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분 정도의 영상에서 하신 모든 말씀에 동감힙니다. 저는 19살때부터 23살인 지금까지 쭉 짝사랑만 했습니다. 지금도 역시 두번째 짝사랑 중입니다. 두 번 다 교회 안에서 좋아했았죠. 처음 했던 짝사랑은 정말 안 좋게 끝났습니다. 고백도 못 해보고 차였고, 항상 무언의 거절만 당해서 솔직히 아직까지도 그 상처는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그 아팠던 과정을 통해서 저도 그 때 “아, 예수님이 날 이렇게 짝사랑하셨구나. 날 이렇게 아파하셨구나”를 느꼈고, 결론적으로,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제 신앙이 조금 더 깊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은 다행히 다른 교회을 가게 되어서 그렇게 잘 마무리 됬을지도 모릅니다. 다 은혜죠. 그리고 지금도 짝사랑 중이지만, 예전처럼 내 인생을 통째로 흔들지는 않습니다. 2년째 짝사랑 중인데, 그 과정에서 고민하고, 고뇌하고, 갈등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며 내린 결론이 나를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존감이 낮았던 저라 그래서 더 짝사랑만 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 끝에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이로 인해 나를 사랑하게 되니 짝사랑이 더이상 저를 힘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사랑하게 되니 내 몸을 더 챙기게 되서 식단 조절이나 운동, 자기개발을 하게 되기도 하면서 삶이 활기차졌습니다. 최근엔 매일 큐티도 하고 있구요! 그 사람과 잘 되던, 잘 되지 않던 하나님과 나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예수님의 사랑은 항상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더 좋은 사람을 나에게 주실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그저 지금 내가 품은 이 감정을 소중한 경험으로 귀하게 간직하고, 나의 신앙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짝사랑은 저에게 상처도 주었지만, 신앙적 성숙의 다리도 되어주었습니다. 짝사랑하시는 크리스천분들,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세상에 의지하지 마시고, 끝까지 죽자살자 울고불고 매달리며 하나님 옷자락 꽉 붙드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꼭, 은혜를 주실거에요.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은, 첫번째는 하나님, 그리고 그 마음의 중심도 하나님 입니다. 그렇다면 답을 찾게 되실 거에요.
저도 지금 짝사랑하는 자매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자님 말씀처럼 주님께 그 자매를 원한다고 내게 달라고 쫄랐던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정욕된 욕심이고 주님 경배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는 깨달음을 하나님이 주신 후에는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마음 바꿔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창조 목적은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서지 알라딘에 요술 램프마냥 내 소원을 이루어달라고 조르기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음란한 생각과 욕심, 욕구가 없어지는 건 아닙니다. 육신에 속해있는 동안에 계속있는 죄와의 싸움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계속 우리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견디고 주님을 바라보도록 기도하고 주님 한분만 만족한다면 주님께선 그 짝사랑하는 자매보다 더 귀하고 개개인에 맞는 연인을 만나게 해 주실지도 모릅니다.
