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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난다 긴다하는 초고교급 투수들이 프로에 오고나서 선발로 비약적인 발전을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문것 같아요. 특히 제구는.. 더 그렇습니다. 중간 계투면 모를까 선발이라면 컨택이 좋은 프로 야수들을 상대로 강속구만 뿌려서 긴 이닝은 절대 못버티죠. 결국 맞아 가면서 제구도 잡고 전체적인 경기력을 향상시켜야 하는데 이건 정말 어렵습니다. 강속구는 분명 대단한 능력이지만, 제구는 그보다 더 잡기 힘들다고 봅니다.
요즘 신인선수들이 프로에 와서 즉시 전력감으로 활약을 하면서 느끼는 생각인데 고교야구 감독님들의 영향이 프로야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라운드 픽 순위로 선수는 구단에서 계약금을 받지만 학교는 따로 구단으로 부터 픽에 대한 후원을 받는지 궁금하고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1라운드 10순위에 한해서 배출한 학교에도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 져서 재투자 또는 동기부여로 인해 더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유력해지면 올려드리겠습니다. '현 시점' 3번 경쟁에서 한 발 앞서있는 선수는 김태형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제구, 구속, 실적을 모두 만족한 선수이기 때문이죠. ^^ 아직 이 선수가 3번에서 나갈지 4번에서 나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저는 아무리 늦어도 5번을 넘어갈 수 없는 선수이고 삼성, 롯데가 이 선수를 두고 고민을 많이 할 것이라고 기사로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김영우, 박정훈이나 박준순이나 뭐 이런 선수들이 얼마나 치고 나오느냐가 관건으로 보여집니다.
@@jeonsangil 삼) 현재 삼성에는 압도적으로 우완불펜이 많아서 좌완불펜이 급선무일 것 같아요 좌완을 해결하기 위해 불안정한 이승민도 계속 쓰고 있는 상황인데 미래를 위한 투자보다는 당장 쓸 좌완 불펜을 뽑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비봉고 박정훈이나 최소한 로컬 배찬승이 더 유력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박준순이나 김영우는 치고올라와도.. 현실적으로 3픽으론 좀 힘들 것 같긴 하구요😢
@@user-px4gy2iy1g 기아 정해영, 두산 김택연도 1라운드 픽이고, 지금 정현우, 정우주가 아니고선 선발감으로 쓰지도 못해요 선발감은 커녕, 불펜으로 한자리만 차지해줘도 감지덕지입니다. 저희 지금 불펜 없어서 몇십억 탈탈털어서 불펜 사오고도 주말경기 불펜때문에 역전당해서 루징했어요. 그리고 불펜으로만 쓴다는건 아니고 선발로 쓰더라도 우완불펜이 많으니까 좌완선발을 뽑아야 되는겁니다. 좌완선발로 쓰다가 우완불펜 내야 효과가 더 있으니까. 그리고 저도 대구토박이 삼팬입니데이
기자님 매번 아마야구에 대한 알찬 정보와 영상 감사합니다. 키움 팬 입장에서 생각하면 현재 키움에 좌완 씨가 말랐고 선발 돌만한 투수가 너무 없습니다. 정현우 같은 완성형 좌완 전체 1번감 흔하지 않은데 올해 정현우 뽑고, 올해도 무난한 꼴찌각이라 내년에 피지컬도 더 좋은 우완 파볼러 뽑아야 한다고 봅니다. 정현우 플로어가 뛰어나지만 공식 152를 던진만큼 실링도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박준순 일단 롯데, 삼성, 기아가 눈여겨 보고 있어서 내가 장담하는데 세팀중에서 한팀은 무조건 지명한다..일단 롯데는 당장 내야 유망주가 없음..특히 유격수와 2루수 그러니 더더욱 필요하고, 삼성과 기아는 반대로 내야수가 풍부한데 왜 관심을 가지냐고? 내야 유망주가 폭발해서 그 맛을 못 잊어서 또 대형 내야 유망주면 지명하지..정 인원이 겹치면 좋은 선수와 틀드하면 되니까....
키움은 안우진의 서비스타임이 남아있는 26, 27, 28시즌 안에 우승을 노리는게 목적일거고, 그렇다면 2년 내에 1군에 적응하고 주전 선수가 될 수 있는 즉전감이 더 필요할 겁니다. 물론 정우주의 포텐셜이 대단하지만, 당장 토종 좌완선발이 없는 키움에는 제구가 좋고 변화구도 다양하며 경기운영능력도 좋은 정현우가 더 맞는 핏이 아닐까 싶네요. 키워서 메이저리그 보낸다는 목적이라면 정우주가 더 매력적일 수 있지만, 제구 좋은 150좌완선발도 세컨피치 잘 깎아서 완성시키면 포스팅 충분히 보낼 수 있죠.
