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1순위 ..특히 김서현선수도 지금 겪고 있는 문제를 보면 갑갑하죠. 내년 올사람 당연히 좋은 선수 오면 좋은거지만 당장 지금 산재된 문제들 해결이 먼저일듯 싶습니다. 한화의 육성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도 필요하다 싶어요. 씨앗이 아무리 좋더라도 밭이 좋지 않다면 결국은 그 좋은 씨앗 말라죽게 되는거니 드래프트도 드래프트지만 데리고 와서 어떻게 길어낼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시스템적인 보완도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데려오기 전에 육성시스템부터 고민해 봤으면합니다. 문동주 선수는 강속구 투수로는 성장이 빠른편에 속합니다. 반면 김서현 선수는 다듬는데 시간이 문동주 선수보다 오래 걸릴거라 생각합니다. 강속구투수는 대개 육성까지 3내지 4년 길게는 5년까지 걸린다고 하는데 애초에 육성방향도 시스템도 갖춰지지 못 한채 1순위만 탐내다가는 원석을 보석으로 만들지 못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욕심만 내지 말고 구상을 하고 팀에 맞는 선수를 지명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시스템으로 선수를 카워내는 팀이 되서.. 몇몇선수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선수층이 두꺼운 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김서현 선수를 제대로 육성할 만 코치진이 갖추어지지 않은 거라면 기아처럼 다른 나라에서 트레이닝을 받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을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하고 싶으면 지금 같은 시스템으론 안됩니다. 우승까지 조금 오래 걸려도 되니 기본기가 잘 짜여진 선수층이 두터운 강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잘몰라서 한화이글스에오는선수가 올라오곘지만 아무든오는선수에게 화이팅해주고싶어요 이글스에브리데이님이 응원하는선수을 응원할께요 구독과좋아요하고가요 항상 어린선수들에게 정이가네요 아무든 오면 열심히하리라 믿어요 항상 영상감사해요 건강해요. 항상 응원할께요 너무 수고하네요 항상 화이팅해요 수고많이하네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정현우랑 정우주 둘다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한다면 2순위를 가진 한화로써는 둘중 남아있는 한명을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현우가 황준서 이상급으로 보여서 정현우가 남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한화 타선을 생각하면 박준순가 탐나는것은 당연하나 박준순 타자는 터지는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하고 김도영급이 아닌이상 확신할수도 없고 유격수를 보고 있는 박준순으로써 100% 하주석, 이도윤, 황영묵을 밀어낼수 있을수 의문이고 포지션변경도 노시환, 안치홍, 채은성등이 버티는 내야보다 외야로 해야 하는데 시간이 좀 더 필요해보여서 박준순보다 정현우, 정우주가 무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한화는 앞으로 계속 성적이 상승하는 패턴으로 갈 것이기에 박준순 같은 공수주 다 되는 야수 (개인적으로 김도영까진 아니더라도 삼성 이재현 김영웅 정도로 빨리 성장하고 주축 야수될수 있는 포텐 잇다고 봄) 픽할 기회가 많이 없을거라고 봄. 정현우 지명하는거 아니면 무조건 박준순 갔으면 좋겠고 한화가 키움같은 과감성이 있다면 욕 먹을땐 먹더라도 1라 투수 관례를 깨고 박준순 갔으면 함. 빠른 시일내에 노시환보다 훨씬 팀에 도움이 되는 야수가 될 것이라고 봄. 함수호도 좋은 타자이지만 컨택 떨어지고 장타력 잇는 함수호 같은 스타일은 한화에는 필요없다고 봄. 이미 그런 야수들이 제법 있고 한화 야수 구성상 제일 필요한게 컨택되고 주루 능력 잇는 야수임. 1라 정현우가 되든 박준순이 되든 2라는 무조건 남아잇는 야수 최대어 또는 포수중 픽했으면 함. 박상언 여기서 성장 못한다는 가정하에 공격이 되는 최재훈은 곧 에이징커브 올 수 있고 허인서는 장타력은 있지만 컨택이 좀 부족한듯 보임. 공격형 포수 중 한지윤/이한림이 좋아보임
@@user-id4qd3lg1z 포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투수처럼. 언제든 타팀과 필요한 포지션과 트레이드도 잘 되고요. 그리고 최재훈 언제 에이징 커브 올지 몰라요 채은성이랑 동갑이에요 채은성 올해 하는거 보고 계시죠? 다른 선수로 대체되던가요? 허인서 저도 한화 유망주 중에 제일 기대하는 자원중 한명이에요 근데 롯데 손성빈처럼 허인서도 1군급으로 성장하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고 옛날에 허리 이슈도 있었어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한화의 폐착은 항상 행복회로를 돌리는건데 최악의 경우도 가정하고 대비해야해요. 허인서 외의 나머지 포수들은 1군급으로 성장할 포수 없는거 같네요. 