50살이 되도록 하나님이 짝지워 준 사람을 기다리며 싱글로 살고 있네요. 29살때 너무 함께 하고싶은 형제를 놓고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과 부모님과 형제에게 거절 당한 것 잊으면서 살았는데 늦은 지금 저처럼 독신으로 살아오신 분의 아름다운 삶 앞에 20년만에 또 설레네요. 그런데 문제는 그분은 좋은 짝을 만나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ㅠㅠ 2번째 홍역을 치르네요. 이 짝사랑도 아닌 설레임의 홍역이 빨리 지나가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저를 결혼으로 부르시지 않았는지....하나님 나라로 인한 독신이 아니라 그냥 고독한 싱글의 고집인지... 책읽는 사자님....크리스찬으로 한번도 이런 것 지도받아보지 못한 중년싱글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짝사랑할 때 최대한 빨리 고백하는 건 차선인 것 같아요!! 고백 받는 상대방도 마음이 어려울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를 하고 있다면 최선은 하나님께 큐티하며 기도하며 주시는 가이드대로 순종하여 결단을 내리고 마음을 접는 거인 것 같아요./ 나이가 어려서 자기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모른다는 것도 동의가 어려워요ㅠ!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알고, 내가 얼마나 날 만드신 그 위대하신 분을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고 살았는가를 알고 있다면 나이에 상관 없이 자신이 정말 죄인임을 아는 거라 생각해요. 나이들면서 세상에서 기준으로 큰 죄를 지으신 분들은 그나이 되도록 그게 얼마나 큰 죄인 건지 알지도 못할 거라 생각해요. / 나머지 말씀들은 공감이 가고 좋네요!ㅎㅎ
청년부에 한 지체가 들어오자마자 멘토라는 사람이 본지 얼마 되지도 않은 지체에게 필요없는 신체접촉과 불필요한 카톡, 전화를 하는 바람에 그 청년은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하기도 전에 당황스럽고 속상하고 그 멘토(이성)의 잘못된 행동을 누군가에게 알릴 수도 없고 어디에다가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받아 바로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 좋지 않은 것은 교회안에서 사실대로 말하면 그 멘토가 곤란해질수도 있으니까 지체는 떠나는 이유를 최대한 다른 사정을 들어서 윗분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데 그 윗분마저도 지체에게 무언가 말못할 사정이 있을 수도 있지라는 생각은 하지도 않고 지체가 말한 다른 이유를 곧이 곧대로 듣고 어떤 속사정인지도 잘 모르면서 함부로 자신의 잣대로 지체를 정죄해버리는 말을 했다는 겁니다. 진짜....공동체 안에서가 더 심각합니다. 자신의 절제되지 않은 육적인 감정으로 인해서 상대방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자매형제님들....그리고 아무리 멘토이고 윗분이여도 상대방에 대해서 정죄하는 말은 절대 하는 거 아닙니다. 정죄는 하나님께서 하실일이지 인간의 소관이 아니에요!!!!!
짝사랑이 아니더라도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원죄성이 나올 수 있죠 ... 하지만 이건 사탄의 유혹이고 여기서 넘어져서 생긴 상처는 아물긴 하지만 없어지진 않는다는 사실이 저를 더 붙잡아 줍니다.. 사실 하나님을 알고서도 술마시며 넘어졌지만 이 넘어짐을 오히려 회개로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는 기회로 삼고 싶어요 ㅜㅜ 이젠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않고 살고싶어요 . 사자님 감사합니다!!
같은 공동체에 좋아하는 청년이 생겼는데.. 와서 정착한지 얼마 안됐고, 교회 리더격으로 섬기고 있는 제가 마음 표현을 하면.. 다른 사람들과 더 친해지기도 전에 .. 길을 차단할까 싶어 아직 마음으로만 두고 있습니다..! 예전엔 누구 좋아하면 그 사람만 보였는데 이 친구는 잔잔하게 제 할것 하면서 좋아하는 마음만 드는 친구라 더 기도해보고싶어졌어요 ㅎㅎ 저에게 좋은 상황으로 풀리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제 짝이 있을테니 좌절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2년전 여름에 초하루 새벽기도 후 아직도 마음을 품고 기도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큰 교회라 마주칠 상황이 없어서 (서로 다른 사역을 하고 있어서..)친해질 계기도 없었고 눈도 잘 못마주치고 인사도 잘 못하겠더라구요 저보다 5살 누나이신데 어떻게 기도를 더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아니라면 확실히 접히길 바라는 기도도 내가 아닌 더 좋은 예비하신 사람이 있다면 정말 그분과 행복하시길 바라는 한켠 포기가 안되는 마음이 어려웠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짝사랑으로 인해 힘드신 분이 계시다면 잊지마세요. 