬면서라도 하는데 레일?인지 뭔지 계속 물건이 나오기 때문에 쉴수가 없음ㅋ

택배 싱하차 알바는 몸이 고장나기 때문에 알바만 쓰는 것임. 하면 안되는 대표적 직업군들 중 하나.. 체험 삶의 현장을 잠깐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만 추천. 그나마 저희때에 비하면 작업 속도가 많이 느리고 트럭 적재도 타이트하지 못하네요.저렇게 적재하면 달리면서 짐이 파손날텐데...

07년... 군대 전역 군대 전역 후 4월 군번이라 바로 복학을 못해서 알바를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하게 된 택배 상하차... 그 하루의 경험이 나를 복학 후 학점 4.42에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이 되도록 인도했었지... 군대에서 진지보수공사도 어떤 훈련도 낙오 없이 다 해왔던 나... 택배 그거 힘들어봤자 얼마나 힘들겠어 하고 시작했는데... 당일 하루 하고 관리자에게 말함 저 내일부터 못나올거 같아요... 그 하루 하고 약 사오일 정도를 허리를 제대로 못펴고 다녔던 기억이...

여기키작고 🐖 돼지여자들진짜많아요 상궁이 어찌나많은지 ...에휴5일하다가 여자이겨서 머하나싶어서 장갑던지고 나왓네요...

택배 상하차 보다 일용직 사무실 나가서 노가다하는게 더 편하고 쉽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노가다 사람들이 힘들다 생각하는데, 요즘 노가다가 옛날부터 전해져내려오는 그 노가다가 아니거든요.. 수수료 10%때고도 13만원 가량 받아가니까요. 평택삼성공장현장가면, 진짜 방학되면, 20살 애기들도 한두달 바짝하고, 월 500씩 벌어갑니다. 구라아니고.... 미어캣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사다리만 잡고있어도 도는 주는 곳이 삼성이나, sk같은 큰현장이구요. 용역사무실은 그정도까진 아니고, 무튼 상하차보다 쉽다는거... 장점이라면, 일이 상하차보다 수월하다는거구요, 단점이라면, 택배는 매일갈수있지만, 일용직사무실은 일을 못나갈때도 있어요, 그것도 사무실마다 다르지만요.

토목직. 일명 노가다 현장에서 이것저것. 하루종일 땡볕에서 일해보면 아 이것도 나름 할만하구나 할겁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하시는일마다 잘되길 바랍니다~~^^

진짜 살면서 이런저런일 했지만 평생 처음 노동강도 때문에 추노 한일이 택배 하차 입니다. 그냥 컨베이어벨트 돌아가는속도 랑 11톤트럭? 을 앞작업자 속도 맞추어야해서 쉬지도 못하고 진짜 하시는분들 대단하고 혹시나 해보고 싶은분들은 각오 단단히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진짜 이러다가 사람이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이영상을 보니 추억이 떠오르네요. 3년전 가게를 코로나 영향으로 접고 일당직으로 상하차며 분류 하느라 이곳저곳 물류센터 일을 일년정도 했었죠. 정말 힘든 시간이었지만 되돌아보니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나태해질때마다 그때시절을 생각하면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되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주야간 가리지 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모습에 나자신이 작아보이더군요. 상하차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런 힘든일 하는분들이 잘사는 세상이 와야 될텐데...어째 세상은 꺼꾸로 돌아가네요. 항상 몸건강 조심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돈 두배줘야될일을 일당쓰며 사람 이용해먹는짓거리

경기도 광주 곤지암 거기로 몇번 갔지 야근으로 쉬는시간도 없고 화장실갈때 빨리갔다와야하고 자정쯤 배달밥 부페식주는데 밥부족 반찬부족.일은 좆네쎄. 노가다는 여기에 비하면 양반.

제가 경험해봤던 상하차 지옥은 옥천 입니다 구미에 있을때 알바좀 해보자 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 15만원 개꿀 알바 라고하길래 구미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버스타고 이동했는대 가자마자 밥을 먹고 밥먹고 나서 쉬는 시간없이 저녁 8시부터 아침 5시까지 쉴틈없이 상하차에서 지옥을 맛봤어요 그것도 한여름 이엇습니다 남자들은 담배필시간도없고 잠깐이라도 짬내서 쉬고싶어도 들어오는 차량들이 있어서 물량 다쳐내야한다고 관리자가 돌아다니면서 아주 쌩난리를치고 컨베이어벨트에서 일하는 여성분들한테는 관리자들이 쉬는시간도 주고 물도주면서 이야기하던대 보면서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물도 한잔 못마시고 물달라고하니까 뭐라 뭐라 하면서 사라지고 처음에 갔던 남자분들이 한두명씩 사라지기시작했는대 나중에 퇴근할때보니 절반이 사라저서 벙쩟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김치를 가득 든 차량이 왔엇는대 진짜 다끝나고 집에가서 두번다시 상하차 안한다고 다짐해버렸어요. 물론 다른곳에 더힘든곳도 있을테지만 상하차는 가장 힘든게 쉬는 시간 없는것과 돌아다니면서 xx하는 관리자 물한잔없는 현장 10년 전이지만 지금도 생생합니다. 일하는대 가장 중요한건 환경인대 제가 느낀건 너무 심각했어요.

