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user-charlesmililab 샤를 세환이 제공하는 밀리터리의 세계. 무기, 전쟁사, 밀리터리 이슈 등 밀리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종합 밀리터리 채널 광고 및 섭외 문의 : charlesmililab@daum.net #샤를세환 #이세환 #샤를의군사연구소 #밀리터리 #무기 #전쟁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다. 접니다. 영상에 두 가지 오류가 있어 정정 합니다. 1. 에어라 코브라의 동축기관포는 30mm가 아니라 37mm 입니다. 2. 메서슈미트 박사가 사기 친 곳은 인도가 아니라 이집트 입니다. 인도에 물 먹인 사람은 Fw-190 포케 볼프를 만들었던 '쿠르트 탕크(Kurt Tank) '박사 입니다. 이 인도 이야기는 조만간 아준 전차와 묶어서 밀폭 시간에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2022.11.11. 샤를세환 올림 Vivat Charles!
그렇죠!!전후에 인도에서 힌두스탄 마루트 HF-24 제작에 참가했지만 엔진의 성능이 전투기의 설계성능에 미치지 못해서 결국 소수만 생산되었다는 얘기이고(지금은 사라진 능력개발에서 발매된 비행기대백과에 그 설명이 있음!) 이것은 아준전차와 묶지 말고 인도육군 편,인도공군 편으로 나눠서 해주셨으면 합니다!!오늘까지 고생했습니다!!
최근 보다 및 여러 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롭게 유입되신 구독자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지금 30만 구독자에 거의 다다르고 있는 시기에 여러가지 기자님에 대한 좋은,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떠오르는 별은 인기와 시기를 동시에 받는건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샤를형님이 이만큼 성장하신 이유는 시대적인 이유와 개인역량에 있겠죠. 수십년 휴전국가에 밀리터리 이슈는 언제나 주목 받고 동아시아 정세는 역대급 격랑속에 흘러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샤를형님 특유의 솔직함과 연기력, 썰을 재밋게 풀어내는 재능이 합해져서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샤를형님은 지금까지 여러 지적사항에 항상 열려있고, 수정 및 대처에 철저합니다. 또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센스까지 있죠. 여기저기서 전문성이 부족하네, 과학적으로 오류가 있네, 구라가 심하다 이런저런 글들이 있지만 큰틀을 벗어나지 않는 약간의 오류는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입니다. 개인유튜브로 오직 밀리터리 주제로 구독자를 이만큼 모은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샤를형님같은 유튜버도 없습니다. 30만 구독자를 넘어 국방티비 구독자도 넘겨버리는 샤를의 군사연구소가 되길 바랍니다. 난 샤를이 좋아.
13mm기관총을 달긴 했는데 그 13mm가 대전차소총에 쓰던 탄약과는 달랐기도 했고 7.92mm 기관총과 맞먹는 무게를 가진대신 12.7mm중기관총보다는 사거리가 좀 밀리긴 했죠.. 여담으로 그당시 독일 공군에선 썬더볼트 상대로는 절대로 헤드온을 뜨지 말라는 명령까지 내려왔었습니다
공냉식 엔진과 수냉식 엔진의 헤드온은 공냉식이 유리하죠. 미국이 튼튼함을 기본으로 깔고 만든 공냉식 엔진은 실린더 한두개쯤 날라가도 비행이 가능한데 모든 수냉식은 엔진을 감싼 냉각부에 한두발 피탄되서 냉각수가 새면 엔진이 맛이 가기에.. 태평양에서 가끔 제로기로 헬켓에게 헤드온건 일본군은 대체 무슨 자신감 이었을까요?
@@콩사랑-e5s 초반엔 몰라서 그랬다 치더라도 돌아갈 연료없이 1.바다에서 얼어죽거나 상어밥된다. 2.미군 배에 자살공격하며 배와 가까워질 때의 극강의 공포를 느낀다. 3.차라리 싸우다 총 맞아 정신 잃고 죽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죽는다.. 이러면 저였어도 3번 택할래요^^;;;
최근 보다 및 여러 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롭게 유입되신 구독자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지금 30만 구독자에 거의 다다르고 있는 시기에 여러가지 기자님에 대한 좋은,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떠오르는 별은 인기와 시기를 동시에 받는건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샤를형님이 이만큼 성장하신 이유는 시대적인 이유와 개인역량에 있겠죠. 수십년 휴전국가에 밀리터리 이슈는 언제나 주목 받고 동아시아 정세는 역대급 격랑속에 흘러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샤를형님 특유의 솔직함과 연기력, 썰을 재밋게 풀어내는 재능이 합해져서 지금과 같은 위치에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샤를형님은 지금까지 여러 지적사항에 항상 열려있고, 수정 및 대처에 철저합니다. 또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센스까지 있죠. 여기저기서 전문성이 부족하네, 과학적으로 오류가 있네, 구라가 심하다 이런저런 글들이 있지만 큰틀을 벗어나지 않는 약간의 오류는 누구나 할수있는 실수입니다. 개인유튜브로 오직 밀리터리 주제로 구독자를 이만큼 모은 사람이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샤를형님같은 유튜버도 없습니다. 30만 구독자를 넘어 국방티비 구독자도 넘겨버리는 샤를의 군사연구소가 되길 바랍니다. 난 샤를이 좋아.