하나님께선 당신이 하나님을 알지도 못할 때에도 사랑하셨습니다. 진정한 짝사랑이죠. 당신은 지금 하나님을 사랑하나요? 형제나 자매, 사람을 더 사랑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당신이 마음 아픈 것 이상으로 지금도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진 않나요? 우리 모두 주님과 먼저 친밀하게 사귑시다. 그리고 하나님께 우리 사랑을 후회없이 맘껏 표현합시다.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 한 분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만큼 정결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먼저 되길 😊
내 집착으로 누군가에게 불편과 싫은 마음 갖게 한것 같아 맘이 참 그렇네요. 주님뜻은 구하지도 않고 내 감정과 생각만 앞세우고 어리석게 행동하고... 그분께 의지적으로 내 온 마음과 집착을 드리려고요. 그분 사랑이 내안에 충만해지기만을 바라려고요. 내 생각,의지,뜻,계획,감정,사고가 아닌 그분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사자님 최근에 알게되고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저는 (누군가는 유난스럽다고도 볼수 있지만..)이성문제가 너무 버겁게 느껴져서 하나님을 처음 진지하게 찾게 되었고 깊이 알고싶은 갈망을 갖게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ex들에게 오히려 참 고맙고 그런데요.. 아무튼 경험해보고 나서 이 영상을 보니 더 와닿는것 같고 공감되요.. 소신 멋있게 공유해주시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고백하는것이 좋은거라고 하셨는데 조금더 알아가고 친해진다음에 고백하는게 낫지않는가 라는생각도 해보는데 (어디서 줏어들었는데 고백은 질르는게 아니라 서로 확인하는거라고) 여기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짝사랑하는 자매가 있는데 너무 이른감이 잇는것같아서요
반갑습니다 :) 제가 말씀드린 '최대한 빨리 고백하라'는 말의 요지는 오랫동안 혼자 끙끙 앓고 있는 것보다 (상황을 고려한 적기에)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 님께서 언젠가 의사표현을 하실 예정이시라면 그 때와 방법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와 연애에 있어 꼬일대로 꼬여버린 제 인생은 더 이상 가망이 없나 봅니다.... 학창시절 항상 왕따에 대학교에서는 아싸에 21살때는 이단에 빠져 버리고, 겨우 그곳에서 탈퇴하니 지금26이 되었는데 친구도 없고 연애 한번을 못해봤습니다.... 제 인생을 이렇게 비참하게 만든 세상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요즘 너무 힘드네요....
나는 청년부에서 한남자에게 완전 홀딱반함 하지만 애인이 있었고 구경만했음 게다가 그남자가 너무 나보다 잘나서 더욱 그랬고 나도 나혼자 하나님이 주신대로 공부하고 일하며 열심히 살았으나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사람만 생각남 아쉬움 짝사랑은 정신병이라고 했지요 그 커플이 깨지길 바라는게 솔직한 심정이고 그사람이 나만 사랑하길 바라는게 진심이죠 하지만 특히 크리스찬은 더구나 교회안에서 모든 말과 행동이 다 조심스러우므로 더 힘들죠 성령은,하나님은 인간의 헌법,도덕성,윤리보다 더 차원높은 종교적 초월성을 요구하십니다 끝없이 나를 말씀의 검으로 무장하고 찬양의 영으로 기쁨과 미래를 제시해주시죠 하지만 어디서도 그사람과 같은 상대와 연애해보고 결혼하지 않는이상 우울질을 벗어나기 힘들다는것 부러운정도가 아니라 모든게밉기만 하고 저여잔 무슨복에 저사람을 만나서 저렇게 행복할까? 난 뭘까?인것 어느덧 50을 바라보는 중년이되어서도 그 짝사랑의 강렬했던 감정과 나에게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청춘이란 시간들 나도 별짓다해봤으나 소용없음 결론은 항상 그사람만 생각나고 아쉽고 또 결국 억울함 이래서 머리깎고 중이되는건가? 이런생각까지 할정도로 괴로움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이 될수없으니까
어떤 목사님은 여러사람의 성경적 생각과 지식 지혜를 모아 복음을 전세계에 전파하시려 하나 팥빵에 팥빠진격이랄까 사람의 열심이 아니라 주님의 이끄실때 가능한거죠 어떤 데이타를 모아 통계를 내어 인간의 생각으로 무얼 하는것과 그런게 전혀 없어도 주님의 권능으로 이끌어지는 것들은 인간이 상상할수도 파악할수도 없는 광대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성경을 눈으로 보고 읽는것을 생각하죠 근데 하나님으로써는 일순간에 성경 전체를 읽게 하실수도 있어요 사람과 하나님이 동격이 아닌데 인간은 하나님보다 높아지려 하죠 그래서 인간스스로 뭔가를 할수 있다 생각하지만 하나님이 흐트시면 그제서야 내힘이 아닌 주님의 힘이 중요한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하나님으로써는 능치못할일이 없으시나 인간은 주님이 높으심을 알아야 하며 주님께 의지하고 의뢰하는 낮은 마음을 드려야 주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짝사랑 -참으며 믿으며 바라며 견디느니라 기본적인 성경적 기초 지식정도는 갖고 있어야 예수께서 돌아가시기전 제자들에게 마지막 남기신 말씀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이로써 내 제자임을 알리라(고.