야간 철야 근무+노동강도 최상인데 18:10분(버스)~08:11분(퇴근)+버스 10시간 넘는데 너무 적어보이네요 야간에 일하면 2배는 받으실줄 알았는데

택배상하차알바가 힘들기로 유명한데, 대단하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죄다 PCX 할부로 긁어서 딸배 뛰는구나

전 폼 받아치기보다 쿠팡 허브가 두배로 힘든거같은데요

노가다의 최상급... 문제는 이런 택배상하차 노예분들이 있어서 따듯한 집에서 편하게 택배박스를 받아볼 수 있다는거다...세상에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세강의 필요에 의해서 존재한다는 사실...참 눈물 난다...산다는 것이...고다...

이ㅅㄲ는 놀면서 하교잇노

노가다하러 중동에도 몇년 다녀왔고 지금도 육체적으로 힘든일 하고 있지만 내가 여지껏 해본 일 중에 최악이 상하차 일이었음.여름에 했었는데 정말로 일하는 도중에 머리가 빙 돌아서 앞으로 고꾸라질뻔도 했고 속이 울렁거려서 토할뻔도 했음.아침에 마치고 집에오는길 운전할 힘이 없어서 친구 불러서 갔던 기억이

저는 여자인데 상차를 해봤습니다. 많이는 아니고 몇일.. 힘들어서 관둔게 아니라 현장에서 여자를 왜 보냈냐고 아웃소싱에 따지는 현장관리자 말을 엿듣게 되어서 자괴감이 들어서 관두게 됬어요 애초부터 여자는 꺼려하더군요. 첨 알았습니다. 현장에 다 남자밖에 없고 저 혼자 여자여서 그런지 첨에 분류를 시키려는거를 제가 손이 느려서 분류말고 상차를 돕겠다 했습니다. 하는 방법을 상차 파트너로 같이 하게 되신 아저씨가 말씀해주셔서 어떻게 하는지는 알겠는데 어설퍼서 저하고 같이 상차하시는 동안 너무 힘들어 하셨어요. 혼자서 거의 다하신 ㅠㅠ 지금도 너무나 죄송했던 기억 ㅠㅠ 무거운거는 아저씨가 다 들어주실려고 한거를 저도 조금이라도 힘이 되드리고 싶어서 이 악물고 무거운거 들어서 상차 보조 했어요. 첨이자 마지막으로 짦게 경험했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쿠팡 허브처럼 빠레트에 쌓고 랲핑해서 자키로 상차 해넣으면 쫒음바리 덜한데 메가 허브다 보니 빨리 쳐낼려고 레일 대놓고 상하차 하니까 말그대로 사람 갈아넣는거지 뭐 그래도 첨 왔다고 상차나 하차에만 박아놓진 않았네 같이 일한 사람들이나 조장이 좋은 사람들인듯 ㅈ 같은 놈들은 첨온사람 컨테이너 박아놓고 죽으라고 상하차만 시키는데 그나마 분류작업도 돌아가며 시켰네 여긴 사람 할일이 아니다 택배 물류는 최저시급에 딱 맞춰서 임금 주고 노가다는 임금이 많이 올랐는데 물류 이놈들은 20년 째 최저시급임 노동 강도가 노가다 보다 더 센데도 말이지

신탄진 저기는 ㄹㅇ 지옥인게 일강도도 일강도인데 일하는 애들 인성 개차반인애들 수두룩함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처음 상차하러갔는데 무슨 쉬는시간도 안주면서 상차 미친듯이 돌리고 뒤에서 밀면서 조금이라도 느리면 욕 ㅈㄴ함 그 여자 얼굴 아직도 기억나네 밥먹는시간 빼고 쉰적없이 계속 물건 상차만 계속함 그 이후로 저기 쳐다도 안봄

뱃일과농사일은 안해봤지만 아마도 극 강노가다로 탑일듯! 그담이 내가 경험한 최고 극한노동 은 1상하차 ! 기계부품대신 사람이 하는거라 쉬는타임 거의전무 이고,쉬러가는 라인길이 길어서 보상심리로 잠깐 안식할뿐 가는데 시간 다잡아먹 고 담배한대피면 잨업장까지 걷는것도 노동 에너지 소모임! 담배만 안피고 물만 있으면 작업장근처서 쉬는게 유리유익함! 2식당아라이! 3이삿짐센타 4노가다 노가다는 업종 에서 차이는 있으나 보통 잡 부 의 경 우 반장만 잘 만 나도 쉬는타임 많음 어떤현장,어떤일을 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그나마 노가다는 ᆢ특히 요즘노가다는 시간따먹 기!

