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 오두막한 채 지어봤어요
제 버킷리스트 중에 언젠가 나이가 들면 한적한 곳에 오두막을 짓고,
비 오고, 눈 오는 날 오두막 큰 통창 앞에서 벽난로를 쬐며
따듯한 커피 한 잔과 휴식을 취하는 그런 공간을 꼭 만들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성취는 못해도 작게 만들어 대리만족을 해봤어요
여러분들도
오두막에서 따듯한 힐링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상상을 해보면 어떨지요
연말 분위기도 안 나고 이렇게 집콕해있는 연말은 또 처음인데
모두들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모두들 잘 버텨내고 계십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겠죠?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따듯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저는 다음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License of Music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Lonely Christmas - • [Royalty Free Music] L...
#오두막#디오라마#미니어처
17 дек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