전13: 4~ 7)~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던 아담에게 혼자 독처하는 게 보기 좋지 않아 주님이 먼저 아시고 하와를 예비하셨습니다. 여성은 돕는 배필입니다.(물론 남자도 마찬가지로) 내가 이 사람을 만날 때, 하나님을 더 잘 섬길 수 있는 서로가 될 지를 놓고 기도해야겠습니다. 또 짝사랑! 야곱이 라헬을 14년 동안 기다릴 때, 며칠같이 여겼다고 합니다. 그런 숭고한 사랑(의지적)이 너무도 필요한 요즘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남자든 여자든 사람의 단점을 내가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 교만입니다. 사람은 정말 안 바뀌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의 장점만을 보며 그 단점을 덮을 수 있을 때 사랑하며 지낼 수 있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반화일 수는 있지만 남자는 보통 1의 잘못을 하게 되어 피드백을 받으면 그 1을 고쳐나가야지, 아 속상하다 이러는 반면 여자는 1정도의 피드백을 받게 되면 10이상을 괴로워하고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남녀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매커니즘, 세계관 차이겠죠.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의지적으로 기도를 해서 성령님이 도와준다는걸 설명할때 에너지라고 설명하시는건 좀 위험한것같아요... 그렇게 말하는건 아니라는건 알겠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부분이 성령, 하나님 개념을 기, 에너지로 이해하고 뉴에이지쪽에서 그런식으로 설명하잖아요
근데 성령님은 에너지라고 표현 안하면 어떻게 감각하세요? 저는 영적감화에너지..라고 밖에 설명이 안될 것 같아서 의견이 궁금합니다.. 물론 높으신 성령님이 맞긴 한데요 하느님체험같은 것도 인간인 저희가 육적 감각을 통해 느끼는 것들 일종의 에너지라고 볼 수 없을까 싶은데요 짚어주신 부분도 이해는 하는데요 더 이야기 들려주시겠어요?
Ga Yeon Song 살아계신 영, 인격체요. 감각하는면에서 에너지적으로 표현할수밖에없는부분도 있지만 근심도 하시고, 탄식도 하시고, 성도를 위해 간구도 하시는 하나님을 에너지라고 부르기엔 “인격”이시니까. 물론 아니신것같지만 모르는 사람이 듣고 성령님을 인격이 없는 에너지, 포스로 이해할까봐 그냥 적어봤어요😋
크리스천의 짝사랑은 예수님 아닐까요? 아니면 예수님이 인간이 돌이키고 회개하길 끝까지 기다리시는 짝사랑꾼이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며 만약 인간이 인간을 짝사랑 한다면 주께 하듯 네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이 사랑이시니 사랑은 주께하듯 해야 할것 같아요 근데 짝사랑은 혼자하기때문에 너희 서로 사랑하라 남자가 부모를떠나 그 아내와 한몸을 이루기에는 역부족이겠죠 상대방에 마음이 열려 서로 사랑한다면 몰라도 황진이를 사랑한 총각이 죽어서 황진이 집앞에서 관이 움직여지지 않아 황진이 옷을 덮어주자 움직였다죠 산자가 산자를 짝사랑하다 죽었을때 영혼이 머무르고 즉 인간의 한 그것을 산자를 통해 풀고 가는것을 볼때 성경에도 나오지만 죽은자에게도 산사람을 통해 복음이 전파된다는데 그것은 복음이 사랑이란 생각도 듭니다 짝사랑하다 죽은 영혼은 사랑했던 상대가 불쌍히 긍휼히 여기는 사랑의 마음으로 대할때 한을 풀고 가야할곳으로 가게 되니 오늘날에도 마음아픈자들 나자신처럼 여기는 악의 시험을 이기는 방법 그것이 한몸이고 즉 나자신처럼 여기는 사랑의 마음으로 그영혼을 치료해야지 싶네요 죽은자가 산자와 함께 살고 있고 죽은자는 몸이 없으나 살아생전의 삶의 스토리가 있어 때로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돕는경우도 있죠 죽은자중 선한귀와 악귀가 있는데 성경속 귀신은 악귀 같아요 하지만 제체험으로는 나를 돕는 귀신은 내가 알지 못할 공간의 일을 이야기해 주기도 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기도 하죠 선한귀는 사람 몸에 무조건 들어가지 않아요 어떤 산자를 통해 억울한 한을 풀고 가야할곳으로 갈때 잠시 사람몸을 빌어 울기도 하지만 악귀처럼 사람을 망치는게 아니라 산사람의 도움으로 죽은자의 부활이 이루어지기도 해요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죽은자의 억울함을 산자를 통해 풀게하시는 경우가 있답니다