택배 상하차 하다가 노가다 현장가면 천국이 따로 없을겁니다. ㅋㅋㅋ

저도 택배상하차 했는데 힘내세요

가장의 어깨가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택배상하차는.. 진짜 아닌것 같아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20대 몸좋을때 그땐 완전 힘든거 오픈 안됐을때 갔다가 3시간도 못버텼어요!! 이런시스템보단 더 원초적일때요.. 고생하셨습니다!!진심으로요^^

택배상하차 할바에 공장건설 노가다 조공가세요 둘다해봤지만 아무것도 몰라도 상관없고 공구하나못다뤄도 상관없어요 처음에잡일만 하니까요 돈도 훨씬많이벌어요 진짜 둘다해본사람으로써 택배하면 이거완전 내가 병신된 느낌입니다 하차하는데 쉴틈없이 2명이서 1시간가량 하차하고 너무힘들어서 그자리에 눕게되니까1분만에 또오고 이걸 5시간반복하니까 멘탈깨지더군요 물도없어서 화장실가서 물마시고 이제 레일로 이동하는데 얼마나 속도가빠른지... 연장한다는 소리에 다시한번 멘붕오고 집에오며 기죽은 표정으로 온건 택배가 처음이였죠 왜 도망가는지 알겠더라구요

급전필요할땐 하루정도 할만해 대신 이틀 누워있어야함

택배상하차 는 왜 하는거에요? 찾아보니까 최저 임금 주던데 차라리 일당받고 인력사무소가는게 더 개 꿀이던데

일당으로.야간.트럭.상.하차.작업.이천인가.여주인가.하루.갓다가.죽음.을.맛보앗죠.도앙갈때도.없고.캄캄한.어둠속에..,억지로.버티구.아침에.퇴근햇는데.1주일.앓아누웟습니당.ㅋㅋ

진짜 보기만해도 숨이 턱턱 막히네요...대단합니다. 그런데 택배 현장 촬영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어떻게 찍었는지 능력자입니다.

저두 하루 일 해보고 지옥을 경험하고왔었는데 진짜 멘탈나갑니다

택배상하차를 해야할경우 주변에 도와줄사람이 한명도 없고 지금수중에 돈 십원도 없을때 그리고 이두경우가 모두 해당될경우이고 한번이라도 택배상하차를 경험했다면 집에서 가만히 숨만 쉬는게 얼마나 소중한 시간인지...............그리고 앞으로 어떤일이든 할 열정과 힘이 저절로 생긴다는 점은 그나마 장점이라고 할수있겠네요 .......................과거 1년 택배 상하차 경험있습니다. 13..4년전쯤~~~~~~~~~~~~~~~~~~~고생하셨습니다. 택배도 ...일주일이하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아픈데가 없지만........한달이상 하면~~~~~~~~~~나름(?)적응됩니다.............물론 안하는게 최곱니다. 하지마세요`!!!!

13:24 이러니 ㅅㅂ 물건이 성하지가 않치

저도 47입니다. 저도 이혼 중입니다. 저도 대전입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택배사들 구인광고 보면 편한일 일당20만원 이렇게 올라오는데 막상가보면 전혀 그렇지가 안씁니다 돈도 9만8천인가? 주고 밤에 일하는데 일당이 모집공고랑 넘 차이남

십년전쯤 어릴때 먹고죽을돈도 없어서 갔다가 아 여기는 그냥 진짜죽을수도있겠다했던 그 알바네요ㅋㅋㅋㅋㅋㅋ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않는 일이네요

기계음.소리만.나고.하루죙일.기계처럼.24시간.일만한다.

현직 용접사에요 전 하루 굶으면 굶었지 택배 상하차는 못할듯요, 아니 안할듯 영상 보는 내내 표정에서 읽히네요 노가다 중에서도 상노가다란 게 고생하셨습니다

6년 정도 택배근무하다가 그만 왼쪽 손목에 봉화직염 걸려서 퇴사한 여수Sub 통운인입니다. 우연히 동영상 보던 와중에 신탄진 대전허브에서 근무를 하셨군요.. 근무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업무 도중 지인을 만나서 사장님 소개로 허브에서 사람이 없어서 한번정도 출장근무를 간적이 있습니다. 대전분들 인심이 좋으시고 성격도 진국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놀란 일도 있었네요.. 암튼, 땀방울 하나하나가 노력의 결실이 맺기를 간절한 마음이 통할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이요~~!