@@Tirelake1? 그럼 탱킹 해야지 안합니까? 탱킹 뭐 키움만하는것도안데 키움만하는것처럼 말해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거 선수를 잘키우면 성적은 따라오는거고 거기서 메이저행 까지 부가적으로 같이 따라오는거지 누가 얘를 메이저 갈 수 있을만큼 키우겠습니다 하고 키움? ㅋㅋㅋ 메이저급으로 못 키우는건 타 구단인데 왜 메이저급으로 키운다고 키움 목표는 메이저에 선수팔이먹는거 아님? 이렇게 말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user-gz8ih7ox1m ㅋㅋ 왜 발끈하세요. 제가 뭐 그게 나쁜 일이라고 했나요? 키움 같이 뒤에서 든든히 지원해주는 재벌그룹도 없는 구단에서는 그게 나름 최선의 전략인 거 같다고 생각히고 있는데요.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구단에서 우승은 안바란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선수 몸값이 너무 올라가서 말이죠..
@@Tirelake1 메이저보내서 선수장사한다는말이 좋은말이에요? ㅋㅋㅋㅋ누가 그딴 전략을 세웁니까? 그리고 우승이 목표가 아닌팀이 어딨어요 그럼 탱킹 왜 하는데요 ㅋㅋㅋㅋㅋ 탱킹한다고 뭐라더니 우승이 목표가 아니다 이난리;; 선수 몸값올라서 우승안하는건 뭔개소리세요 우승하면 네이밍 스폰 하는 키움 증권에서 200억 받는데 일년 운영비 벌 수 있는데 선수 몸값 올라간다고 우승안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몸값올라가면 FA 보상금 더받을 수 있어서 작년 최원태처럼 시즌에 안좋아도 일부러 올려주는경우도 있는데 뭔 소리야ㅋㅋㅋㅋㅋ 똑바로 아는게 하나도없네
솔직히 156던지는게 혹하긴 하지만 그게 제구가 안된다면 무용지물인거 재영이보고 뼈저리게 느낀 우리로써는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 제구됨+원래 천재였음이 더 나음 재영이야 원래 타자도 잘 하던애라 타자로 전향이라도 했지 ㅋㅋ 그리고 우완 156은 지금 현재에도 볼 수 있는 볼이고 타자들이 실제로 좌우 타자 안가리고 잘 쳐냄 근데 좌완이 154? 그건 좀 많이 어렵지 ㅋㅋ 믈브갈 정도로 키워줄 수 있는 팀인데 우주 뽑고 싶지만 그래도 현우 뽑아야지 좌완 메리트 무시 못함
글쎄요? 전 박정훈까지 충분히 6번째 순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워낙 150 넘게 공을 뿌리는 투수들이 많은지라 저는 오히려 박준순의 순번이 많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 보고 충분히 키움이 김혜성 이후를 대비해 NC로부터 받아온 지명권을 활용해 박준순을 뽑을 것이라 보고 전체 1번은 키움에는 없는 유형인 완성형 좌완 파이어볼러 정현우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팀 구성을 보더라도 당장 실전에 투입해야 하는 선수가 필요한 사정은 기자님이 언급한 한화보다는 오히려 키움이 더 절실합니다. 따라서 즉전감 좌완 정현우가 더 필요한 팀은 오히려 키움입니다.
1픽은 키움인데 전상일 저분은 맨날 한화 입장에서만 이야기하네 키움이야말로 정현우가 가장 필요한 선수임 키움은 무조건 정현우 뽑아라 우완 150투수는 매년 나온다 내년에 문서준이나 박준현도 있고 어차피 키움은 몇년간 리빌딩을 해야하는 팀인데 대체 정우주를 왜 뽑아 키도 작고 제구도 별로 변화구도 별로
키움은 정현우를 굳이 지명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또 다른 좌완 투수들이 이번 신인드래프트에서 꽤 많이 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임지성, 정세영, 진석현, 모주완, 신윤철까지 중하위권에서 지명을 할 만한 좌완 투수들을 키움이 지명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움은 정현우를 선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drstrangeee 물론 육성을 잘한다 못한다라고 단정을 짓기는 어렵죠 다만 임지성, 정세영, 진석현, 모주완, 신윤철까지 이렇게 5명의 좌완 투수들이 다 못한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금 제가 언급한 이 5명의 좌완 투수들이 키움 히어로즈를 만나면 분명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예상을 한 거에요 키움이 정현우를 지명을 안 해도 되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요 그만큼 제가 이렇게 단호하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