짝사랑과 별개로 예수님께 돌아갈 때 마다 나 자신이 얼마나 쓰레기이고 버러지이고 폐기물같은 사람인지 느끼면서 죽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세상에서 쓰레기나 버러지같은 사람은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저 자신 스스로 다가오네요. 자살은 오만이라고 주변분들이 말해주셨지만 벌레보다 못한 제 자신에 환멸을 느끼며 사는게 너무 더럽고 괴롭네요. 이런 마음이 드는거에 과연 답이 있을까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교회로 돌아갈 때마다 우울증과 자살충동이 심해져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내가 추해도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는것을 아는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 말대로 저희는 그리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만 저희 안에는 그리 대단한 존재가 있으며 우리에게 삶의 이유가 주어집니다. 이 세상에 엄청 착해보이는 모든 사람들도 분명 어두운 과거가 존재합니다. 당신은 현재 그 어두운 과거를 걷고있는 것이구요. 저는 약간 노예근성이 존재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거든요. 예수님:내가 너희를 위해 죽었다. 너희가 나를 위해 살아주겠느냐? 그러니 전 죽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바쳐가며 죄를 겨우 씻어냈는데 저희가 자살을 한다면 그 때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통이 전부 무의미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감히 편히 죽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죽으면 모든 것을 포기하니 편하죠. 사는게 사실 훨씬 어렵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힘든 상황속에서도 살고있는 것에 감탄합니다. 당신은 죽고싶은 자신과 열심히 싸우고 계시는 중입니다. 분명 누군가가 그것을 알아주길 바라셨겠죠. 사실 저도 똑같은 상황에 처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도대체 어떻게 빠져나온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 전 주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얻었고 주변에게 있어 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았습니다. 부모님께서 저희를 한없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두요. 이렇게 더러운 자신을 왜 사랑해주시는지 알 수가 없죠? 당신은 이미 우리와 하나님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그런 마음이 있지 않나요? 불쌍한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싶어지는 마음. 하나님께서도 당신을 불쌍히 여기서셔 도와줄것을 믿습니다. 기도는 생각보다 강한 힘을 지니고 있으니 기도해보세요. 앞서 말했듯이 저희는 대단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살 이렇게 기도합니다. "내가 이렇게 한심하고 비열한 존재이니 제 뜻을 죽이시고 하나님의 뜻을 심어주소서. 제 한심한 몸을 당신께 바쳐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저를 죽이시고 당신으로 인해 새롭게 태어나게 하여 주소서" 라고.... 그러면 언젠가 당신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을 끔찍이 사랑하게 되고 새로 태어난 자신을 잘 가꾸어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 너무 괴롭습니다. 스스로가 너무 죄인이고 벌레만도 못한 쓰레기 같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매일매일 다가오기 때문에요.. 근데 우리가 그런 존재인건 맞지만 예수님을 믿는 순간 바꿔주셨다고 해요.. 우린 정말 너무나도 답이 없는 죄인인데 예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를 살게 해주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한 순간부터 우린 이제 새 피조물이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새 생명의 삶이 시작되게 된거지요. 그 순간부터는 이제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자책하고 무가치하게 여기고, 사망의 생각으로 좀먹어가는 가는 것은 아무래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라기보다는 우리의 죄책감과 약점을 타고 들어오는 마귀사탄이 우리들을 죄인이라고 하나님께 참소하고, 자책하게 만들고 마음을 괴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저도 날마다 기도로써 선포하고 싸움중인데 댓글 쓰신분도 그럼 감정적인 우울과 괴로움에 있을지라도 그 가운데서도 또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또 불러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 자체로 능력이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믿습니다. 새힘을 얻으시길 바래요!
