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님 덕분에 첨에 크마에서 주짓수 하면서 이게 뭔가 왜 이렇게 어렵지 하다가 이제는 재밌게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다 코치님의 그런 노력 덕분이라는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따로 레슬링 교육은 언제 가는건 알고 있었지만 주짓수를 그렇게 교육 받고 계신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전 오전이나 주말에 따로 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렇게 늦게까지...그래서 정말 크마를 배울 수록 더 더 갈증도 생기고 재밌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그저 감사드립니다^^
@@apxkfeptm9930 mma기준에서 볼때 크라브마가는 비효율이에요. 복싱할때 복싱만,주먹기술만 주구장창 단련하고 디테일 깍은 사람이 유리하지 유리하지 복싱도하면서 복싱경기에서 못쓰는 태권도도하고 레슬링도 한사람이 유리하진 않죠. 킥복싱 선수가 펀치 디테일을 위해 복싱훈련을 한다고 해도 진짜 복싱선수만큼 디테일하진 않죠. 사실 스탠스 문제도 있고 막상 복싱선수급이 되는것도 곤란하지만 크라브마가를 단순화 시키면 mma+나이프디팬스+호신술 정도로 요약가능한데 mma입장에선 사용도 못하는 나이프디팬스나 호신술이라는 mma기준 반칙기술 연마하는게 비효율적이고 그시간에 펀치,킥,태클,그라운드 연습하는게 효율적이죠. 시간과 체력은 한정적이니 뭔가 배워야하는 카테고리가 늘 수록 필연적으로 한 카테고리당 디테일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프로선수들은 펀치,킥,태클,그라운드 하나하나를 일반인 단일무술 하나 열심히 하는 수준이상으로 투자해서 커버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