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는 공연예술의 메카입니다. 모든 종류의 무대 예술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연극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며, 희극 비극의 고전극에서 부터 고전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도 있고, 연극배우나 시인이 현실의 날카로운 문제테마로 개그를 보여주는 곳도있습니다 서커스는 물론 세계최고 수준을 자랑합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최고 클래식공연에 익숙하지 않아서 지루해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오신 분들에겐 그저 서커스가 가장 좋아하는 공연장르가 되더군요. 오페라나 발레는 오히려 한국인 대부분에게 인기가 없어서 참 맘이 불편했습니다. 하기사 한국에서 평생에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오페라가 갑자기 좋아질리가 없지요. 돈 주고 가보려는 생각조차 못해본 발레를 모스크바 왔다고 갑자기 좋아질리가 없습니다 발레를 좋아할만한 선이해가 필요합니다. 한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갈길이 멀단걸 실감합니다.
@@MosNuna Во Франции пальто нужно вешать на спинку кресла или держать в руках даже в ресторанах. В России всегда есть гардероб в театрах и в ресторанах. Макдональдс не всчет потому что это нерусская культура
모스누님 스꼴까렛스꼴까짐입니다. 토르플 3단계 부분합격은 하는 이변을 만들었습니다. 쓰기말하기 재시험봐야는데 이거 무슨 주제가 너무 기상천외할 정도로 추상적(?)이라 현지사람도 탈락하는게 맞더군요. 올해 마무리 짓는 기적을 만들어 볼렵니다. 한국은 노동문화가 좋지 않습니다. 공짜야근 취업사기 괴롭힘 문화 등이 판칩니다. 러시아가 워라벨이 보장되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한국이 진출한 기업은 비자문제로 인질 갑질한다고 들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
@@MosNuna 네 정말 가고 싶습니다. 올린 기고글 보면 희망이 가득차네요. 소득대비 물가는 오히려 한국이 낫습니다. 한국이 지금 진실가리느라 입맛대로 통계내서 해석발표합니다. 고용상황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2030 세대는 쉬고 오히려 5060이 일을 합니다. 청년을 육성하는것보다 말 잘듣는 노예(?)가 낫다고 기업들은 판단합니다. 신입을 육성하는거보다 경력자 위주로 돌아가다보니깐 갈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노동현실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OECD에서 불명예 1위고 사기공화국이라는 별명이 있는게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