그게 정죄감이에요. 저도 그런 정죄감이 심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었는데, 그건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감정이에요. 글쓴이님, 예수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 글쓴이님을 부르러 오셨어요. 그래서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래서 부활하셨어요. 그 사랑을 경험한다면 절대 정죄감이 그 사랑을 막을 수 없어요. 지금도 그 마음을 끝없이 두드리세요. “날 받아줄래? 내 아버지 나라에 같이 들어가지 않을래? 나와 사랑하지 않을래?” 이렇게 물으실거에요. 응하십시오. 그 초대에, 영원한 사귐에 응하세요. 그럼 영원한 기쁨을 가지게 되실겁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ㅜ 제 친구가 정말 마음이 힘들어해서 꼭 도와주고 싶어요ㅠㅠ제 친구는 지금 어떤 한 분을 짝사랑하고 싶습니다. 그 상대방도 제 친구한테 반응은 괜찮습니다ㅎㅎ하지만 그 상대방이 지금 연애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있어 절대 연애금지라고 합니다!그렇지만 제 친구는 그 상대방에게 너무 연락하고 싶고 좋다고 합니다.이 영상처럼 고백하고 싶지만 지금 연애 금지니까 절대 좋아한다는 것을 티를 내고 싶지는 않다고 해요!휴ㅠㅠ 이 친구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조언와 도움은 뭐가 있을까요?ㅎㅎ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사랑하이 교회 훈련에 집중하되 호감의 표시는 해 두는게 좋을거 같군요. 사귀라는 건 아닙니다. 분명 그 친구분은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내가 주저 하는 동안 누군가가 그 사람을 채가 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 주관입니다. 그래서 사귀지는 못하지만 호감의 표시는 해두고 나중에 어떻게 잘되서 훈련이 끝나고 사귀면 상대 여성분도 분명 더 호감적으로 볼거에요. 일단 참으시라 하지만 호감의 표시는 해두시라 이게 지혜로운거라고 생각합니다^^
@@ohara5049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지혜로운 생각이군요!ㅎㅎ 혹시 만약에 제 친구가 그 훈련 받는 친구에게 호감을 표시했을 때, 그 훈련받는 친구의 마음이 흔들릴까 걱정이라고 합니다.즉, 훈련에 집중 못 하게 될까봐 걱정하더라구요!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랑하이 호감 받는 분이 형제인지 자매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호감의 표시를 받으면 설레고 그렇죠ㅎㅎ 하지만 이게 교회 훈련에 저는 크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호감은 말그대로 호감이니 당사자분도 절대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거 에요. 호감을 주는 분도 절대 부담스럽게 하시면 또 안되고요ㅎㅎ. 부담스러운 표현 ‘’나 너한테 관심있어’’ 이런것 보다는 그냥 ‘’밥은 먹었니?’’ ‘’요새 뭐하고 지내?’’등 이렇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분위기 공감대가 형성 되고 좋죠~ 상대방도 그쯤되면 다 알죠~’’얘 나한테 관심있네 근데 내 상황을 아니 천천히 다가오네.’’ 배려있는 관심은 전혀 부담스러운게 아니에요ㅎ 그러면 그분은 호감은 호감대로 훈련은 훈련대로 따로 구분하셔서 잘 하실거라 생각되네요ㅎ 호감은 반드시 하시라고 전해주세요~
사랑하이 그래도 상관은 없죠ㅎ 호감만 제대로 전달 되었다면..자매분이 많이 좋아 하시는거 같은데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은,좋아한다고 해서 반드시 사랑의 결실을 얻을거라 생각하심 나중에 후회 할수도 있다는점이에요. 이건 형제의 성향이 중요한데 막 착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소위 까진형제라면 조심할 필요도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순수했던 연애가 갑과 을관계의 연애가 될수도 있어요. 내가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사랑은 말이죠. 사랑은 서로 배려하고 희생하는게 중요합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때로는 절제할줄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