먼저 가능성이 없는 것은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욕심이죠, 내려ㅜ놓으면 하나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비하인드 보니까 촬영 때문에 2배로 힘드시것네 ㅋㅋㅋ

절때 하지말라는 이유가 다있었네

어제. 컨베이어. 물류 싣는 작업 해봤는데 저건. 강도가. 50. 뿐. 와 진짜 허리가. 안펴지고 입에서. 마른수건에. 물짜내기. 계속 무한반복 입에 침 말라서. 뱉어도 안떨어짐. 와 진짜. 개힘듬

너무 빡세 보여서 물품 소중히 다뤄달라는말은 차마 못 하겠네요. 힘들어도 아이들을 먹여 살려야하는 가장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힘내요!^^

사형수들은 의무적으로 상하차 시켜야 한다

추억이네.. 15년 전쯤 군 전역하고 자취하면서 월세 밀려서 푼 돈 벌려고 바로 단기알바 주구장창 뛸 때가 기억나네요 ㅋㅋㅋ 나인투나인 12시간 근무의 구의역 우편집중국도 기억나고..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섬유기업 창고.. 18시부터 수당 2배인데 몸이 부서질 것 같아서 의외로 초과근무하는 사람이 없었던 ㅋㅋ 여러 알바 해봤지만 빨간 장갑 끼고 일했던 곳들 특히 기억에 나네요. 짐은 몸보다는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가끔 우연히 이런 영상 보면 초심 한 번 다잡게 됩니다.

저런 힘든일은 최소한 3교대를 해야할텐데 어떠신지. 시간을 더 원하는 사람은 더 두더라도 강제적으로 시간이 길면 정말 몸이 많이 상할거같네요. 특히 밤 일은 몸이 그냥 가는걸텐데. 고생하시는 분들 다 건강하세요.

혹시나 이거보고 신탄진 갈 사람들은 그냥 개인 작업화 신는다고 하세요(운동화여도 상관없음) 거기 있는 안전화(깔창도없음)신었다가 발 아작나서 2주동안 치료함;

저랑 같은곳 근무하셨었네요 드럽게 안되던 출근인증과 말투가 인상적이었던 안전교육 강시님, 스캔하기 힘든 포대자루, 잘터지는 아이스박스, 바쁠때 미치게 하는 개별포장 책과 비닐포장 소형택배, 점점 밀리는데 자꾸 레일 벗어나는 택배들, 주문한놈 찾아가겠단 마인드로 버틴 시간들...좋지만은 않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항상 화이팅입니다!

근무환경 많이 좋아졌네요 15년전인가 딱 하루 했는데 건강검진 안전교육 식사시간 쉬는시간 없었습니다

사람이 할수 없는 일

그냥.💢일만하다.죽는🐜일개미들.엄청지루.함

이삿짐배달 = 택배상하차

와... 저기서 일 많이 했었는데 밥도 맛 없을꺼고 편집을 많이 하셔서 잘 모르지만 현장 사람들 쌍욕 주변에서 엄청 합니다 사람 취급 잘 안해주는데 그래도 끝까지 버틴모습 잘 봤습니다 화이팅!

저렇게 일하고 15만원도 안준다고? 차라리 인력대기소 가서 일하는게 나음.....

택배상하차는 살인적인 노동도 노동인데, 일하다가 손목이 나가거나, 허리 삐끗하면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인류가 태어나고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고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고, 그러다보니 집 도착을 낮12시에 했고, 4시간만 자고 다시 출근했는데.... 그땐 손목의 극심한 고통, 수면 부족으로 난 그 날 정말 평생 갈 트라우마에 걸렸징.

와.. 레일에 무릎박을때마다 엄청아프고 내일 다까져있는거 공감이가네요 저도 한번갔다가 안가요 대단하십니다

상차가 난이도가 있죠 소형아니고 특히 큰거 옴길때 어차피 시간싸움인데 너무 위험하고 무식하게 하는건 어떤 안전규정이나 노동자의 기본권리는 아예 없는 곳이라고 봐야됨 요샌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수고하셨습니다 혈압있으신분들은 밤새 일하시면 안됨니다

그래도 여긴 쉬는 시간은 자주 있나 보네요~ 쿠팡 야간일 며칠동안 했는데 거긴 밥시간 40분이랑 전체휴식 20분 외엔 4시까지 휴식이 없습니다. 7시부터 4시까지요~~

알바 진짜 별별거 다 해봤지만 택배 상하차가 단연탑이였음 ㅋㅋㅋ

신세계ost 나올때 뭔가 웅장하다 "택배 던지지 마세요." 메세지는아무 소용이 없을듯~~

1년전 영상이지만 낮에 일하시고 야간 상화차까지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20년전 내가 저걸 2년하면서 대학교를 다녔다는 ㅋ

젊은사람들 많네 역시 언론은 믿을게못된다

이것이 바로 북의 아오지 보다 힘들다는 택배상하차.

디모데전서 6장 8절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우리가 그것으로 만족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