독일공군이 망하게 된건 영국본토 항공전 때문입니다. 이때 히틀러가 생산 우선순위를 폭격기에 집중하게해 전투기가 전투로 소모되는데도 생산량이 못따라오고 가장 큰 실책은 베테랑 전투기 조종사들을 폭격기 조종사로 전향 시키는 실책을 범합니다. 다들 아시듯 영국본토 항공전에서 많은 폭격기를 잃음과 동시에 베테랑 전투기 조종사들도 잃게 되어 이후 독일공군은 항상 전투기 기체 부족과 가장 치명적인 베테랑 조종사 확보를 못하게 됩니다.
Bf109가 영국 항공전에서 결과적으로 패배 한 것은 항속 거리 같은 성능의 열세도 있었지만 그보다 결정 적인 원인은 영국의 레이더 기술 때문이었습니다. 도그파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보는 것인데 영국기들은 만나기도 전에 지상 레이더의 지원을 받아 유리한 위치에서(dead six : 6시 방향 꽁무니) 도그파이트를 시작 할 수 있었기에 많이 유리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BF109의 영혼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스피트파이어도 상세히 다뤄주세요. 2차대전 초기부터 한국전, 1차 중동전까지 쓰였고... 재미있는 건 이스라엘이 BF109를 건국 초기에 전투기로 쓰면서 이집트군 스피트파이어와 다시 붙기도 했었으니 BF109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스피트파이어가 한국전에 해군형이 일부 쓰인 것 빼고는 우리나라와 인연이 없는 듯 하지만 억지로 맞추자면 한국계로 2차대전 연합군 에이스중 한명이 된 프레드 오(오종구)소령이 첫 독일기 격추기록을 세운게 스피트 파이어를 타고 달성한 성과였습니다. 이후는 무스탕으로 다 세운 기록이지만요.
2차대전 당시 공중전 교전거리를 감안하자면 기총 구경을 대형화한것은 사거리보다 한발 한발의 위력을 더 염두에 둔것이 아닐까싶네요 그리고 mk108은 구경은 크긴 한데 탄속이 600m/s도 안나오는 처참함에 전선에선 기존의 mg151/20을 들고 나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일의 저 수많은 슈퍼 에이스들의 이면엔 엄청난 출격 혹사가.. 영상 감사합니다
추축국 즉 독일 일본 양쪽모두의 특징이면서 동시에 연합국과는 정반대성향이 보이는부분이 바로 병력관리가 아닌가싶습니다 일본도 중일전쟁을통해 전투경험이 다져진 능력있는 조종사들이 당장의 전력약화를 이유로 혹사당하다가 소모되었죠 독일역시 넓은전선에서 전력을 유지하려다보니 이런 에이스조종사들이 결국은 소모되는 처지에 내몰렸습니다 영국은 모르겠으나 미국의경우 영웅적인 전공이있는 병력의경우 후방의 훈련교관이되어 더 능력있는 신병을 만드는데 일조하게되죠 당장에 전력이나 사기적측면에서 약화될수는 있겠지만 메뉴얼외적으로 실제 현장에서 겪은 여러경험을 전수하면서 조금이라도 신병의 생존률을 높이고 더 빠르게 전장에적응해 정예병으로 거듭나게 할수있는겁니다 이런 형태가된 가장큰원인은 군국주의국가라는 문제도있다고 보지만 결국 가용할수있는 인구문제가 제일큰거같습니다 추축국이라할수있는 대표적인 국가 독일 일본 이탈리아 사실상 이 3국의 인구외적으로 가용할 인구자원이라는게 부족합니다 그나마 보병이라면야 점령지쪽에서 차출하는 방안도있지만 기갑전력이라던가 공군전력을 점령지인원으로 양성한다 ? 점령지사람들이 상당히 적대적인 상황에서 언제 탱크포신이 아군을향할지도모르고 전투기가 아군을 쏠지도모르는데 함부로 충성심이 입증되지않은 사람을 쓸수는없죠 보병이 변심하면야 기껏해야 소총한자루나 기관총1정의 장비손실이지만 중요전력을 운용하는 병력이 변심하면 비싼 전차나 전투기가 망실되니까여 그러기에 그나마 바로옆국가인 조선을 오랜기간 식민지로 운용한 일본정도나 카미카제라도 조선인을 꼬셔서 써먹기도하고 그래도 중하급지휘관들로도 써먹기라도 할수있었던거지 1차대전이후 식민지가없던 독일로서는 가용할 인구자원에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던거죠 반대로 연합국의 경우는 인구가넘쳐나면서 인명경시사상도넘치는 러시아를 제외하면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뭐 영국이 본토만으로는 몰라도 영영방으로 합쳐버리면 대표하는 호주 캐나다 인도까지 합쳐버리면 가용할 인적자원이 넘치죠 비록 인도는 식민지였다고는하나 오랜기간 식민지로있었던만큼 보병병과외적으로도 참전이 적지않았고 호주나 캐나다는 연방으로서 활동하니 그래도 동등한 참전이니 말할것도없죠 그러니 상대적으로 인적자원관리에서 여유가 있기에 지속적으로 더나은 신병이 양성되는 구조가 될수밖에 없었다고보입니다
공원 지나가다가 저 bf109 스티로폼 모형 주운 적 있어요.... 분실물 신고도 해봤는데 아무도 안 가져가서 걍 근처 모형 전시실 비슷한 데다 기증했습니다. Fw190 도 다뤄주세요! 에리히 하르트만이 더 대단한 건, 소련군에게 제공권을 뺏기기 시작한 독소전 중후반에 미친 듯이 잡아대며 활약했기 때문이라네요?..
