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엄마가 지온이를 너무 사랑하는게 꾸밈없이 느껴져서 이 영상만 계속 반복중 ㅠㅠ 마음이 너무나도 따뜻해지는 영상😢 혜진씨가 왜 발레까지 중단했는가 충분히 이해가는 영상. 너무나도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혜진씨 지온이랑 평생 행복하게 꼭 행복하게 사세요! 이 세상 항상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엄마들도 모두가 행복하길
언제적 이야기라니..연예인들 솔직히 너무 편히 사는듯..범죄를 저질러도 tv나와서 이미지 세탁하고...엄마와 아이는 너무 예쁘고 응원하지만 솔직히 아무도 안나오는게 제일 좋을듯. 그 이야기가 나올수 있다는걸 알면서 이런 쇼에 나오는것이니 솔직히 아이에게 상처 안주려면 아예 안나오는게 최상책.
아가의 주문대로 도시락 싸주는 혜진님 모습보며 뭉클했어요. 삼남매 중 중간에 끼인 딸인데, 엄마가 유독 식탁에서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던게 생각나요. 김치찌개에 난 고기많이! 하면 언니랑 동생보다 더 많이 고기 넣어주시고, 오이 들어간 김밥도 저를 위해 별도로 싸주시던.. 영상속 혜진씨가 아우 귀찮어 하면서도 다 준비해주고, 맛있게 먹는 모습에 행복해하는 걸 보니 우리엄마도 저런 마음이셨겠지 싶어 위로받네요 ^^
댓글보니 저도 엄마 생각이 나고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아마 지온이도 나중에 크면 지금 받고 있는 혜진엄마의 큰 사랑이 내면의 단단한 힘이 되어 무언가 어렵고 힘들일이 있을때 이겨나갈수 있게 될것 같아요. 부모님의 조건없는 사랑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단단한 사람으로 크게 만드니까요ㅎㅎ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보여서 참 좋네요...이렇게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가정을 지키고 묵묵히..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또한 대단해 보이구요...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지온이는 아빠의 모습이 많네요..크면서 젖살 빠지고 그러면 아주 이쁘겠어요~~혜진님 가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
슈돌에서 보면 항상 감성이 살아 있어서 참 순수한 아이가 지온이라서 제가 제일 좋아하고 지온이의 크는 모습 보면 행복했었는 데 여전히 성장하는 모습 보면 귀엽고 정말 귀하고 솔직하고 맘이 너그럽다 지온아. 엄마의 가장 친한 친구 이기도 하고 정말 부러운 모녀야..응원해요.
어렸을때 저렇게 상장 받아가면 엄마가 혜진씨 처럼 막 좋아하진 않으셨던거 같은데 이전에 이사하면서 오래된 앨범이 있길래 봤더니 엄마가 그 상장들을 전부 모아서 붙여놨더라고요 지온이 밥먹는거 하나하나 다 지켜보고 상장보고 울컥하시는거 보니까 우리엄마 생각나서 순간 눈물이 나네요 지온이 너무 해맑고 사랑 많이 받고 자라는거 같아서 너무 이쁘네요..!!
저두 아이 학교 보내지만.. 자존감이 낮으면 친구 그런 얘기에 상처 받는 애들도 있어요. 자존감, 사회성 모두 어린이집 일찍 보낸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가정에서 가족 사랑 듬뿍 받으면 생기는거죠~~~ 특히 주양육자랑 애착형성이 잘되면 그렇다고 하네요! 유치원이나 학교 상담때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였는데~ 지온이나 혜진씨가 그래보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