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3 "꿈을 가지라는 말보다 중요한 건 먼저 자신의 틀 안에서 벗어나는 것" 이 말 너무 좋아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타이틀 1등, 최고, 최초같은 수식어는 1등과 최고와 최초가 아니면 안된다는 강박에 젊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잖아요. 2등, 3등, 10등도 모두 자신에게 긍지를 가지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작은 꿈을 가진 자들의 악마성 여기 댓글들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작은 꿈을 가진 자들이 얼마나 추악한 자들인지 작은 꿈에 만족해야하기에 얼마든지 추한 언동도 서슴치 않는다 그렇게 한풀이 하는거다 그렇기에 우린 큰 꿈을 품어야 한다 소중한 그 큰 꿈 때문에라도 함부로 추한 언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학은 사실 덧셈과 뺄셈밖에 없다 수학이 매우 복잡한 것 같지만 사실 이렇게 단순한 것이다. 수학은 명백함을 생명으로 하기에 되도록 단순해야한다 미분 적분도 사실은 뺄셈 덧셈이 일반화 된것에 불과하다 미분이란 부분을 보자는 거고 적분은 전체를 보자는 거다 즉 뺄셈은 부분을 덧셈은 전체를 보자는 관점의 차이일 뿐이다 그래서 덧셈을 먼저 배우는 거다 전체를 안 뒤에 부분을 보는 게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큰 꿈에 좌절하기 보단 작은 꿈에 행복해지라고? 이런 엉터리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새끼 국민들에게 노예가 되라는 개소리를 어떻게 저렇게 할 수가 있는지 전곡고에서 수학 강사를 할때 학생들이 바리스타를 꿈꾼다는 소릴 듣고 경악했다. 어떻게 고등학생이 그런 소릴 하는지 우리는 어릴적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란 금언을 들으며 자랐다 그런데 어찌 바리스타 따위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양산하고 있는가 이건 우리 사회가 크게 병들었다는 의미다 작은 꿈은 꾸지 마라고 해도 자동적으로 꾸게 된다 바리스타는 꿈꾸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그러니 우리는 큰 꿈을 꾸어야 한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보듯이 우리는 어째든 현실이라는 감옥에 갇힌 신세다 큰 꿈 희망을 품지 않으면 이 감옥 쇼생크에서 탈출할 수 없다 노예적 삶에 만족해서는 안된다 그러는 순간 우린 개 돼지와 다를바 없는 가축으로 전락한다
강연을 보니 꿈을 꾸기 이전에 중요한것이 있다는걸 말하고자 하는데, 제목만 보고 작은꿈을 꿔라는것만 포인트를 잡고 고등학교 교사인게 벼슬인마냥 바리스타가 꿈인 학생을 비하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직업에 귀천을 따지는 그태도도 우습고, 콘텐츠의 내용도 안보고 제목만 보고 거기에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는 꼰대가 학교 교사라는것에 우리나라 교육수준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낄수 있었고, 당신의 밑에서 배움을 받아야 할 그 학생들이 너무나도 불쌍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