장규현은 공수 특출난거 없고 공격에 재능은 있지만 최재훈처럼 발도 느리고 올해도 2군에서도 2할 초중반 치고 있어요 1군 오면 2할이라도 칠까요? 박상언 허관회 등은 말할것도 없고… 그리고 최재훈의 최대약점이 뭔가요? 느린 발이죠. 한화 타선은 대체적으로 거북이 타선이라 안타 3개에도 홈에 못 들어올때가 많죠. 이율예는 수비/송구 좋고 공격은 성장중이고 포수치고 발도 빠르더라고요. nc김형준처럼 국대 경험도 무시 못하죠. 개인적으로 1라 이후 포수는 차선책이고 저는 야수중 제일 잘 치는 선수 지명했으면 해요. 솔직히 좀 오버하자면 정우주/정현우도 너무 좋지만 박준순 1라에서 픽했으면 해요. 한화는 향후 선발진은 어느 정도 셋업이 되었고 불펜은 차차 신인지명 후순위든 트레이드, 2차드래프트 등으로 보강하면 된다도 생각하는데 똘똘한 공격되는 야수는 보강이 힘들어요. 어제 그제 경기 보면 아시겠지만 한화는 투수보다 야수 문제가 심각해요. 타자들 컨디션이 좋을때는 다이나마이트같이 터지지만 안 좋을땐 전염병처럼 안 터지죠. 특히 어제 신민혁같이 까다로운 투수, 상대 에이스급 외인 토종선발 잘 못 털죠. 꾸준한 에버러지형 타자가 없어서 그래요. nc 박민우, 박건우 처럼… 산체스가 나오든 문동주가 나오든 본인들만의 타격 메커니즘이 있고 상황 대처 능력도 있어서 풀어나갈수 잇는. 한화는 공갈포들이 많아서 그게 안되요. 노시환, 안치홍, 채은성 올해 다 그렇죠 결정적일때는 못 쳐주는. 항상 타선이 다 터질때 분위기 타서 쳐줄때가 많죠. 한화가 앞으로 5강만 바라보는게 아니고 우승을 바라보기에 김도영, 나성범, 최형우, 박건우, 김현수 등의 클러치 능력 있고 상대 에이스도 공략할수 있는 타자들 없으면 절대 우승권에 못 갑니다. 타 구단 수위 타자들은 앞으로도 비fa 다년계약으로 왠만하면 잡을거고 한화는 류현진때문에 셀캡 꽉 차서 앞으로 fa영입도 힘들거에요. 그렇다면 최상위 야수 신인지명으로 김도영, 김영웅처럼 3년안에 크길 바래야죠. 롯데 타선이 한화보다 좋은데 3할이 5,6명인데 미래를 내다보고 전 단장이 운동 능력 좋은 야수를 잘 수집해서 그렇죠. 윤동희, 나승엽, 고승민, 손호영, 손성빈 등. 곧 제대할 조세진도 있고 김민석도 더 성장할거로 봅니다. 이들은 다 3할 쳐쥴수 잇는 타자이고 상대 에이스 공략도 가능합니다. 반면 한화는 3할 타자가 몇인가요? 그래서 롯데는 신민혁이 공략이 되고 한화는 안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화는 지금 똥차들 몇년간은 둬야겟지만 앞으로라도 최상위 야수들 잘 수집해서 키워야 더 높은 곳을 바라볼수 잇을거에요.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하지만 그건 단기전에서나 적용될 말이고 시즌 전체로 보면 결국 타격이 강한 팀이 상위권에 자리잡아요 현재 엘지 기아 두산처럼
야수픽 상위라면 박준순 - 함수호 - 이율예 - 한지윤 정도를 꼽을 수 잇죠. 그 뒤를 차승준(용마) 우정안(덕수) 여동욱(대구상원) 정도가 따른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봅니다. 이 중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확실한 외야 자원은 함수호인데 박준순과 더불어 우리에게 차례가 오려면 상당한 행운이 따라야 할 듯 하구요. 이 둘이 힘들다면 포지션 중복을 감안하더라고 이율예 한지윤 둘 중 한명은 픽을 하는게 좋겟다 생각합니다. 둘다 허인서의 고교 시절 퍼포먼스를 넘어서는 포수자원들로 평가 받습니다. 둘 다 타격능력도 출중한 편이라 분명히 팀의 미래에 큰 역활을 담당할 거라 생각합니다. 정우주 메이저 진출로 키움이 정현우를 픽한다면 우리는 그래도 배찬승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들어와서 약간 주춤하지만 고교리그와 청대에서 이미 보여준게 많고 정현우에 비해 구종은 다소 단순하지만 빠른 팔 스로잉을 통한 종속이 좋은 타입으로 보기 드문 돌직구형 좌완이라는 현장 평가도 있더라구요. 정우주 정현우 배찬승....그리고 덕수의 김택형과 이번에 두각을 보인 비봉고 박정훈, 그 외 서울고 김영우까지 정도가 거의 확실한 1라운드 픽 자원이라고 보면 1라운드 4자리, 그리고 2라운드 1차까지 해서 딱 5자리 텀인데 그 안에 우리가 원하는 야수픽이 가능할지 한번 두고 볼 일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이글스가 다가 옵니다. 우리 모두 조금 더 애정을 갖고 지켜봣으면 좋겠읍니다~
제가 지난번 이마트 이번 황금사자기 정우주 정현우 선수들 경기를 보니 제 생각에는 정현우선수가 더 향후 안정적이고 발전가능성이 더 있어보이고 제구나 구종의구사가 훨 좋아 보이더군요 정우주는 밸런스나 제구 구종에서 프로에서 타자들이 금방 적응할 투수같아 보였읍니다.. 덕수고 김태형선수도 가능성이 많아 보였구요
정우주가 메이저리그 안간다면 1번으로 키움으로 갈 확률이 99% 라고 봅니다. 이유는 키움이 좋아하는 선수 스타일인데..... 투수가 던지는데 높은 타점과 부드러운 투구폼을 선호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성공을 많이 했었구요. 거기다가 키움은 1라운드 픽 7번째가 또 지명할 기회가 있어서 정현우 다음으로 좌완투수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이죠. 한화는 중고등부에서 엘리트로 큰 선수로 제구가 안정적이라 한화에서 즉시 전력감이라고 봅니다. 다만 정우주에 비해서 구속이 떨어진다는 것??? 그리고 성장속도가 꾸준하다는 점이죠. 다만 정우주가 성장속도가 크기 때문에....