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삼겹살과 소맥. 고민할 필요없는 연말 클리셰 (ft.지코) | 최자로드8 EP.13 

📖최자의 미식에세이 제 13장📖
노릇노릇한 냄새와 스모크가 피어오르는 후암동.
최자가 식당 디깅으로 직접 선택한
클래식 오브 클래식 삼겹살집!
“삼겹살은 결국 잘 구워야 이 모든 게 맛있는 거야”
엄선한 참숯으로 숯 향과 불 향을 더하고
초벌로 기름은 빠지고 육즙은 머금은 삼겹살.
알던 맛이 주는 무서움을 느끼게 될 때쯤
불판 아래 돼지기름에 살짝 튀기 듯 구워진
김치에 삼겹살 한 점 들어 올려
깔끔한 소맥 한 잔 말아 마시면ⵈ.
평범해보여도 이게 삶의 낙이라고 봐.
[최자로드 시즌 8]
✏️ 다시 쓰는 최자의 미식 에세이
✏️ 매주 (목) 오후 6시 공개
03:10 가볍게 삼겹살 3인분 주문
06:33 삼겹살 드가자
09:14 'Smoke Remix' 작업 후기
18:38 돼지갈비 2인분 추가
21:27 사랑방 참숯화로구이 미식평
24:45 사랑방 참숯화로구이 사장님 스토리
27:39 NEXT EPISODE (w/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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