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 아이돌밴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봐왔을테고 속상하기도 할텐데 기존쎄로 답변해주는게 너무 멋있다.. 부정적으로라도 소비해줘서 고맙다니 태도가 너무 멋있어.. 이제는 아이돌밴드에 대한 나쁜 시선 다 사라지고 2024는 데이식스붐이 올테니!! 데이식스 더 흥하자!! 컴백하는 순간 그냥 콱!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화이팅❤
JYP 영케이를 밴드로 데뷔시킨거 너무 잘했다... 2pm처럼 아크로바틱춤시키다가 ㅋㅋㅋㅋ갑자기 밴드로 기획한거 진짜 너무잘했음.. 데이식스를 아이돌밴드로 보는 사람들이 있나 ? ㅋㅋㅋ 걍 음악, 실력 너무좋아서 인정받는 밴드보컬그룹이지. 그래서 일부러 JYP도 방송 홍보 안하고 데이식스를 공연형 밴드로 자리잡게 한거지. 애들 실력을 믿으니까. JYP가 제왑돌들처럼 홍보했으면 저말그대로 아이돌밴드로 부정적인 시선 편견 많았겠지. 그걸 당연히 JYP는 아니까 공연 음악성으로 인정받을때까지 공연위주로 키운거고. 팬들은 제왑일안한다고 속상했어도 그렇게 했기때문에 지금의 데이식스가 된것. 아무도 못까는 밴드
22:00 이 둥글게 하는 대답이 정말 멋지다 여러 생각 많이 겪어내고 달관한 것 같은. 이런 시선에 부정적인 마음이 들었던 시기도 분명 있었을 텐데. 25:17 내 말이. 나도 흐르는대로 살기로 했다. 그게 결코 대충 사는 형태는 아니다. 어떤 모습이 되려고 계산하는 데 머리 덜 쓰고, 걍 주어진 환경에서 꾸준히 열심히 하는 행위에 에너지를 쏟기로 함. 단순하게 그냥 내 할일을 하는거. 노력한 결과는 복불복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나에게 일어나는 일을 다 받아들이고 감당하면서 살 생각이다. 우연하게 좋은 결과가 나오면 행운이고 아니라도 인생의 묘미를 맛봐서 재밌다고 생각하면 그만이지 싶다. (최악의 가정으로 노력했는데 결실 없을 수 있지만, 사실 영 방향성을 잘못 잡은 채로 노력만 할 건 아니니까 노력으로 좋은 결과 얻을 가능성은 올라가겠지) 요즘은 영케이가 내 영감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보면 나도 열심히 살고 주변에 신뢰감 주는 듬직한 사람 되고 싶어짐. 능력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영케이는 사람이 진짜 건강해 보인다. 가사나 대화에서 묻어나오는 느낌도 그렇고 눈빛도 그렇고 자세도 그렇고. 야망이 큰가 싶다가도 주변 사람 힘들게 하는 날카로움도 없이 서글서글하고. 밥도 잘 먹고. 흥미로운 사람. 열심히 사는만큼 성장하고 성숙하는 게 눈에 보이는 사람. 닮고 싶은 사람이면서 멋져서 설레는 사람. 너무하다 너무해 강영현때메 눈 높아져가지고 이제 어쩌냐~ 당신 유죄요!ㅋㅋ 징짜 오랜만에 설레게 하는 사람 보네 원래 걍 간단하게 쓸랬는데 영케이한테 최근에 입덕해가지고 느낀 점들이 넘 많아서 쓰다보니 주절주절 일기처럼 길어져버렸네요...ㅋㅋ 나상현씨 채널 와서 영케이 찬양만 하고 가서 죄송해여... 환호 너무너무 잘 듣고있슴다. 나상현씨랑 같이 작업한거 영상 보고 알았어요! 후렴구 듣고 벅차서 눈물날 것 같은 감동이 있었는데 같이 만드셨다는 거 알게되고 나상현씨 음악도 궁금해졌어요. 꼭 들어볼게요ㅎㅎ 영케이 나상현씨 두 분 모두 응원해요!
I love that rather than focusing on whether they are an idol band or a band or anything like that, Day6 really just focus on their music and their craft. They proved that their music speaks for them, and that's enough
Honestly, it was not easy even more for day6 because of the negative perceptions of idol bands but in the same time the company (jyp) wanted them to gain recognition on their own, by their own music, hence the promotion they got was not the same like the idol groups from jyp. So, just imagine the hardship, difficulties, and pressure, to build their own path🥲 In the end, they proved that with their music alone, they manage to climb the top and become among the top bands. So proud of you guys, Day6❤
밴드의 붐도 좋지만 앞으로 밴드시장이 kpop 댄스 아이돌 팀 시장처럼 넓고 크게 나아가려면 JYP엔터 FNC엔터 RBW엔터 미스틱스토리 엔터 등.. 많은 대형기획사에서 다양한 색깔의 밴드팀들을 양성하고 끊임없이 계속해서 밴드팀을 데뷔시키고 국내외 밴드시장 영역을 넓혀서 활동 하도록 기획사에서 노력을 해야한다!!! 라고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저 또한 밴드에 대해 관심조차 없었고 베이스기타 조차 몰랐는데 대형 기획사 jyp 엔터에서 밴드 팀을 데뷔 시킨다는 소식을 듣고 그때부터 데이식스 덕분에 베이스기타도 알게됐고 국내 락페스티벌, 국내외 밴드팀의 존재를 알게 됐거든요.. 많은 여러 대형 기획사에서 kpop 댄스가수팀 뿐만 아니라 밴드 팀들을 계속해서 데뷔시켜서 밴드시장에 문을 두드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대중들이 잘 모르는 깊고 진한 락 장르보다 원필 군이 예전에 엠넷 서바이벌 그서인에서 말했던 것 처럼 락을 잘 접하지 않는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쉬운 악기 사운드나 구성의 음악부터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밴드음악을 만들다 보면 점점 밴드 라는 음악 장벽 안으로 많은 이들이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쩜 이렇게 한 주제도 예쁜 나뭇가지처럼 뻗어나가며 이야기가 흐르나요❤ 두 분 정말 좋은 동반자를 만난 듯 해요! 훌륭한 프로듀서로 시너지 효과 내셔서 더욱 찬란한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오🎉 이번 영상을 통해 저 또한 힐링했슴다😊.. 두분 왜 얘기 하다 날 밝았는지 알 것 같음 .. 결이 너무 잘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