예전에 LA 근처로 출장 갔을 때 동네 비행장에서 이륙한 BF109를 본 적 있었는데, 말은 안나오고 하늘만 멍하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어려서 문방구가서 프라모델 살 땐 무조건 무스탕, 셔먼 등등 미제만 사기 바빴는데...나이 들고 나니 참 독일놈들 물건 잘 만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이 기체도 그렇고 타이거도 그렇구...오랜만에 좋아하는 비행기 얘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Mk108처럼 탄속이나 탄도 장탄수도 MG151/20보다 별로고 장탄수도 60발밖에 되지않는 이 기관포를 장착한 이유는 당시에는 대구경포로 일발일격으로써 폭격기의 요격에만 열을 올려야 했던 루프트바페의 암울한 현실이 반영된것임….사정거리가 아무리 긴 포라도 정확히 맞출려면 근거리까지 접근해야 했던 숙명이 있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였을지도…... 참고로 제로기 파일럿이었던 사람에게서 들은 얘기가 20mm는 단 한방만 맞아도 날개를 부러트리지만 장탄수 문제때문에 파일럿이 뒤돌아 보면 얼굴을 볼수 있을정도의 거리까지 다가가지 않으면 맞추기 어려웠다고…..그런데, 자기가 격추했던 파일럿의 얼굴이 살아오는 동안 내내 떠오르더라고…..
분량 상 영상에는 나오지 못한 듯 하지만 독일인을 제외하면 최고 격추수(94기)를 자랑하는 에이스인 핀란드 유틸라이넨도 Bf 109를 주력으로 몰았는데 압도적 수적 열세에도 적에게 단 한 번의 피탄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분이 Bf 109를 처음 몰아보고 한 평가가 "브루스터(미국제 F2A 버팔로)가 신사라면 메셔슈미트는 살인기계이다"라고 합니다.
인도에서 사기쳤다는 건 E-300 엔진 얘기 아닌가 싶은데 그건 인도측에서도 문제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시기가 너무 나빴죠. 6일전쟁에다가 제트엔진 진화가 너무 빨랐던 시기에 나왔던 것도 문제였고요. 거기다 후원했던 인도, 이집트 양국의 개발진이 너무 태만했고요. 물론 그렇다고 메셔슈미트가 완전 무죄라는 건 아니고요.
2차세계대전 내내 독일공군의 에이스들이 대부분 Bf-109시리즈를 타고 격추기록을 달성했으며 전후에도 Bf-109는 에스파냐의 HA-1112 "Buchon",체코의 Avia S-199로 계속 생명력을 이어간 것으로 보아 2차세계대전에 나온 프로펠러 전투기 중 생명력이 F-51(P-51) 머스탱보다 길었다는 것은 정말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음에는 독일공군 전투기의 쌍두마차 FW-190,일본군의 진따콤비 A6M제로센(零戰),Ki-43하야부사(隼),호커 허리케인을 소개해주세요!!부탁입니다!!
대전말 유럽항공전은 대부분 독일상공에서 폭격하는 B17에 대항해 BF109가 엄청난 상승력으로 올라와서 요격하고 그걸 P51이 폭격기를 보호해주는게 주된 그림이였습니다. 연합군은 대부분 영국 비행장에서 이륙해서 독일상공까지 가야하니 상당한 항속거리가 필요하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연합군 전투기의 항속거리죠...F4U는 P47만큼이나 크고 무거운 기체입니다. 기체 형상도 연비와는 거리가 멀구요...항속거리가 P51만큼 안나와서 그건 사실상 불가능함...역사에 만약은 없어요.
기자님~~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공군도 카미카제 처럼 폭격기의 자살공격을 한적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미카제하고 차이점에 있다면 독일공군파일럿은 탈출하고 다시 복귀, 일본육군 or 해군 파일럿은 그냥 그대로 사망으로 알고 있는데 그걸 주제로 한번 해주심이 어떠신지요??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타 채널에서 우연히 봤는데 되게 재미있었는데 이 채널로 보니까 제가 농인이다보니 자막...띔띔히 떠서 알아볼수 있지만 귀로 알아듣기 힘들고 자동자막이 있긴 한데 정확하지 않더라구요,,,실례지만 자막을 달 의향이 있으세요...? 혹시 부담이 된다면 넘어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