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시절 … 떠올리면 누가 그 시절을 좋아할까요 ..고생을 너무해도 . 갑자기 잘살게 되면 , 평생먹고살 형편되면 일 하고 싶지 않는것이 당연할수도 있죠 .. 멀리,미래를 보고 무엇을 기획하고 일 해간다는 것이 . 전쟁를 치루고 휴전상태인 국가에서 밝은희망을가지고 꿈을 가지고 애쓴다는 자체 , 무리가 있지 않아 싶네요 .. 그 어떤 형태로이건, 휴전을 종전으로 해서 자유민주주의국가로 한반도가 통일이 되면 , 그때부터가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는 시대가 펼쳐 지는 거죠 . 누가 ? 과연 .. 자유민주주의국가로 통일을 이룬다 . 과연 , 어떤 인물이 어떤 타이밍에 그날을 . 우리가 정신 멀쩡할때 그런날은 오려는지 . 맞이하게 되려는지 …
@@leesy9601 네 .. 세뇌되어져 때를 지어 무조건 자기들무리때가 힘을 가져야 살아 난다 . 살아 남는다라는 사고로 수단방법가리지않고 무조건 소리크게 외치면 이긴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으니 . 이러한 수단과방식이 언제까지 갈까요 ..?? 어느 한순간 , 와장창깨질것이 얼마 못가서 훤하게 보이는것 같기도 해요 . 빈깡통이 요란하다고 …
나라가 망하는 제일큰 이유중 하나는 정치인의 부정부패와 애국하는 마음 없는 정신상태가. 망하는 지름 길 입니다 보자관 9명씩 거느리면서 엄청난보수에 온갖 특권 누리는 국회의원들의 변화가 더 우선되어야 나라가 정작 더좋은 나라가 되고 세금축내고 권력만 쫒아가고 국회를 방탄조끼처럼. 여기는 한심한 국회의원들 정신상태부터 바뀌어야 한다
99년 제대후 저곳에서 알바를했었고, 정말 매일 층층마다 사람이 넘쳐났습니다.밀려오는 손님들 때문에 쉬는 시간에 담배도 제대로 못폈지요,그래도 1층 안내데스트 이쁜 누나들 보면 항상 마음이 설렜습니다 ㅋㅋ 백화점 앞 토스트 집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만큼 사람이 많았고,퇴근시간에 서로 모여 창동으로 소주한잔 하러 가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했습니다. 그러다 태풍 메미때 지하부터 2층까지 물에 잠기는 엄청난 재해가 있었는데,직원들 대부분 같이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때 같이 일했던 형,동생,누나들 잘 지내나 몰라.항상 행복하시길^^❤
마산에는 문닫을 백화점이라도 2개나 있는데 광주에는 그나마 백화점 짓겠다고 해도 못짓게 하니 참말로 답답한 현실이구만. 쿠팡에서 몇시간만에 싼값으로 배달해주니 이제 비싼 백화점시대는 지나갔다고 봐야죠. 거기다가 테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반의 반값으로 살 수 있으니 우리나라 산업은 치명적이고 거대한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제가 광주 사는데 광주 다음에서 도시별 백화점 매출 쳐서 보면 1조 1700억으로 인구 110만명 울산 압도해버리드라고요 인천보다도 광주가 더 높은데 부산 대구에 비하면 인구 143만명 광주 매출은 별것도 아니고 충남 천안과 인구 비율로 비슷한 수준이고 창원이 100만명인데 창원보다는 월등히 높더라구요 전주는 인구 65만명인데 광주 3분에 1도 매출이 안되요 부산이 광주매출 3.7배 입니다 이차이
요즘 마트, 백화점, 동네 상가 보다 알리, 테무, 쿠팡같은 저렴한 온라인 앱으로 모든 물건 주문하고 새벽배송으로 받아보니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유통업은 더 힘들어지지 않나 싶네요.. 부산도 서면 nc, 현대 백화점, 남천 메가마트, 가야 해운대 서면 홈플러스 백화점 마트 죄다 폐점해버린다고 하고요… 부산은 진짜 수도권으로 나가는 청년들을 위한 특단의 일자리 정책 없이 지금같은 무대포식 상가, 아파트 건설만 한다면 소멸은 피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정부와 관공서 아저씨들은 집짓고 길내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개발을 한다하면 집짓고 길만내는 것인 줄 알지 그 건물안에 장사가 잘 되게 하는 것은 전혀 모릅니다. 그 안에서 장사가 되는 말든 그것은 자신들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일이고 그저 건설업자 끼고 집짓고 길내면서 떡고물을 먹는 것이 곧 개발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수준입니다.
97년 대학 졸업반이었죠.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전 마포사람인데 이게 아무것도 않되고 그냥 멍했죠.막 노가다 조금 알바 하고 비정규직으로 살았고 지금은 좋은데 그 땐 다시는 생각도하기 싫고 다시 가고싶지도 않죠.71돼지들의 숙명 너무 많아.다 뚫었고 사회로만 나가면 되는데 심지어 우리가 잘 못한 것도 없는데 억울했죠.저나 우리가 좀 더 강해진 계기라고 생각해요.정말 쉽게 맞을 수 없는 예방주사 맞았다고 봅니다.지금 생각은 그렇죠.잊을 순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